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영상제작 과 취재활동 지원을 위해 영상미디어센터를 상시 개방한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한 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스튜디오, 멀티미디어실, 영상체험실로 구성돼 있으며, 부평구 거주 청소년이면 누구나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영상미디어센터 영상스튜디오에서는 캠코더·삼각대·반사판·스크린·데스크 등을 활용, 뉴스를 제작하거나 녹음을 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실에서는 어도비 CS6 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 10대가 비치돼 미디어 편집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 체험실에는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음향시설 등이 있어 최대 30명까지 영상 관람이 가능하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주정연 관장은 “방학 중에도 이용할 수 있으니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공정여행을 추구하는 전남의 사회적기업여행사인 ㈜순천힐링체험투어(대표 차점주)가 생태수도 순천 관광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시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순천 헬스투어’ 시범운영의 시범가이드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참여함으로써 전국 각지에서 온 여행객에게 순천의 명소를 알리고 헬스투어라는 새로운 관광 상품도 소개했다. 지난달 26일, 27일 양일간 사회적경제SNS기자단과 함께 내년에 시행될 순천 헬스투어 사업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헬스투어 시범운영’을 실시, 여행객으로부터 호평을 얻어 순천 헬스투어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이밖에도 순천힐링체험투어는 올 들어 전국각지 20여 팀 3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순천 관광의 길잡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순천 관광의 플랫폼 역할 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을 돕는 ‘사회적경제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차점주 대표는 사회적기업 물품 구매를 적극 권하고,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또 지난 2015년 순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청년그린스쿨, 사회적기업가 육성 아카데미’에서 차점주 대표는 3개팀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고, 현
[페어뉴스]=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이 잠수함 등 외부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주장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자로는 다큐멘터리 '세월 X'를 25일 오후 4시 16분에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생시간이 8시간 49분에 달하는 영상 크기 탓에 업로드 시간이 지연돼 26일 새벽 1시 반경 영상이 공개됐으나 영상 화질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해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한 참후에야 수정된 영상을 재업로드 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을 파헤친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세월X(SewolX)’를 제작한 자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이 외력에 의해서라고 주장하고 '잠수함 충돌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외력에 의한것이라는 주장에는 진도 VTS 레이더영상에 나타낸 주황색 괴물체를 근거로 들었다. 자로는 별도의 궤적이 급변침 당시 세월호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일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컨테이너는 레이더 반사면적이 작아서 사실상 레이더 감지가 불가능하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또한 레이더에 나타난 주황색이 배 크기의 1/6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세월호에 실린 컨테이너 45개중 20개가 배에 남아 있었고 바다에 떨어진 25개의 컨테이너 크기보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삼성전자만의 혁신적인 ‘무풍냉방’ 기술이 적용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선보인다.삼성 ‘무풍에어컨’은 강한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이 불쾌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혁신적인 에어컨으로, 올해 초스탠드형으로 국내 시장에서 첫 출시된 이후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켰다.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삼성전자의 무풍 혁신을 이어나갈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CES 2017’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에어컨 전면에 적용된 약 21,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한 온도의 냉기를 분포하는 ‘무풍냉방’으로 사용자들의 침실과 서재 등 개인 생활 공간에 직바람의 불편함 없는 쾌적한 시원함을 제공한다.특히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의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는 ‘무풍냉방’을 활용해 사람의 수면 패턴에 적합한 적정 실내 온도가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2월 23일(금) 서울 JW Marriott 호텔에서 ‘2016년 하반기 KOTRA 서비스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서비스 자문단인 중소기업 139개사와 KOTRA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 2017년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 서비스 자문단-KOTRA간 소통과 공유, △ 국민홍보 제안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제도’세션에서는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수요자 선택형 맞춤서비스인 ‘바우처(Voucher) 제도’, 새롭게 개편된 KOTRA의 통상정보 제공 채널인 ‘해외시장뉴스’가 소개되어 참가기업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문단-KOTRA 간 소통과 공유’ 세션에서는 자문위원들의 서비스 제안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임원진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세계 KOTRA 해외무역관에서 고객에게 바라는 점을 공유하는 등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점이 눈에 띄었다. KOTRA 대국민 홍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59건의 아이디어와 창작물 중 내부검토를 거친 16건의 본선진출작을 수출 기업을 대표해 서비스 자문단이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서비스
