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016년 청소년또래기행, 새로운 세상으로 한 단계 Hi UP!’에 참가할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80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또래기행’은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열리며, 친구와 떠나는 여행을 통해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어른이 된다는 불안과 고민을 친구들과 나누는 공감토크, 사회로 나가는 청소년들의 인간관계나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연애학개론, 공동체 활동인 팀 오리엔티어링과 바비큐 파티 등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더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의 반려견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이 6년근 홍삼 성분을 함유한 사료 ’더홀리스틱(사진)‘ 2종을 선보였다. '홍삼신선한 연어'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좋고, ‘홍삼국내산 오리’는 체중 조절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더홀리스틱은 정관장 6년근 홍삼 성분에 유전자 조작식물을 사용하지 않은 최고 등급의 사료를 혼합해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전국 1000여개의 펫숍과 동물병원, 지니펫 공식쇼핑몰,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예술이 빛나는 밤’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후원 캠페인인 ‘예술나무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나투어는 2015년부터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여행을 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면서 대중에겐 예술작품을 통한 탐방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하나투어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6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호이안, 태국 치앙마이와 국내를 탐방하며 여행과 예술의 접점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이상진 하나투어 CSR팀장은 “앞으로도 하나투어 만의 콘텐츠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가 홍콩의 관광, 쇼핑, 맛집 등 관련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하는 여행안내센터 ‘T-라운지(사진)’를 오픈했다. 여행안내센터는 홍콩 자유여행의 중심지인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에 문을 열고, 여행상담과 함께 각종 티켓도 할인 판매한다. T-라운지는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상담을 받지 않더라도 비치된 여러 안내책자와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여행 일정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친구를 맺으면 언제 어디서나 여행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이 이동하기 힘든 지역을 전문 안내자와 함께 둘러보는 '반나절 도보투어'를 운영한다. 보도투어는 8개 코스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하며, 투어시간은 길어도 4시간을 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취향이나 일정에 맞게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 아울러 디즈니랜드, 옹핑 케이블카, 쉐라톤 홍콩호텔 애프터눈티 등 홍콩과 마카오의 유명 어트랙션 티켓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문의 070-4482-4708
[페어뉴스]= 서울에는 도시와 길거리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많이 있지만 사람들은 이를 잊고 살아간다. 서울이라는 도시를 놀이공원으로 재해석 해보는 전시회 ‘허울랜드’가 건대입구역 앞 문화공간 이목(서울 광진구 자양동 24-1)에서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전시를 주최하는 ‘어반스트라이커즈’는 길거리 예술 활동을 통해 서울사람들에게 도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이를 통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한다는 목적을 가진 비영리단체다.특히 길거리에 의자를 설치하는 게릴라 활동이나 뮤직페스티벌 참여,홍대거리미술전에 초대받지 않고 난입해 비공식 참가를 하는 등 독특한 행보가 눈길을 끌어왔다. ‘허울랜드’라는 이름은 놀이공원 ‘서울랜드’의 패러디이면서 동시에, 화려한 허울 뒤에 암울함을 감추고 있는 서울의 이면을 뜻하기도 한다.이번 전시는 극장,사격장,동물원 등 여러가지 체험공간으로 꾸며지며 각각의 공간 자체가 작품이 되어 서울의 빈곤, 부동산, 소음 문제 등을 다루는 재미있는 컨셉의 전시가 될 예정이다. 어반스트라이커즈는2년만에 돌아오는 정기전시인 만큼 알찬 전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다양한 기념품도 구입 가능하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오프닝
[페어뉴스]= 마누카꿀 세계 1위 '콤비타'가 겨울철 가족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는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웰빙식품 '마누카허니 블랜드' 2종을 출시했다.자연주의 마누카꿀 전문기업 '콤비타코리아'(지사장 박태환, comvita.co.kr)는 명품 꿀의 대명사인 마누카꿀에 레몬 추출물과 생강 성분을 첨가해 건강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웰빙식품 '마누카허니 블랜드 레몬'과 '마누카허니 블랜드 진저' 등 신제품 2종을 신세계·현대·롯데백화점 등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콤비타 '마누카허니 블랜드' 제품은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콤비타 마누카꿀 90% 이상에다 뉴질랜드 전역에 걸친 다양한 천연벌꿀을 블랜딩한 후 레몬 추출물과 생강성분을 추가한 웰빙식품으로, 향,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마누카꿀 고유의 효능과 독특한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콤비타 마누카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특산꿀로, 헬리코박터균, 포도상균, 연쇄구균 등과 같은 박테리아를 파괴시키는 항균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고 일반 벌꿀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묵직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호주와
