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마인드디자인이 운영하는 내면의 평화를 위한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인증한 ‘공예-불구제작’ 부문 한국예술문화명인 안종식 대표가 제작하는 영천목탁공예사의 수행용품을 판매한다.. 최근 리뉴얼 오픈된 마인드풀 마켓은 △향초와 싱잉볼·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수행을 돕는 수행용품 전문 브랜드로 방석이나 죽비·목탁·염주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다르마켓(DHARMAKET)’ △다양한 차(茶)와 브랜드를 소개하는 ‘만트라티(Mantra Tea)’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에 걸쳐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르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영천목탁공예사의 수행용품 가운데 현죽(현대적 죽비)은 명상용 죽비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옛 형태의 대나무 모양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했다. 공명과 음구의 역할에 집중해 오롯이 명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기교를 절제한 형태가 인상적으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전통문화 우수상품 공모전’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8일 인천지역 6.25 참전용사를 인천공항에 초청해 공항견학 및 희망박스 나눔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지부 강용희 지부장 및 관계자 11명, 인천지역 참전용사 약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사는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의 거리 등 인천공항 견학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희망박스는 생활필수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거주 참전용사 1,000가구에 희망박스를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거주 참전용사 분들께 미흡하나마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 국가보훈부와 '보훈 문화 확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엔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입출국 예우, 정전협정 70주년 홍보 등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
[페어뉴스]= -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탑승수속후 3층 H지역 한진택배 접수처 및 A20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다시 찾으면 된다. 맡기고 찾는 것은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A20 카운터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므로, 카운터 운영 외 시간에는 한진택배 접수처 및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해 ‘마일리지 몰’을 통해 ‘코트룸 보너스’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2005년부터 겨울
[페어뉴스]=인천공항이 국제기구 및 해외공항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지시각 19일 오후(한국시각 19일 저녁) 오만 무스캇에서 국제공항협의회(ACI) 및 베트남공항공사와 각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관계 구축은 지난 20일 오만 무스캇 소재 주메이라 호텔에서 개최된 'ACI 아태·중동지역 이사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공사 이학재 사장은 ACI 아태이사 자격으로 이번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이사회 행사에 앞서 ACI 및 베트남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우선 19일 이학재 사장은 ACI 세계본부 루이스 펠리페 디 올리베이라 사무총장을 만나 ACI가 추진 중인 글로벌 여객경험 개선 프로젝트 '에어포트 쉐어(Airport Share)'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ACI의 에어포트 쉐어는 여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주요 공항의 실시간 혼잡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CI는 정식 서비스 출시 전 테스트 운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포함한 스마트 서비스 선도 20여 개 공항과 협력관계를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페어뉴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영주 회장은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의 추천을 받은 후,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추천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
[페어뉴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과 함께 특별상 부문인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2년 연속)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경영철학, 비전, 제도 등 전반적 기업문화를 평가해 매년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부여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 GPTW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중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7%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기업 평균 수치인 56%를 크게 상회하며 GPTW가 선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겨울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내에서 제설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제설장비 총 72대를 동원해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제설대응 능력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공사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동절기 항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합동 제설훈련 등 동절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제설협의회를 구축하고 동절기 강설상황에 대한 개선사항 발굴 등을 통해 폭설 및 한파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 날 훈련을 포함해 올 한해 총 13회의 주·야간 제설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폭설상황을 가정해 서울지방항공청 관제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항공기 이착륙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장비를 전수 정비하고, 제설 자재를 확충하는 등 기상이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지 시각 8일 저녁(한국 시각 8일 저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에서 열린 '2023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아시아 엑스포(Future Travel Experience Asia Expo)'에서 인천공항이 '아태지역 우수 공항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uture Travel Experience;FTE)'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2006년에 설립된 항공 및 공항 산업 분야 전문 매체사로, 매년 전 세계 항공산업 관계자 4,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연 4회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한 FTE 아시아 엑스포 행사에서는 기술·절차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아태지역 공항 및 항공사를 최종 선발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공항은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통한 고객 경험 향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성과 트로피(Outstanding Achievement Trophy)'와 함께 '아태지역 우수 공항 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은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 데이터 기반 공항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페어뉴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산업통산자원부가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 동안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국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산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정책 및 목적에 맞춰 코세페 해당 모델을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세페 해당 모델인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최대 300만 KG M포인트를 제공(할인)하고 ▲코란도와 토레스는 최대 50만 KG 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00만 KG M포인트(전시차 +100만)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 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 준다. 코세페 해당 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에 대해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페어뉴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미래 신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지속 성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기존 사업 강화와 신성장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이에 맞춰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Core 사업 강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 친환경 자동차 소재 포트폴리오 다각화 금호석유화학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를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복합소재용으로 판매해오던 2020년 리튬이차전지용 CNT 상업화를 이루어냈다. CNT는 2차 전지의 전기와 전자의 흐름을 돕는 도전재로 쓰이는데 기존 소재 대비 높은 전도도 구현이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과 용량을 늘릴 수 있어 핵심 배터리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성장에 맞추어 CNT 제품 다변화, 품질 향상에 나서며 CNT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합성수지 부문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을 새로운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범용 플라스틱 대비 성형 가공성, 내충격성, 내열성 등 물성이 우수한 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