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섬 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절기 여행상품‘낭만! 바다로’를 12월 1일부터 출시한다.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승선권 할인, 관광지 및 시설 입장료를 무료 또는 할인해 주는 이 상품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3개월)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포항-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릉군에서 운영․관리하는 봉래폭포, 섬목관음도 연도교, 해중전망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독도전망 삭도시설, 태하향목 모노레일의 이용료는 약 50% 할인된다. 바다로 티켓은 홈페이지‘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12월 1일부터 구매(9,900원) 할 수 있고, 내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승선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권영길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젊은이들이 평소 가보기 힘든 울릉도 여행을 통해 바다처럼 큰 포부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울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2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에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함께 열려 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있는 3개의 전시회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밸류체인 형성으로 산업간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일반기계․자동차․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 소재, 세라믹, 3D프린터 관련업체 등 타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부품소재분야 연구기관, 업체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119개사 190부스의 역대 최대규모로 벤처혁신관을 비롯해 미래 신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각종 테마관과 수출․투자유치상담회 등이 함께 열렸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국, 일본, 베트남, 스위스 등 8개국 40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됐다 25일에는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 대구․경북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구매상담회를 마련하고 업체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해 참여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
[페어뉴스]= 경북도청 신청사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아름다운 국화들로 전시된 신청사, 원당지 수변공원, 천년숲, 검무산 주변 형형색색의 단풍이 명품 신청사와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올해 3월 10일 개청식 이후 평일, 주말, 휴일을 가리지 않고 단체, 개인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올해만 해도 10월말까지 620,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지난 10월 29일 열린 신도청 한마음걷기대회에는 5,000여명의 시․도민이 참가해 심신을 힐링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 시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신도청기행 프로그램’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안동․예천지역에 걸쳐 조성된 점에 착안해 2012년 9월부터 시작됐으며, 신도청과 안동․예천지역의 주변관광지역 탐방, 인문사학자․풍수전문가의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9,700여명이 참가해 대구시민들과의 상생 및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청사는 ‘전통한옥’양식으로 전통 양반가의 기능을 살린 조화로운 공간배치와 전통미를 살린 시설물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웅장하고 아름답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한옥의 우아한 곡선미를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평창올림픽 2016/2017 테스트이벤트 대회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헬로 평창(Hello Pyeongchang) 모바일앱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회참가자와 관중이 테스트이벤트 종목별 경기일정과 종목소개, 대회결과 등 관련 정보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조직위는 모바일앱을 통해 종목별 테스트이벤트 대회에 따라 입장권의 구매 또는 무료입장 가능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행사, 관중에티켓, 교통정보, 그리고 강원도와 협력해 강원지역의 숙박, 음식점, 축제행사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헬로 평창 모바일앱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구글플레이)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이벤트 정보는 모바일앱 뿐 아니라 테스트이벤트 공식 홈페이지(www.hellopyeongchang.com)와 소셜미디어(Hello PyeongChang/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4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고품질 친환경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판촉활동과 귀농귀촌인 유치활동을 펼친다.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는 부산 MBC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15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다. 