[페어뉴스]= 국내 코팅산업을 대표하는 전문전시회,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이하 코팅코리아)이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초청을 위해 2016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CHINACOAT(중국국제도료전)에 참가했다. 코팅코리아는 그동안CHINACOAT를 비롯 독일, 파키스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코팅 전문 전시회와 파트너 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전시회를 알리고자 힘써왔다.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코팅코리아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코팅코리아 및 한국 시장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COATING KOREA는 국내외 기업의 기술발전과 함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기업의 전시회 참가 수와 해외 바이어의 방문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과 더불어 해외기업들이 큰 관심을 받았던 국제표면처리, 코팅 인터페이스 컨퍼런스(SURFCOAT KOREA 2017)은 글로벌컨퍼런스 전문 매체인 SETCOR Media와 ㈜이상네트웍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퍼런스로코팅코리아와 동기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3
[페어뉴스]= 대구시는 만성적인 엑스코의 전시면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전시관을 엑스코 뒤편 대·중소기업관(이하 기업관) 부지에 신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는 미래 전시산업 수요 등을 대비하기 위해 다수의 확장안을 검토해 왔으며, 최근 유력 후보지로 기업관 부지, 호텔과 패션센터 부지, 대불공원 부지를 선정했다. 이 중 기업관 부지 활용안이 미래적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엑스코 인근의 유일한 호텔인 인터불고 엑스코가 존치되어 MICE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고, 향후 도시철도 엑스코선과 연계를 통해 외부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구단위계획변경을 통하여 유통단지의 용도를 조정함으로써 유통단지와 전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전시산업 발전에 따른 전시장 확장 필요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기업관 부지의 장점이다.전시장 확장의 구체적인 규모나 구조는 향후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결정되나,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고려하여 최소 1만㎡ 이상의 전시면적은 확보할 계획이다.신축전시장이 완공되면 엑스코는 최소한 총 전시면적 3만 2천 159㎡를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패션뷰티 기업의 일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9월부터 6개월간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패션뷰티 패키지 사업(K-Fashion Creative in Osaka)’을 추진하고 있다. KOTRA 오사카무역관은 우리 패션 홍보․판매․수출로 이어지는 시장직결형 사업을 구상,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관서컬렉션 패션쇼, 수출상담회, TV 판촉전, 인터넷 쇼핑몰 입점 사업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수출확대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1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된 관서컬렉션 한국 소비재 패션쇼(K-Fashion Runway)를 시작으로, 11월 29일은 패션전문 국내기업 40개사가 방일해 오사카 시내전시장(OMM)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12월 4일에는 지상파 TV 판촉전 방송, 12월 부터 3개월간 日 최고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 입점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TV 판촉전에서는 12월 4일 방송된 1차 판매에서 2만 3천불(2,500만원)의 수출 실적을 거두었고 2차, 3차 판촉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판촉전을 진행한 TV 가나가와 야마다 부장은 “한일
[페어뉴스]= 부산시는 12월 9일 오전 10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북극이니셔티브 선점과 북극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북극비전국제콘퍼런스 2016(ICAV 2016)’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 세계에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해빙(解氷)의 가속화로 북극이 보유한 미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증대되고 그에 따른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북극에 대한 정보교류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해수부의 북극협력주간과 연계 개최하여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기조연설에 이어 △북극 해빙환경 △북극해자원과 에너지개발 △북극해항로와 인프라 등 3개의 세션에 노르웨이, 캐나다, 미국, 일본 등에서 7명의 국내·외 극지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북극비전 국제콘퍼런스가 지역의 대표적 북극행사로 자리매김하여 부산을 극지연구와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