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호텔 레스토랑에서는 2017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피뉴 스타일(Happy New Sty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Le Style Restaurant)에서는 해피뉴 스타일(Happy New Style)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메인 뷔페 메뉴로는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버섯,달팽이를 넣은 ‘버섯 크림 에스카르고(escargot)’,트러플 오일에 각종 그릴 야채를 볶아낸 애피타이저 요리인 ‘트러플 오일을 뿌린 안티페스토(Antipesto)’,매콤한 페퍼 라이스 등 다양한 핫 요리와 애피타이저, 샐러드,디저트가 뷔페 코너에 준비된다.여기에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또는 와인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인당 2만 9천9백 원(부가세 포함)이며,르 스타일 레스토랑(Le Style Restaurant)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시살 스테이크와 함께 이용 시 인당 3만 8천 원(부가세 포함)이다.토시살 스테이크는 주방장 스페셜 소스로 숙성시켰으며 파프리카
[페어뉴스]=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희망차고 밝은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아 ‘새해맞이 설치조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화려한 대형 조형 구조물을 설치하여 낮에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는 조명장식과 빛의 하모니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 모두가 희망찬 2017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조형물은 몬드리안의 작품이 모티브가 되어, 절대적이고 근본적인 규칙을 따라 자연을 단순화시킨 수직, 수평선과 삼원색인 빨강, 파랑, 노랑이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높이 13m, 가로, 세로 20m의 야외 공간을 꽉 채운 대형 조형물에 형형색색의 LED 전구와 조명을 장식하여 새로운 형태의 신년 분위기를 자아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태종대 전망대가 새단장하여 정유년 첫날 재 개장한다. 지난 23일 시범 개장한 전망대에 시민․관광객 2만여명이 방문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찔한 절벽을 발아래 두고, 탁 트인 전망을 마주하게 디자인된 태종대 전망대의 실내디자인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층 공간만 개장한 지난 주말․휴일 이곳을 찾은 시민․관광객은 2만여명으로 하루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태종대 전망대는 1999년 개장한 이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장소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왔다.이에 부산시는 태종대를 해양관광을 이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망대 리모델링, 정문현대화, 야간차량 개방을 단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 노후매점은 전문업체인 ㈜건오씨클라우드가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16년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전망대 2층은 ’17. 1. 1 개장하고 나머지는 내년 3월에 전면 개장한다.2017년에는 신개념 이동수단인 관광모노레일을 민자로 유치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잔도형 지질생태탐방로, 복합관광타운 및 호텔유치, 감지해변 친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골프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구별 여행학교'를 열었다. 하나투어는 이를 위해 프로골퍼 남영우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인 ‘남영우와 프렌즈’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문에서 가졌다. 이번에 진행한 지구별 여행학교는 남영우와 프렌즈가 지난달 개최한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기부에 하나투어가 매칭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프로골퍼인 홍승필, 송기준, 김혜동이 함께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으며, 골프 브랜드 핑은 골프 용품을 협찬해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문경 당포초등학교 12명은 골프 원포인트 레슨, 멘토링 등 프로골퍼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미래 꿈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한편, 여행학교에 참가한 6학년 권모 학생은 “중국의 명문 골프장에서 유명한 선수들의 레슨을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오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의 숙원사업이던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콘크리트로 덮인 굴포천을 복원하는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부평구 갈산동 부평구청 복개종점부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국가) 합류점까지 15.31km, 131.75㎢를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계양구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 3개시·도 5개 시·구를 흐르는 굴포천은 서부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방하천이다. 그러나 하나의 하천을 5개 지방자치단체가 분할해 관리함에 따라 정상적인 하천관리가 어려워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오염하천이란 지적을 받아 왔다. 인접도시의 급격한 개발로 하천 폭이 좁아져 홍수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수질악화로 인한 물고기 폐사와 악취 등 하천환경 훼손이 심각해 올 봄에도 부평구간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각종 사고가 빈발했다. 부평구는 굴포천 수질개선을 위해 부평구청을 중심으로 상류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 옛 물길을 되살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을 계기로 굴포천 옛
[페어뉴스]=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우성)은 27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64일간 기획전시실에서 ‘전통 한지 공예의 아름다운 멋’이란 주제로 전통 한지 공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구(지혜를 배우다) △장식·소품(멋을 알다) △빛(전등․아름다움에 취하다) 등 크게 3가지 부제로 구성됐다. 생활한지 공예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작품은 미니서랍장, 연꽃 팔각상, 다도용 약장 등 보관함과, 모란, 해바라기, 튤립 모형을 이용한 전등 작품 등이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지를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2회 운영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공예품 전시를 통해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이같은 전시회를 마련했다. 관람 문의) 전라남도농업박물관 061-462-2796
[페어뉴스]= 강경젓갈축제가 2016년에 이어 ‘20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우수축제’로 2년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면모를 각인시켰다.올해 20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제는‘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경젓갈축제는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포구와 강경도심지 일원 전체에서 개최해 축제 테마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내실 있는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시가지로 이전해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처음 치러지는 행사로서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음과 강경젓갈 발전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는 평이다. 또 ‘먹거리’,‘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혁신으로 산업형 축제 동력 확보 및 식품부문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에 걸맞는 논산 강경발효젓갈의 위상을 확립하는 등 품격있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의 명성을 입증했다. 국내 최고의 젓갈 생산지인 강경에는 조선말과 일제 강점기의 모습을 그
[페어뉴스]= 토탈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가 ‘2016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에 참가해 인도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19일부터 20일까지(2일간) 뭄바이 봄베이 전시장에서 열린 ‘2016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하여 중소 유망 상품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 100여개 업체가 참가 하였으며, 총 12개국 6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인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 상품전이다. DPC는 박람회 기간 동안 DPC 전용관을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에게 자사 대표 아이템인 ‘스킨아이론’과 ‘울트라 V 리프팅 롤러’ 등 뷰티 디바이스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노블레스 수타 아이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공개하여 화장품관 중 가장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2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은 페이스바디 올인원 뷰티 디바이스인 ‘스킨아이론’의 미세전류, 진동, 온열, LED 기능에 주목하였고, ‘듀얼 마스터 비타민, C 세럼’의 높은 비타민 함량과 듀얼 세럼이라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DPC를 제조·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7 문화관광축제 41개 가운데 전남지역 6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관광축제를 배출, 명실공히 축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담양대나무축제가 우수축제에서 최우수축제로 등급이 상향돼 기존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와 함께 전남 3개 축제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전체 대표 및 최우수축제 10개 축제 중 30%를 차지, 남도축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우수축제로, 보성다향대축제와 영암왕인문화제는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돼 앞으로 대표축제 및 최우수축제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문체부는 지난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매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왔다. 안기권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시·군별 차별화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축제의 주제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2017년에는 특히 축제를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브랜드화하고, 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를 이끌어 갈 운영진을 모집한다. 모집하는 운영진은 대학생 문화기획단인 ‘상상프렌즈’와 봉사단 ‘상상발룬티어’, 기자단 ‘상상에디터’등 세부문이다. 상상프렌즈는 상상유니브의 대표 운영진으로 내년 10월까지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750여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올해 320여명을 선발해 내년 7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환경개선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골목길 가꾸기 등을 통해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기자단인 상상에디터는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활동과 대학가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역할이며, 수도권 대학생을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상상유니브 모집기간은 발룬티어와 에디터가 오는 8일까지이며, 프렌즈는 22일까지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