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에드워드 코리아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EMICON 코리아 전시회에서 부식방지 기술 XCEDE 코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진공 및 가스처리 솔루션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인 에드워드는 최근 가혹하고 부식성이 강한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진공 펌프의 핵심부품에 대한 독점적인 새로운 부식방지 코팅기술인 XCEDE를 선보인바 있다. XCEDE 의 기술력을 통해 향상된 부식 저항성은 결과적으로 제품의 고장시간을 감축하고 나아가 수명주기를 혁신적인 수준으로 연장시킨다. 에드워드 코리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XCEDE는 고객의 문제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응용지식과 혁신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에드워드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매우 잘 보여주는 신규 기술입니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이 기술을 통해 우리는 펌프 수명주기를 혁신적인 수준으로 연장시켰으며 예기치 못한 제품의 고장까지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XCEDE 코팅 솔루션은 신규 iXM, iXH 펌프 시리즈의 생산에 적용될 예정이며 기존 생산된 제품에도 적용, 제품 업그레이드 역시 가능하다. 금번 SEMICON KOREA 전시회에서 에드워드코리아는 XCEDE 코팅
[페어뉴스]= 경남도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선기자재 및 해양플랜트 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3일간) 개최되는 싱가포르 조선·해양 박람회(Sea-Asia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도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기자재 및 해양플랜트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도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은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개사 1인기준),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 조선·해양 박람회는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의 조선, 해양플랜트 바이어 및 전문가가 대거 참가하는 대표적인 조선·해양박람회다.
[페어뉴스]=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9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다.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유년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로 다양한 브랜드는 물론 경품 증정 이벤트, 브랜드별 특가 행사, 편의서비스 등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가득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올 한 해를 이끌 임신, 출산, 육아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2017년 신상 육아용품은 물론 평소 가격 부담으로 고민이 많았던 고가의 브랜드 제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품목 또한 다양하다.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리안, 스토케, 잉글레시나, 다이치, 순성, 소르베베 등 국내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튼튼영어, 블루래빗, 알집매트, 에코폼 등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브랜드별 특가 행사 및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영유아 출산용품 전문브랜드 밤부베베를 비롯해 조이
[페어뉴스]= 충남의 무형문화유산 순회 사진전을 2월 6일부터 내포 충남도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 충남의 무형문화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로 유명한 故 박동진의 판소리 적벽가(제5호)를 비롯하여 목조각장(제108호) 등이 지정되어 있다. 특히 한산모시짜기와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1974년 제1호 ‘한산세모시짜기’를 시작으로 2016년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에 이르기까지 지정되어 체계적인 관리 및 육성이 되고 있다. 사진전은 충남의 무형문화재를 전통기술분야, 의식·의례분야, 공연예술분야 로 분류하여 총49개 지정 종목 사진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순회전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내포 충남도청 로비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대전 옛 충남도청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 이후에는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 벚꽃축제 기간 동안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장호수 원장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을 연구와 함께 기록해나가고, 세계적 유산으로 가치를 높이는데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쇼 ‘제1회 경포 세계불꽃축제’가 이번 주말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펼쳐진다.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참여한 이번 세계불꽃축제는 11일 저녁 6시부터 세 차례 예고 불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뒤, 7시 사전행사에서는 마칭밴드 ‘렛츠쇼’가 마칭음악과 화려한 연주기술로 다이내믹한 공연을 선사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7시 30분부터는 해외 불꽃축제에 초청돼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일본 불꽃연출팀 ‘Tamaya', 중국 최대의 불꽃업체이자 해외 유수 불꽃축제에 참가해 수상경력을 보유한 중국팀 ’Sunny',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사인 ‘한화’가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진행해 겨울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가 불꽃연출 메인행사를 ‘오픈 스튜디오 라디오’로 진행, 현장 관람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동계올림픽 종목 소개와 일렉트로닉스 댄싱도 선보이면서 평창대회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7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농촌체험 종사 농업인, 공무원과 치유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치유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농촌 자연환경과 체험자원을 활용한 ‘치유 관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 관광의 개념과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조원근 회장의 ‘원예치료 방법 소개’, 국립농업과학원 조록환 연구관의 ‘농촌치유관광 도입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치유농장 유형별 개발과 우수사례’와 ‘치유관광 프로그램의 상품화 전략’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지역아카데미 박상식 센터장과 국립농업과학원 손호기 연구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자사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에게 체계적인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센터를 오픈했다. 교육센터는 평택에 조성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출고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이름은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College)’다. 볼보트럭코리아의 테크 컬리지 오픈은 서비스 네트워크를 2020년까지 전국 40곳으로 확장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에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전문 교육은 2년 과정으로 운영하며, 볼보트럭 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정비사에게 전수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수강생들은 이곳에서 전기장치, 브레이크시스템, 조향-서스펜션 시스템, 트랜스미션, 디젤엔진 심화교육 등 5개부문의 이론, 실습과 함께 평가도 거치게 된다.한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정비사들은 전국 29개 볼보트럭 사업소에 배치돼 전문 정비인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페어뉴스]=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참여하는 제30회 세미콘코리아가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87년부터 30년 동안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본 전시회는 올해역대 최대규모인 1893개 부스로 개최된다. 세미콘코리아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 및 재료 업체,부품,설계,소프트웨어,설비, 각종 분야의 500개 회사를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4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가,엔지니어 및 관련 업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창출 및 신규사업 기회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구매상담회는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올해 기업 바이어로 참가하는칩메이커와 장비업체는 총 7개사로,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마이크론,소니,도시바, 램리서치가 있다. 구매상담회는 사전 신청으로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심포지엄,세미나,포럼 및 컨퍼런스에서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반도체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3일 동안 100명 이상의 연사 발표가 있다. 프레지던트 리셉션은 400명 이상의 반도체 산업의 주요인사가
[페어뉴스]= 대전 시티투어가 2016면 이용객 1만 명 달성을 발판삼아 8일부터 올해 12,000명 이상 이용객 유치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대전 시티투어는 그동안 새로운 형태의 백제권문화유산단지와 백제권을 아우르는 광역권 코스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로 대전 숙박을 유도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1999년 시티투어 도입 이래 처음으로 지난 해 이용객 1만 명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기존 상품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시티투어의 새로운 이미지 변화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탑승객들을 위한 인센티브로 지역관광명소 입장권 또는 향토기업제품의 상품교환권을 25인 이상 탑승 시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며, 각종 축제와 MICE 산업과 연계한 기획투어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2016년 대전시티투어 1만 명을 달성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된 관광상품 운영 및 홍보전략으로 보다나은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미래의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e-bike)와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PM)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3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는 미래형 개인 이동수단 전문 전시회로 월간 자전거생활과 네모전람이 공동 주최한다.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 전동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개인용 이동수단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SM)로 총칭되며 전기자동차와 더불어 미래형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시장 규모도 해마다 5% 전후의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는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최신 제품들을 대거 만나 볼 수 있다. 유럽과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자전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전기자전거는 배터리와 모터 기술의 발달로 더욱 가벼우면서 한 번 충전으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전거의 종류도 미니벨로에서 시티바이크, 하이브리드를 거쳐 본격 산악자전거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를 망라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