[페어뉴스]= 당초 9시 40분 방송 예정이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가 40분 지연된 10시 20분에 방송됐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이날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심도 있게 다룬 8시간 49분짜리 ‘필리버스터’ 다큐 SEWOLX (세월엑스)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이 방송에서 자로는 세월호 침몰이 화물 과다 적재나 조타 실수가 아닌 외력에 의해 침몰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이 가지고 있는 레이더 영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엑스 제작자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현재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지만 용량이 너무 커 영상 업로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페어뉴스]=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담은 다큐 세월엑스(X) 공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네티즌 수사대 ‘자로’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냐는 궁금중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 했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25일 저녁 9시 반 페이스북을 통해 “아까 23%에서 20분만에 30% 됐습니다.지금 최종 변환과정이라 아마 오늘 중으로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25일 오후 4시 16분에 올린다고 예고한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담은 다큐 '세월엑스'(SEWOLX)가 예정시간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네티즌 수사대라는 별칭을 가진 ‘자로’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정말 죄송합니다. 8시간 49분짜리 영상파일 자체가 너무 커서 업로드에 걸리는 시간이 제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음만 앞선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이 담긴 다큐멘터리 제목은 세월엑스(SEWORX)’다. 자로는 지난 12월 19일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세월엑스’ 티저 예고편을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세월엑스’는 8시간 49분짜리 영상으로,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9분에 일어난 세월호 침몰 시각이랑 똑같다. 즉, 이 영상는 세월호가 침몰 원인에 대해 분석한 자료이며, 자로가 올린 티저 영상에는 "세월호 사고 시각 8시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8시간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라고 적혀 있다. 예정시간이 5시간 지나자, 공개가 안되고 있는데
[페어뉴스]= 울진군(군수 임광원) 죽변항의 매력을 듬뿍 안겨줄 새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죽변항 전경과 울진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봉평해수욕장 진입도로 수변공간에 실물크기의 1/4로 축소한 죽변등대 조형물을 설치하여 죽변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잡는다. 이번에 설치된 죽변등대 조형물은 죽변등대 건립 100주년이 되는 해에 조성된 만큼 역사적 의미도함께 담고 있으며, 크고 작은 행사나 축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죽변면의 상징적인 조형물 역할도 할 수 있게 됐다. 또, 그 주변에는 사계절 꽃밭 조성과 쉼터, 주차장 등 죽변항 진입로 공원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죽변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포토존과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죽변등대는 지난 1907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러시아군의 침략을 감시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프랑스인이 설계하고 백색의 팔각형 콘크리트로 높이16m, 4층 구조로서 1910년 11월24일 최초 점등했으며, 2005년 9월 경상북도 지정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됐다.
[페어뉴스]= ‘2017 부산해맞이축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의 종 타종식(12월 31일 용두산공원)과 정유년 해맞이(1월1일 해운대해수욕장)로 진행된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송년음악제,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불꽃, 부산찬가 합창 순으로 펼쳐진다. 송년음악제에서는 빅밴드, 시립합창단 등이 참가해 송년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자정 정각에 펼쳐지는 타종식에서는 시민중심으로 구성된 타종자 24명이 희망의 종 11회, 사랑의 종 11회, 평화의 종 11회 등 총 33회 타종한다. 이어 새해를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17년을 시작하는 정유년(丁酉年) 해맞이는 기원공연, 새해인사, 해맞이감상, 헬기축하비행, 해맞이 바다수영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는 대학연합보컬팀인 블루웨이브, 여성 4인 중창단 다움 등의 즐거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출과 동시에 헬기축하비행과 해상에서는 함정살수가 진행되며 관람객이 각자의 소망풍선을 하늘로 힘껏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2017년 정유년(丁酉年) 해맞이 행사는 제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