[페어뉴스]= 에릭남이 2040여성이 생각하는 전업 남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남친’의 위엄을 드러냈다. (주)유아림이 오는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40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전업 남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에릭남을 1위로 꼽았다. ‘전업 남편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에릭남에 이어 조정석(18%)이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이서진(10%)이 3위, 유재석(6%), 박서준(6%)이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태교 시 가장 참고 하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물음에 남자 연예인은 박보검(52%) 여자 연예인은 김유정(33.3%)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2위에는 모델 남주혁(18%)과 배우 수지(29.2%)가 올랐고, 뒤를 이어 임시완(14%)-박보영(20.8%), 서강준(12%)-신민아(12.5%), 이종석(4%)-김소현(4.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아림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1월 24일(목)부터 11월27일(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미래 먹거리 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유통시장 개척을 위해 ‘2016년 케이프타운 소비재 수출대전’을 11월 21일(월)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유통망 진출 사업으로써, 우리기업에게는 아직 생소한 아프리카 유통시장 개척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소위 아프리카 신흥 소비계층인 ‘블랙다이아몬드*’를 겨냥해 KOTRA는 현지서 주로 판매되는 화장품, 패션, 식품, 문구 등을 취급하는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47개만으로 전시·상담관을 구성해 소비재 집중 마케팅을 펼쳤다. 블랙다이아몬드는 구매력을 갖춘 아프리카 대륙의 신흥 흑인 중산층을 일컫는 용어다 숍라이트(Shoprite), 울워스(Woolworths), 스파(Spa), 클릭스(Clicks) 등 현지 소비재 전문 바이어와 유통 벤더 100개사가 전시장을 방문해 우리기업들과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클릭스(Clicks)사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입의사를 보였으며 스파(Spa)는 한국의 가공식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출상담 외에도 온라인 판촉전, 내수 식품기업 시식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한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의 디네쉬 팔리월 사장이 21일 오후에 삼성전자를 방문했다. 서초사옥에서 열린 양사의 미디어 브리핑에서 디네쉬 팔리월 사장은 자사의 제품과 기술,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미디어 브리핑에는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왼쪽), 디네쉬 팔리월 사장 (가운데), 박종환 삼성전자 전장사업팀 부사장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페어뉴스]= 지난 10월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1,459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연간 외국인 관광객 수 최대치였던 2014년의 1,420만 명을 10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중순경 1,500만 명을 돌파하고, 올 12월까지 방한객은 유치목표 1,650만 명을 초과하는 1,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1~10월 189만 명으로 193만 명을 기록했던 2014년 1~10월에 거의 근접하여, 메르스 이전 수요를 회복해 나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은 1~10월 40.0% 증가하여 사상 최초로 연간 7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개별관광객(FIT)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실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밖의 국가의 경우 1~10월 기준 대만 +67.3%, 홍콩 +26.6%, 베트남 +56.1%, 인도네시아 +53.9%, 필리핀 +38.7% 등 중국 외 중화권과 동남아 대부분 국가들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미주 +14.2%, 유럽 +17.2% 등 장거리 시장도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계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Qoo10)이 내달 2일까지 난방∙온열제품, 공기청정기, 침구 등 겨울시즌 필수품을 최대 40% 싸게 판매한다. 우선, 냄새없는 난로로 캠핑족의 핫아리템인 토요토미 석유난로는 큐텐 쿠폰을 적용하면 148달러에 살 수 있으며, 특수유리 코팅으로 7가지 색 빛을 내는 토요토미 레인보우 캠핑난로는 최저 184달러다. 이와 함께 실내용 보조 온열기구도 할인한다. 16.5㎡ 면적에 사용 가능한 토요토미 석유 스토브(사진)는 관부가세 포함해 164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버너의 열을 3층으로 비축해 스테인레스 통으로 방출하는 ‘열저축 연소통’ 구조를 채택한 이와타니 카세트의 가스 스토브는 시중보다 28% 저렴한 144달러에 판다. 추위와 건조함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샤프 가습 히터기는 128달러에 살 수 있다. 이 히터기는 ‘플라즈마 클러스터 7000’ 기술을 적용해 공기정화, 탈취, 정전기 방지에 좋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보안분야 글로벌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이하 팔로알토)가 ICT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쿠도커뮤니케이션(이하 쿠도)과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시판에 나선다. 팔로알토코리아는 쿠도와 함께 세계 고객사들로부터 이미 검증받은 차세대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트랩스' 등 관련 제품을 통신, 금융, 공공, 교육분야 업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안 수요에 맞춰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가시성 솔루션 등을 고객 맞춤형으로 공급한다. 또한 양사는 보안 솔루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면서 산업군별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원식 팔로알토코리아 사장은 “국내 비즈니스 노하우와 팔로알토의 기술 경쟁력, 강력한 지원 체계를 토대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명 비발디파크가 겨울 레저스포츠의 꽃인 스키장을 25일부터 오픈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눈썰매장을 본격 개장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의 초급자 코스인 발라드 슬로프 개장을 시작으로 13개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예년보다 20일 가량 빠르게 오픈하면서 전용 매표소 추가, 외부 휴게공간 신설 등 안락한 놀이를 위해 신경썼다.스키 개장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리프트 복합권 3만원, 단일권 2만원, 렌탈은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슬로프를 처음으로 내려오는 퍼스트 스키어, 베스트 드레서 스키어 등에게는 리프트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스키시즌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얼리버드 윈터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며, 패키지는 내달 1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발디파크 객실 1박, 스키월드 2인 리프트권, 스키 2인 렌탈권을 한번에 세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설원의 서커스’라 불리는 빅에어 월드컵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일반에 첫 선을 보인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2016/17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인 ‘FIS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23~24일 공식연습, 25일과 26일엔 각각 예선과 결선 경기 일정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빅에어는 거대한 점프대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급 하강 하다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동계스포츠로, 이번 테스트이벤트에서는 높이 33m, 최대 경사각 40°의 슬로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출발지점에서 착지지점까지의 높이는 약 49미터에 달한다. 특히, 이번 빅에어 월드컵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화려한 묘기는 물론 2018 평창올림픽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빅에어 월드컵에는 23개 국 156명의 선수단(선수 95, 임원 61)이 참가하며, 남자 56명, 여자 3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여자 선수로는 2014 소치올림픽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형 SUV 티볼리 에어를 쌍용차 영업소에서 카쉐어링(나눔차)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는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데 이어 에어 모델 100대를 추가하는 업무협약을 갖고 양사가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 외에 전국 쌍용차 영업소와 서비스 네트워크 63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특정 품목을 최대 절반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의류와 침낭, 텐트는 40% 할인하며 배낭, 장갑, 모자는 50% 싸게 판매한다. 그동안 고가로 망설였던 양질의 침낭과 텐트를 장만하기 좋은 기회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에 경량성과 안정성까지 갖춘 기능성 신발은 4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투습성과 방수성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 신발 역시 균일가 7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