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명 비발디파크가 겨울 레저스포츠의 꽃인 스키장을 25일부터 오픈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눈썰매장을 본격 개장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의 초급자 코스인 발라드 슬로프 개장을 시작으로 13개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예년보다 20일 가량 빠르게 오픈하면서 전용 매표소 추가, 외부 휴게공간 신설 등 안락한 놀이를 위해 신경썼다.
스키 개장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리프트 복합권 3만원, 단일권 2만원, 렌탈은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슬로프를 처음으로 내려오는 퍼스트 스키어, 베스트 드레서 스키어 등에게는 리프트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스키시즌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얼리버드 윈터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며, 패키지는 내달 1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발디파크 객실 1박, 스키월드 2인 리프트권, 스키 2인 렌탈권을 한번에 세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