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고부가 웨딩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중화권 웨딩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한다. 글로컬 관광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을 집중 홍보하고 고부가 웨딩 관광객을 경남으로 유치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오는 11월 26일(토)부터 27(일)까지 2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6 광저우 동계 박람회’와 12월 9일(금)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85회 홍콩 웨딩 박람회’에서 경남 글로컬 웨딩관광 홍보존을 운영한다.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셀프 웨딩 촬영, 경남 VR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경남 웨딩관광에 대해 한층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국과 홍콩 현지에 있는 웨딩에이전시와 국내 웨딩업체에서 경남에 특화된 웨딩상품을 개발하여 B2B 상담과 B2C를 통해 집중 모객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웨딩박람회 참가는 거제와 통영 지역에 고부가 웨딩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명품 낭만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공사는 금번 웨딩박람회 참가를 통해 그간 거제와 통영 지역에 집중
[페어뉴스]= 울산의 도시 변천사를 한눈에 볼 기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울산시청 로비, 중구 문화의 전당, 선바위 도서관에서 ‘기록으로 보는 울산의 도시변천’이라는 주제로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도시 중 가장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도시 중 하나인 울산이 1960년대부터 본격화된 근대화 및 산업화를 거치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과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군별 변천 모습이 담긴 70여 점의 사진기록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구 문화의 전당,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12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선바위도서관에서 개최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우리기업의 아시아 인프라 개발사업 참가를 통한 해외 수주난을 극복하기 위해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6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하 AII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AIIB 관계자를 비롯해 승인 프로젝트 발주처, 협력가능 중국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등 13개국 38개의 발주처와 350여명의 국내기업인이 참가했다.2016년 1월 출범한 AIIB는 그동안 6개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는데 대부분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등 인프라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국가들의 에너지, 도로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로 다자개발은행(MDB)과의 협조융자(co-financing)형태였다.이번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다카 전력공급(Dhaka Electric Supply Co.,Ltd),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Ministry of Public Works and Housing) 등 승인 프로젝트 발주처와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에서 온 에너지, 교통, 도로 분야 발주처 그리고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시 협력 가능한 중국 EPC기업 등이 참석해 우리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페어뉴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내년 2017년 3월 8일(수) ~ 3월 10일(금)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대구패션페어」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400여개 참가업체와 2만여명의 참관객 및 글로벌 해외바이어를 유치하여 한국 섬유패션제품의 수출 증대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생산자와 바이어간의 산지 직거래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원사, 고기능성소재, 산자용 소재, 패션브랜드 등 섬유, 패션산업이 총망라된 비즈니스 박람회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 할 예정이다. 그밖에「직물과 패션의 만남전」,「2017 글로벌 섬유 비전포럼」등 섬유소재, 패션 브랜드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과 패션쇼, 국제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연계 개최됨에 따라 국내 섬유패션산업이 총 집결된 국제적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PID 사무국은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공동으로 국내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2018 Spring/Summer 소재 트렌드 설명회 및 박람회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퀀텀닷 기술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이끌 것이다. 업계의 퀀텀닷 관련 투자가 늘면서 지금까지 플래그십 모델을 중심으로 적용돼 왔으나 점차 기술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인 인사이트 미디어가 최신 TV기술을 분석한 백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퀀텀닷의 잠재력을 평가했다. 이 기관의 수장인 크리스 치눅은 "퀀텀닷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소재"라며 "퀀텀닷을 적용한 TV는 어떤 TV보다 최고의 화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퀀텀닷 기술이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에 비해 풍부한 색상표현, 화면밝기, 잔상과 수명, 소비전력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 TV보다 더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저전력으로도 더 밝은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고 기술의 장점을 꼽았다. 