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대전연수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도장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에는 신영식 쌍용차 전무,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 쌍용차노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대전연수원은 지난 2005년부터 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되기도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문화재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TG는 지난 9월 민긴업계 처음으로 지진피해 문화재 복구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복구기금 5억을 전달한 바 있다.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만든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했었다. 이와 관련 김진한 사회공헌실장은 “KTG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복구 비용이 경주시민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롯데네슬레가 반려동물 사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네슬레퓨리나의 퓨리나 원, 알포, 캣차우를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케이크를 선사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문자메시지(1688-5398)로 발송하면 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연락한다. 이와 관련 네슬레퓨리나 마케팅 관계자는 "올 한해 성원해 준 소비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계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Qoo10)의 한국법인인 지오시스가 인천지역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지오시스는 지난 23일 송도에서 인천 화장품 업체들의 공동 브랜드인 '어울(Oull)'의 해외 진출을 돕는 양해각서를 인천광역시와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용환 지오시스 상무,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우경호 플로위드 대표, 국내외 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어울은 인천시가 인지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6개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활로를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인천시와 지오시스는 큐텐을 통한 일본,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현지에서의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큐텐의 대외업무를 맡고 있는 구희진 차장은 “큐텐은 한국계 글로벌 오픈마켓답게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상용차 공식 보디빌더(Bodybuilder)인 에스모터스가 서울 삼성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에스모터스는 호텔, 전시장, 여행사, 연예기획사, 학원 등이 밀집한 강남 최대 비즈니스권에 위치한 전시장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에는 최근 선보인 최상급 미니버스 ‘스프린터 VIP-11’ 등을 전시하고 고객상담과 함께 시승 서비스도 넓힐 예정이다. 전시장 오픈과 관련해 손주원 에스모터스 사장은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에릭케제르'만의 독창적인 액체 효모를 이용해 만든 성탄 특별 케이크가 나온다.케이크는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해 고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가 성탄 한정판 케이크 4종을 판매한다. 한정판 4종은 먼저, 퀴노아의 담백한 맛과 밀크 쇼콜라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부쉬 드 파운드 퀴노아’와 번개처럼 빠르게 먹어버린다는 뜻에서 이름이 붙은 디저트로 유명한 에클레어를 케이크로 만든 ‘녹차 파리브레스 딸기’. 다른 2종은 다크 초콜릿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부쉬 드 쇼콜라’, 라즈베리와 딸기, 요거트로 만든 타르트에 마카롱, 초콜릿을 얹은 에릭케제르의 대표 케이크 ‘타르트 몽쥬 득별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상상마당은 2007년 홍대에 이어 2011년 충남 논산, 2014년에는 강원도 춘천에 잇따라 열고 신진, 비주류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상상마당 연간 방문객은 180만에 달하고, 26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았다.이와 관련해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는 매년 500억 이상을 국내외 사회공헌에 지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는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곳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성 갱년기 건강 브랜드 ‘화애락’이 11월말부터 2월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문화센터에서 ‘테마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화(和) 화목한, 애(愛) 사랑하는, 락(樂) 즐기는 삶'의 세가지 테마 아래 플라워 스타일링, 여자가 사랑한 와인,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2개 강좌 이상을 등록하면 홍천웅, 화애락 부부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화애락은 2003년 출시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페어뉴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12월 7일(수)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방열/내열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모바일, IT, 자동차, 전자소자, LED 분야를 위한 방열/내열 및 소재/부품 기술동향, 적용사례 및 사업화 전망을 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고효율 방열/내열 및 소재/부품 기술동향과 사업화전망 ▲ IT자동차 융복합 방열/전자파 차폐 다기능성 컴파운드 기술동향 및 상용화 이슈 ▲고내열 에폭시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전자소자 및 LED용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 개발 동향 ▲ 열전도성 고분자 복합재료 기반의 고방열 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자동차분야 고방열/ 내열 소재/부품 기술 최신 동향과 사업화 전망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고방열 고내열 소재/부품은 유망 소재/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며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를 통해 고효율 방열/내열 및 소재/부품 분야별 기술동향과 적용사례 및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보다
[페어뉴스]= 오는 11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파리협정 이행과 기후금융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섯개 세션을 통해 제22차 당사국 총회와 기후변화정책, 기후기금을 활용한 프로젝트 개발과 사례, 국제시장 메카니즘을 통한 감축 전략, 기후금융수단의 활용 등을 다루게 된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학계, 산업계, 대학(원)생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첫째날은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둘째날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igcf.or.kr)에서 11월 27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파리협정은 1997년 일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는 ‘교토의정서’와 달리 모든 국가가 실질적인 감축의무를 분담하게 된다. 파리협정의 목표는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과 비교해서 섭씨 2도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