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콘크리트 아파트 의 인테리어에 ‘한옥’의 요소들로 채워지고 있다. 친환경 주거, ‘웰빙’에 대한 관심은 이제 친환경 자재와 전통 자재로 그 현상이 옮겨가 한옥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한, 서울·인천·수원 등 주요 대도시를 비롯한 신도시에서도 한옥마을이 잇달아 형성되는 것 역시 한옥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증가에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경향은 개인 주거 뿐 아니라 호텔과 숙박업소의 내 외부 리모델링으로 확산되면서 관광산업에도 한옥열풍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원목도어의 경우 한옥의 전통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디지털 도어록, 번호키, 카드키 같은 다양한 현대식 옵션을 적용할 수 있어 한옥과 사찰, 호텔의 선호도가 높으며 일반 가정집에도 보급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창호분야는 그 발전 속도가 비약적인데 시스템창호기술과 결합한 전통 창호는 단열과 기밀성능을 높여 겨울철 추위에도 끄떡없다. 지난 해 서울 한옥박람회에서는 약 4만 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한식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입증되었다. 오는 2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2회 2017 한옥박람회에는 이건창호, 장인창호, 티앤디, 그린한옥공간 등 총 10개의 한식창호 업체
[페어뉴스]= KOTRA는 1월 24일(화)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 6개 시험인증기관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1: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위한 협력, ▲ 수출과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 시험·인증 상담부터 교육, 대행까지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융합하기 위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KOTRA가 민간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정보부터 등록대행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비관세장벽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지적하면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이란 정부 3.0 패러다임에 맞춰 각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지난 23일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에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전기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바라는 이번 행사에서 김대환 위원장은 "우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에서 유일한 순수 전기차 올림픽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전기차 대중화 원년을 쓰는 올해야 말로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으로 도약 수 있는 적기"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3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Future of EV, Eco-reVolution)'을 주제로 열리는 전기차엑스포의 장소를 기존까지 진행했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여미지식물원으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식물원 모터쇼에 말로 전기차엑스포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터쇼에 부합한다"며, "중문관광단지 일대가 전기차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주요 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전력•에너지 부품, 인프라, 협회, 연구소 등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기업, 기관 등이 참여
[페어뉴스]= 2017년 중국 춘절 공식 연휴기간은 1월 27일(금)에서 2월 2일(목), 7일간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춘절 연휴 기간 중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먼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환영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26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한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인사와 한국 전통다과가 담긴 복주머니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또한 중국 젊은 층 관광객을 겨냥, 웨이보 등 중국 유력 SNS에서 ‘2017년 함께 여행가고 싶은 친구 소개하기’,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한중수교 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전개, 한국과 한국 여행을 직?간접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중국 현지 지사 SNS를 통해서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 속 등장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이외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에서는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KEB 하나은행 앞 하나프라자에 웰컴 부스를 설치, 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12월 28일 개장한 이래 26일 만에 이용인원이 7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1회 1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빙어잡기체험, 고구마․밤․가래떡 굽기체험 등은 2,000~4,000원의 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특히, 설 명절 연휴에도 10시부터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 (단, 설날 당일 12시부터 운영)되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인간컬링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킨텍스에서 처음 열리는 육아박람회로 신상 육아아이템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러나 베이비페어 방문 경험이 부족한 예비 부모나 초보 부모라면 이런 정보를 놓치기 쉽상.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처음 문을 두드리는 엄마 아빠를 위해 ‘맘베’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모았다. ◆ 맘베의 시작은 홈페이지 방문부터!현장 방문 전 해야 할 일은 바로 홈페이지 방문이다. 맘베 공식 홈페이지에는 입장방법부터 전시품목 등 기본적인 박람회 정보는 물론 브랜드 이벤트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특히 맘베에 참가하는 1,000여개 부스의 현장배치도가 제공되어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관람 시간을 효과적으로 배분해볼 수 있다. 홈페이지 외에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페이지를 통해 박람회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 ◆ 회원가입 한 번이면 평생 무료입장은 물론 현장혜택까지! 입장 전 매표소 앞에서 긴 줄을 서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다. 맘베는 회원가입 한 번이면 입장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항공·지자체와 공동으로 3월말까지 동남아 및 대양주 19개 노선 방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항공료 할인과 함께 시티투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행사기간 한국행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항공요금 10% 할인과 함께 부산, 대구, 제주 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교환쿠폰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해당지역 시티투어 버스 운영기관인 부산관광공사, 대구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참여한다. 항공권 구매기간은 1.20∼2.28, 탑승기간은 1.20∼3.31 까지이다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SNS에 부산, 대구, 제주 여행사진을 포스팅 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무료 시티투어 행사 홍보와 함께 한국 지방도시의 관광 매력을 SNS를 통해 동남아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명절 때 고향에서 차례만 짧게 지내고 남은 연휴에 여행을 즐기는 ‘D턴족’을 겨냥한 설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설맞이 프로모션은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파주, 여주, 부산 세곳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놀거리, 먹거리와 함께 다채롭게 준비했다. 세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설맞이 프로모션은 300여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면서 복(福)튀밥 증정, 에그컬러링, 치킨맨을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파주에서는 빨질레리와 갤럭시는 2015년 추동 상품을 60% 할인하며, 브룩스 브라더스는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빈폴은 최고 60% 할인하고 갭은 10,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20% 추가 할인해준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밀레와 블랙야크가 패딩 등을 최고 80% 싸게 판매한다. 여주에서는 몽클레르가 슈즈, 모자, 장갑, 머플러 등 겨울 액세서리 제품을 50% 추가 할인하며, 몽블랑은 레더상품과 펜을 10%, 시계를 5% 추가 할인한다.또한 란제리 특가전도 펼쳐져 라펠라가 지난해 춘하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 바바라, 비비안, 비너스, 와
[페어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오는 30일까지의 겨울여행주간과 연계하여 농촌여행주간 운영을 위한 경남도내 농촌교육농장 11곳과 농가맛집 2곳을 추천 한다. 이번 겨울여행주간은 설 연휴(27~30일)가 포함돼 있어 가족단위 참여 체험프로그램 등 귀성객 대상 설맞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사업장이다. 그 밖에 농촌교육농장에서는 체험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화재보험 가입 뿐만아니라 안전위생교육을 이수하여 사고 예방에 대비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교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이며, 농가맛집은 농업인이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있는 겨울여행주간은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여행 비수기인 겨울철에 여행객을 유도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겨울 농촌여행주간의 다양한 할인 혜택은 농촌체험관
[페어뉴스]= 경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29개소를 소개했다.고향 경남을 찾은 귀성객들이 온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지 12곳, 관광명소 9곳, 명절 후 편안한 휴식을 위한 힐링관광지 8곳이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운영하는 연 만들기, 연날리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함안 ‘말산업육성공원’에서는 승마와 당나귀 마차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청 ‘동의보감촌’에서는 설을 맞아 기 체험을 비롯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줄 것이다. 창녕에서는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가 오는 30일까지 ‘부곡하와이’에서 계속되며 튜브 눈썰매와 웰빙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거창 ‘수승대’에서도 눈썰매장이 운영되며, 국내 최장 미끄럼틀이 있는 고성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도 정상 운영된다. 또한, 대나무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제 ‘맹종죽테마공원’, 와인터널과 열차카페가 있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