인사이트 미디어는 최근의 TV화질 경쟁이 화소수에서 광역색상표현(WCG)과 HDR(High Dynamic Range)로 옮겨지면서 자연에 가까운 폭넓은 색상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퀀텀닷'은 어떤 기술? 퀀텀닷은 빛을 정교하게 만들어내는 나노 크기 반도체 입자다. 에너지 효율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 9월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첫 행사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후원으로 1일 열린다. 이번 1차 포럼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주도로 스타트업들이 스스로 협력하고 공론화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의 사회로 진행하는 포럼에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독일 창업가 소개와 포럼 취지를 설명하고, 스타트업 성장사례와 창업규제 장벽, 투자 트렌드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 5곳의 서비스 소개 기회를 제공하는 ‘초기 스타트업 PITCH’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특허지원 자문단의 법률-특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업 기업들의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비네이티브, 한국NFC, 이음 등 70여곳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주요 학・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남 MICE 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서울에서 만나는 경남’을 주제로 새로운 MICE행사 발굴과 MICE 목적지로서의 경남을 알리고자 매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창원의 컨벤션 개최 여건과 유치부터 개최까지 단계별 행사 성격에 맞춘 차별화된 ‘MICE 지원제도’ 소개와 함께 경남 MICE Alliance 회원사이자 대표 MICE 전문 시설인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하여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 동원로얄컨트리클럽리조트가 공동으로 참가해 회의시설, 숙박시설, 주변관광지 등 행사 개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한국관광공사 MICE뷰로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각종 추진 사업 및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국내 MICE 산업 활성화에 힘을 더했으며, 경남 MICE 산업 중심도시인 창원시의 MICE 관계 공무원도 참석해 창원의 MICE 인프라 및 첨단산업과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 등 창원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지역 행사
[페어뉴스]= 서울시는 11.23(수)~11.24(목) 양일간 ‘2016 서울 MICE WEEK’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관련 업계 및 전문가, 학생 등 서울시민들과 함께 세계 3위 글로벌 MICE 도시의 미래전략을 논의하고 MICE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도시와 상생 발전하는 MICE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 유수의 MICE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 MICE산업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서울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서울 국제 MICE포럼’이 개최된다. 포럼 1부에서는 ‘미래 MICE 트렌드 : 지속가능성에 주목하다’라는 주제로 △ 오스카 세레잘레스(Oscar Cerezales) MCI 아시아 · 태평양 사장 (글로벌 MICE 기업, 싱가포르) △ 피오나 펠헴(Fiona Pelham) 지속가능한 이벤트 위원회 의장 (영국) △단 반 데 캄프 (Daan Van de Kamp) 웨스터 가스 파블릭 세일즈 디렉터 (유니크베뉴, 네덜란드) 등 해외연사를 초청하여 주제발표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부에서는 “공생의 서울형 MICE 방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월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근대문화도시 군산에서 지역 명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근대역사문화도시 군산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군산에서 자전거 라이딩/걷기와 역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철새 조망대와 금강습지 생태공원을 둘러보는 “금강 철새 자전거길”과 수려한 해상관광공원 “선유도 자전거길” 중 선택하여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탁류길에서 지역 명품길 걷기체험도 해 볼 수 있다. 400명 규모의 참가자들은 첫날 서울 집결지에서 아침 8:30에 출발, 버스를 타고 군산에 도착한 후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체험하고 금강 철새길과 선유도 자전거길 중에서 선택하여 18km의 자전거길을 달리면서 군산에서의 늦은 가을을 만끽한다. 이튿 날에는 근대역사유물이 많이 남아있어 곳곳에 스며있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탁류길’을 걸으며 1930년대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탁류길’은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지인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에 남겨진 역사
[페어뉴스]= 충남도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강남점에서 ‘충남 산학협력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전은 우수 중소기업의 생산제품에 대하여 안정적 시장진입을 위한 공동마케팅 행사로,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해 도가 지원한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상품전 출품 품목은 전통주와 차, 생활도자기, 디저트 등 40여개다. 지점별 개최 일정은 천안에 위치한 충청점이 오는 24∼27일, 강남점이 다음 달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