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가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기술전시에는 대전, 충청지역과 WTA 회원도시의 강소기업이 참여한 강소기업관과 대전지역 대학교의 가족 및 창업기업 산학협력관 50개, 연계 개최하는 2016 문화산업전 21개 등 총 73여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또한, 100여개의 캡스톤 디자인 및 학생창업 아이디어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대전지역 대학생과 WTA 회원 대학에서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특히, 드론 이벤트존, VR(가상현실) 체험존, FAB트럭(3D 프린터·스케너·레이저 조작기 등이 설치된 트럭)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투자자와 개발자를 이어주는 중간 단계로 창업 전문멘토) 분과를 통해 예비 창업자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페어뉴스]= 열린 미술 장터 ‘부산국제아트페어(BIAF)’가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와 부산MBC,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일반부스 130여개, 신예작가 12개 부스, 전준엽, 이상봉, 최성원, 이명림 등 18개 특별 초대부스와 김경렬, 김영성 등 운영위원장 특별선정 대형 초대부스, 그리고 아시아미술원(AAA) 정회원 및 초대작가 등 100명의 초대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한국 미술을 사랑하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주요 무형문화재105호 사기장 김정옥옹 영남요 부스, 인도 한국문화원인 인코센터(InKo Centre) 부스, 유니세프(Unicef) 부스 등 다채로운 내용의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부대행사로 유니세프 홍보대사 배우 안성기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성기씨는 개막일인 12월 1일 오후 4시30분 제2전시장 입구(4C홀 앞)에서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지금까지 피카소, 앤디워홀, 잭슨폴락, 백남준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창업 117주년을 맞아 제품 판매 후원금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재능실현 사업에 쓰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인삼공사는 어린이용 대표 홍삼제품 홍이장군 판매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조성하는 '꿈에드림’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탄절을 겨냥한 한정제품 ‘홍이장군 크리스마스'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겐 홍이장군 트리와 바우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박정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현실상황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꿈과 재능을 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30일 전 세계 85개국의 2017년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가별 주요이슈, 진출환경, 시장분석, 유망품목, 진출전략 등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해외무역관에서 발굴한 현장 정보와 54년 노하우를 토대로 작성한 이번 보고서는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2017년 사업계획 수립에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TRA가 내놓은 주요 국가별 내년도 이슈와 진출 전략은 아래와 같다. ▷ 내수확대와 혁신적 신산업의 지속 성장…美, 中, 獨, 日 등 주력시장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게 될 미국의 경우, 내수 중시 新고립주의 경제 및 통상정책으로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혁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신산업의 부상이 가속화되며, 고학력 중상위층의 성장으로 경제내 소비여력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1조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개발 계획도 기회요인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산업 시장,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공조달시장을 공략할 것을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對美 수출유망품목에 화장품, 정수(淨水)관련 제품, 공작기계, 자동차부품, 의료진단장비, LED조명 등을 선정
[페어뉴스]= 한때 철거 위기에까지 몰렸던 낙원악기상가가 '반려악기 캠페인'과 각종 공연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운상가'가 '다시 세운 프로젝트'에 힘입어 수리협동조합 설립에 나서며, 을지로 골목길이 유람하기 좋은 명소로 바뀌어 가고 있다. ● 악기 연주로 다시 찾는 일상의 즐거움! '낙원악기상가 2016 반려악기 캠페인' 서울의 중심 종로에 자리잡은 '낙원악기상가'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각종 악기 연주자들의 사랑방이나 다름 없었다. '도심 재창조' 명목으로 철거 위기를 맞은 낙원악기상가는 2012년에 4층 야외 광장에 1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조성하며 변신을 꾀했다. 단순히 악기를 파는 곳이 아니라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해나가기 시작한 것. 마침 2013년에 서울시가 낙원악기상가를 '서울미래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낙원악기상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의미 있는 공간이자, 미래에도 보존해야 할 문화 가치를 지닌 곳으로 인정을 받았다. 낙원악기상가는 보다 활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2016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시민들이 기증한 중고악기를 무상으로 수리하여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나눔
[페어뉴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6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00여개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9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참여가 돋보이는 이번 행사는 모던, 북유럽, 프렌치,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 조명, 테이블 웨어, 데코레이션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자인과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HTDF 컨퍼런스’와 함께 ‘이천 도자 페어(I • CERA FAIR)’, ‘마이 크리스마스 페어(MY CHRISTMAS FAIR)’, ‘키친 앤 바스 월드(KITCHENBATH WORLD)’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리빙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제안한다 ‘HTDF 기획관’ ‘2016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의 기획관에서는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리빙 트렌드를 소개한다. ‘까사리빙’은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꿈꿔온 집의 모습과 함께 2017년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한다.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House of Fin
[페어뉴스]=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콩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혁신디자인기술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디자인 콘텐츠 기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콩무역발전국이 개최하는 홍콩 국제혁신디자인기술박람회는 혁신적인 디자인 상품과 신기술들이 소개되고 창의적인 상품들이 출시되어 중화권 바이어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남 디자인 콘텐츠 기업관은 B2B와 B2C로 나눠 운영된다. B2B관은 중화권 바이어와의 상담 전용관으로, B2C관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충남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5개 업체는 스포츠 웨어러블 상품인 스펙터로 킥스타터에서 3만불을 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니포츠’와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기업인 3D콘텐츠 제작 연구소 ‘스쿱’과 하이픈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페이퍼 토이 전문업체 ‘오토로’이다. 이 외에도 공주시 고마곰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한 ‘HD모션’, 사회적기업으로 디자인 감각과 ICT 기술을 적용시켜 모바일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리움’으로 구성된다. 진흥원 전성환 원장은 “충남경제비전2030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디자인, 캐릭터, 문화기술, ICT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감성카페 아티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색 기프트 캘린더를 오늘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어드벤트 캘린더(사진)'는 19세기 독일에서 장난감을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으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1개씩 해당 날짜 뒤에 숨겨진 혜택을 확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아티제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의 일별 박스 25개에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클럽 아티제 포인트, 아메리카노 교환권 5매, 케이크 할인권, 초콜릿 17개 등 푸짐한 혜택이 들어 있다.특히 이번 제품은 아티제 특유의 감각적인 다채로운 일러스트에 고급스러운 기프트 박스 형태의 패키지와 전용 쇼핑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어린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신학기를 맞아 ‘성장’과 ‘안전’을 테마로 한 책가방 7종을 선보였다.무게 하중을 최소화한 U자형 어깨 끈에 가벼운 EVA 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PU 소재를 사용해 어깨 끝으로 쉽게 꺼지지 않으면서 책가방의 무게도 분산해 편하게 가방을 멜 수 있다. 또 일부 제품에는 쉽게 깨지거나 변형이 되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방 속 물건이 손상될 염려가 없다. 색상 역시 인기 컬러인 네이비, 핑크, 레드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 모양, 카무플라쥬 프린트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었다. 한편, 블랙야크키즈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착용 인증샷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패딩, 맨투맨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수지가 주얼리 여신답게 세련된 공항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렌치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인천공항에서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검정색 체인과 별 모양 팬던트에 좌우 언밸런스한 귀걸이를 매치해 은은한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이날 수지가 공항에서 선보인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크리스마스 신제품 ‘메 에투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