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만성적인 엑스코의 전시면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금주 중 최종적인 엑스코 확장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검토 중인 3가지 유력대안은 엑스코 전면의 인터불고 엑스코와 패션센터 부지 활용안(이하 1안), 엑스코 후면의 기업관 부지 활용안(이하 2안), 대불공원 부지 활용안(이하 3안)이다. 대구시는 엑스코 확장을 위한 최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각 대안을 가스총회 이전까지 추진가능한지 여부(시기적 측면), 비용편익 분석(경제적 측면), 지역여론(시민합의 측면), 확장성·접근성·활용성(미래적 측면) 등 4가지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엑스코는 현재 총전시면적 2만 2천 159㎡, 1층 전시면적 1만 4천 415㎡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산업기술대전, 아트스퀘어, 새마을 지도자 대회 등을 축소개최하거나, 유치실패하는 등 전시면적 부족으로 대규모 행사 유치에 한계를 보여왔다. 또한, 전시주최자들이 선호하는 1층 전시장 가동율이 2015년 기준 54.5%로, 적정 가동율인 50%를 넘어섰으며, 2020년에는 70%로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어, 전시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확장안이 최종 결정되면, 엑스코는 20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를 해외관광객 유치의 절호의 기회로 삼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평창올림픽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동계올림픽이자 88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유치한 올림픽으로서 총경제적 효과는 64조9천 억 원, 추가 관광 효과는 32조2천 억 원, 대회기간 중 방한하는 해외관광객은 39만 여 명, 이들의 지출규모는 7,21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경제연구원, 2011). 공동 관광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개 시‧도가 총 50억 원(서울시 30억 원, 경기도 10억 원, 강원도 10억 원)을 투자해 해외 TV광고, 온라인 홍보영상, 팸투어, 대형 이벤트 등 다방면으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 내년에는 3개 시․도 단체장과 한류스타가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도시의 거리로 직접 나가 홍보하는 ‘해외 로드쇼’를 통해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도 펼친다. 공동 마케팅 사업비는 방한 관광객 방문비율과 재정여건을 감안해 3개 시‧도가 각각 3:1:1로 분담, 사업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
[페어뉴스]= PET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내 애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서울국제펫페스티벌”이 12월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2일간 대치동 SETEC에서 열린다. 반려동물용품박람회, 국제도그쇼, 제100회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경연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KEB하나은행 후원을 필두로, 대주바이오, 마즈, ANF, 애슐리크레이그, 리케이, 지오디독 등이 협찬을 하여,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서울국제펫페스티벌’은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보이고 이채로운 부대행사까지 겸비하여 앞으로 다가오는 행사가 더욱 성공적이고 풍성해질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미성년자 5,000원, 미취학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애견협회회원증소지자(KEB하나은행 체크카드), 무료초청장소지자는 무료이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마케팅공사와 충남대학교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의료관광 잠재 신흥시장인 중국 정주 및 대련 지역 여행사, 병원장, 조선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와 의료상담회를 개최했다. 12월 3일(현지시간)에는 중국 정주시 오란의료 미용병원에서, 12월 4일(현지시간)에는 대련시 선박여만호텔에서 현지 에이전시와 보험사, 의료 관계자를 비롯하여 조선족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의 첨단의료장비와 특화의료기술, 그리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성형, 미용 등 수술에 대해 프리젠테이션과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12월 3일과 5일(현지사간)에는 정주시 오란 미용병원과 대련시 중산병원을 방문하여 중국과 한국의 의료시스템 및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향후 양 도시의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환자 케어 협진을 비롯한 의료진 교환연수 프로그램 등을 협의하였다. 이번 홍보단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시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 해외환자유치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플러스성형외과, 보다안과 등 5개 병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최근 한‧중 관계상 매끄럽지 못
[페어뉴스]= KOTRA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런던(TechCrunch Disrupt London)’에 한국관을 구성 12월 5일~6일(현지시간)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신기술로 무장한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기업 15개사가 한국관을 구성,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시장 진출위해 참가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런던’은 美 타임워너社 산하 온라인 미디어 기업인 에이오엘(AOL;America On Line) 계열사가 주관해서 미국, 유럽의 스타트업 창업도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콘퍼런스이다. 이중 매년 12월 개최되는 런던 행사는 유럽지역 주요 글로벌 벤처투자가(VC)들과 엑셀러레이터들이 대다수 참가해 스타트업들에게는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킹場로 알려져 있다.KOTRA는 참가기업 선발 시부터 현지투자가의 평가를 반영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 진출에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만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스타트업 투자가와 엑셀러레이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KOTRA는 이케아로 유명한 북유럽 혁신 국가 스웨덴에서 한국기업 최초로 북유럽 투자가, 엑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케이 스타트업 미트업(K-Star