유기농․친환경 식품 및 제품 등 전시․판매, 귀농귀촌 세미나, 도시농업체험관, 귀농귀촌 홍보관,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전남에선 11개 시군 21개 친환경농업 및 귀농귀촌 단체․업체가 참가해 전남 특산품인 유기농쌀을 비롯해 비파, 녹차, 울금, 표고버섯, 된장 등 150여 우수 품목을 영남권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한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전남의 우수한 영농 조건 등을 집중 홍보한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인증 면적이 지난해 3만 6천611ha로 전국 1위, 귀농가구는 지난해 1천869가구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선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중국하이테크페어에 ㈜이노템즈 등 12개사를 선정, 지원하여 259건(9,500만 불)의 수출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1건의 계약체결(300만 불) 및 3건의 MOU체결(2,500만 불)과 현장판매 3만 2000불의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중국하이테크페어에서 대전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전시는 매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엑셀랩은 중국 톈진 소재 National Culture Technology社와 중국지역에 산소캡슐의 공급계약(300만불)을 체결하였으며, ㈜메가트리에이트는 홍콩기업과 가습기와 기타 제품의 중국판로를 함께 개척하기로 하고, 기술제휴에 관한 MOU(500만불)를 체결하였고, ㈜효성기술은 중국 심천 소재 TianLai Industrial社와 고해상도로 실내외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레이더 칩을 2년간 공급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2,000만불)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은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밭대의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에 6명,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과 경영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은 현지시간 25일부터 3일간 캐나다 밴쿠버서‘한국식품페스티벌(Korean Food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 우리기업 20개사 100여개 식품의 전시, 판촉, 시식, 조리시연을 통해 우리 식품의 우수성을 캐나다 소비자에게 직접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정식품(즉석쌀국수), 코메가(들기름), 미와미(액상차), 굿모닝상사(주방용품), 대은글로벌(식기세척볼) 등 약 8,850만원(1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제품이 사전에 수출됐다. 서부 최대유통망 오버웨이티 푸드 그룹(Overwaitea Food Group)과 함께 이번 행사는 동 그룹 산하 프라이스마트푸드(PriceSmart Foods)의 리치몬드, 버나비 두 매장에서 열린다. 특히 리치몬드점은 오버웨이티 푸드 그룹의 150여개 매장 중 최대 매출 매장으로, 일평균 1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소비자 반응과 판매성과가 우수한 제품은 오버웨이트 푸드 그룹 150여개 전 매장에 입점 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다리(Bridge)'로, 지난해 발효된 한-캐 FTA로 더욱 가까워진 양국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판촉전과 더불어 K-Pop 댄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6년 RCEP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11월 24일 오전 9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RCEP’은 ASEAN 10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인도 총 16개국의 관세장벽 철폐를 목표로 하는 일종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RCEP 제10차 공식 협상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부산지역기업의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RCEP 가입국가의 구매력이 높은 유력바이어를 초청, 지역기업과 1:1 상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 중국, 인도 등 8개국 47개 바이어가 부산중소기업 105개사와 327건의 거래상담을 진행하며, 주요품목으로 동남아 지역에 부는 한류열풍에 따른 화장품 등 소비재 품목(전체바이어의 60%)과 최근 대외적 악재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기계 등이다. 그 밖에 상담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 (1577-006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 www.stokke.com)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스토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예비 엄마들을 위한 ‘스토케 맘스 클래스(Stokke Mom’s Class)’를 개최한다.지난 9월 29일에 오픈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스토케 맘스 클래스’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철학을 반영해 아이와 부모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에는 11월과 12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017년부터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29일 개최되는 클래스에서는 산부인과 백수진 전문의가 참석해 임신 30주 이내 임산부들이 꼭 알아야 할 임신과 출산 상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출산용품 체크리스트를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교감을 강화해주는 출산∙육아용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클래스는 오는 25일까지 스토케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tokkeblog)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페어뉴스]=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출판도시, 임진각 평화누리 등 파주 내 숨은 보물 명소를 주말마다 탐방해볼 수 있는 파주 시티투어(City Tour)가 시범 운영 6개월 간 2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파주 시티투어는 ‘보Go, 먹Go, 즐기Go’를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파주 시내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나는 파주시만의 힐링 투어(Healing Tour) 사업이다.올해 5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파주 시티투어는 6개월간 총 2천163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파주 역사유적코스’는 총 22회,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파주 문화예술코스’는 총 57회 운영됐다.‘파주 역사유적코스’는 파주 대표 인물인 율곡 이이와 황희 정승을 주제로 한 역사 시간여행이다.이 코스는 매주 금요일 합정역 2번 출구(오전 9시 30분)와 문산역 1번 출구(오전 10시 15분)에서 각각 출발해 임진각 평화누리를 시작으로 황희선생 유적지인 반구정, 문산 자유 시장, 율곡 이이 유적지, 벽초지 문화수목원 순으로 관광하는 코스다.문산 자유 시장에서는 개별 점심시간 및 자유 시간을 갖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