[페어뉴스]= 2016 양촌곶감축제가‘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른 햇빛촌’을 주제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막을 연다. 양촌곶감축제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북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표적인 겨울축제다. 올해 14회를 맞아 총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양촌곶감축제장을 찾으면 감길게 깎기, 감깎기 체험 등 겨울추억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감와인, 감식초 시음회, 곶감차시음회 등 감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는 시식행사를 마련해 고향의 훈훈함과 정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10일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시범공연, 풍류도 힐링콘서트, 황산풍장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식을 개최하고 박상철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외국인근로자 노래자랑, 퓨전난타, 제3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인디고스톤, 각설이 공연, 제7회 곶감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곶감농장에서 정성들여 말린
[페어뉴스]=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이달 초 1,6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지난 11월 말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데, 올해 일평균 방문객 수가 약 4만8천 명인 점을 감안하면 대략 12월 3일경에 1,6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1월 한 달간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어, 이에 따라 연말까지 1,7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주요 시장별로 보면 제1시장인 중국은 4분기부터 증가세가 둔화되긴 하였으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1~11월 잠정누계 전년동기 대비 36.6%의 증가세로 방한관광객 증가를 견인하였다. 제2시장인 일본이 메르스 여파가 없던 작년 11월보다 29.3% 성장세를 보였고, 1~11월 잠정누계는 210만 명으로 예상돼, 2014년의 211만 명을 거의 회복하고 있다. 시장별로는 대만과 동남아 지역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대만 +64.0%, 홍콩 +25.2%, 인도네시아 +53.4%, 베트남 +53.2%, 말레이시아 +39.7%, 필리핀 +37.9%, 싱가포르 +36.7%, 태국 +27.5%로 모두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종합박람회에 참가해 수출계약 2건 35만 달러, MOU 3건 70만 달러, 수출 구매상담 90건 1,857만 달러 등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20개국 540여 개 사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대전시는 지역유망 중소기업 8개 기업이 참가 첨단 제품과 기술력을 선 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에그텍은 베트남 코이팜(KHOI FARM)사와 계란고속선별기 설치, 판매를 위한 수출계약 24만 달러를 성사시켰다. 베트남의 경우 가구단위 소규모 양계에서 규모화 되어 가고 있는 점 등을 고려 할 때, 앞으로 계란고속선별기 시장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목재 성형가공 및 코팅자동화시스템 전문회사인 (주)한나이엔지는 박람회 기간 동안 베트남 YT사와 11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바이어로부터 신기술로 주목받아 초청 제의를 받아 연내 방문을 약속했다. 교육용 로봇 장난감 등 완구류 제조업체인 (주)엠텍과 공기 살균, 탈취, 정화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주)퓨어시스는 전시품목 전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2016 첨단국방산업전’이 6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은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과 함께 전력의 극대화를 원하는 군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91개 중소 벤처기업이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시구역을 정보화력, 방호, 지휘통제, 작전지속지원, 신소재 등과 국방벤처기업, TP지원사업 구역 등 군 업무와 관련 기업군으로 권역을 구분 배치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16개국 38명의 해외 바이어·무관들과 군·기관 관계자가 전시참관을 위해 방문했다. 전시회와 더불어 9개 병과학교가 참여하여 진행되는 ‘군 전투발전세미나’, ‘군 활용성 간담회’가 동시에 열려 전시기간동안 많은 군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게 되어 전시참가 기업들은 미래 전력 발전방향과 제품개발 및 판로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네트워킹 기회를 갖게 된다.
[페어뉴스]= 서울시는 이슬람 문화권 외국인에게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서울’ 을 알리기 위해 인도네시아 언론사 초청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추진 한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 여행 시 이용할 수 있는 이슬람 편의시설(할랄 음식점, 기도실 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서울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이슬람 관광객들에게 서울 속 이슬람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팸투어는 인도네시아 유력 일간지, 통신사 및 온라인지의 20~30대 젊은 기자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서울의 즐길 거리, 먹거리, 놀 거리를 체험한다. 특히 여성 기자들은 아름다운 고궁, 핫 플레이스에 대한 취재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시는 12.6~8일 동안의 팸투어를 통해 ‘서울 관광명소’ 와 ‘서울 속 이슬람 문화’를 테마로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부터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할랄 음식 및 기도실 등을 소개하여 이슬람 문화권 관광객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서울을 알린다.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로는 경복궁, 북촌, 인사동, 삼청동, 낙산공원, N서울타워 및 경리단길을 방문하고 서울의 아름다운 겨울 절경을 인도네시아에 전달한다. 특히 서울의 주요 관광지에 있는 할랄 음식점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