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파주시가 2월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내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연천군 ․ 경기관광공사와 파주, 연천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 상생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는 연천군 ․ 경기관광공사의 협약을 통해 파주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연천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로는 ▲파주․연천지역 관광 홍보 마케팅 공동추진 ▲파주․연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파주시는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처하고 효율적인 관광마케팅 추진을 위해 2월 7일 관광과를 신설했다. 작년에 개통된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임진각 관광지 곤돌라 설치’ 등 대규모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돼 3년간 안정적인 국비지원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시설 환경개선, 지난해 시범 운영한 파주 시티투어는 다양한 기획 ․ 테마코스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김재홍 사장과 23명의 유럽지역 무역관장이 참석한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유럽은 美‧中과 함께 우리의 G3시장으로, 유럽의 올해 최대 화두는 변화와 혁신이다. 브렉시트 협상(3월내), 프랑스(4월)와 독일(9월)의 선거 등 정치경제 불확실성과 신흥국의 기술 추격에 직면한 유럽은 ‘기술혁신, 지속가능, 통합’의 3대 키워드를 내걸고 산업 육성,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기술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EU회원국간 격차 해소로 내부통합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러한 변화 속 유럽의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KOTRA는 △ 소비재, 조선기자재 등유망분야 성과 확대 △ 인프라, 의료 중심 동유럽 공공시장 개척 △ 기술협력, 투자유치 같은 복합전략 통한 주력품목 경쟁력 강화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소비재, 조선기자재 등 유망분야 성과 확대… 바르샤바 한류우수상품전, 글로벌 선사 구매상담회먼저 KOTRA는 소비재, 조선기자재 등 유망분야를 집중 지원해 단기 수출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소비재의 경우 유럽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한국의 산사(山寺), 한국의 서원, 가야 고분군 등 도내 명품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우선, ‘한국의 산사’는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등 전국 7개 사찰을 대상으로 추진되는데, 이들 사찰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의 신앙적 기능, 수행자의 삶과 문화를 포함한 의례가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살아있는 문화유산(living heritage)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으로‘한국의 서원’은 영주 소수서원,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9개 서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조선시대 사학교육의 전형으로서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한국 특유의 공간유형과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야고분군’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 3개 고분군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여러 국가들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단계에 축조된 것으로 소멸된 가야문명의 존재를 보여주는 실증적 증거를 보여준다. 2015년 10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목적으로 경북도, 경남도 등 관련 5개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
[페어뉴스]= KOTRA는 10일부터 국내 대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인 KOTRA의 각종 온라인 서비스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유사중복 16개 홈페이지를 1개 대표포털로 합치고, 최신 KOTRA 주요사업 활동 및 해외시장 정보를 포털뉴스처럼 전면에 배치해 쉽고 빠짐없이 찾아볼 수 있게 했다.우선,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이용고객과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원스톱 플랫폼으로 개편된다. 해외투자진출(OIS) 포털 등 정책 사이트를 제외한 모든 웹사이트를 이용 고객관점에서 통폐합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대폭 단축했다. 사업 급증에 따라 개별 홈페이지가 많아졌지만 한눈에 찾기 어렵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조직망 정보는 원클릭으로 세부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하도록 했다.비즈니스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KOTRA 사업 활동 및 시장정보 중심의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개편되었다. 전 세계 126개 KOTRA 무역관에서 생성하는 해외속보 및 주요 사업 활동 등 매일 업데이트되는 포토뉴스를 중앙에 배치해 KOTRA 최신 업데이트사항을 한눈에
[페어뉴스]=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지난 8일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제3기 미국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2017년 미국 여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미국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USA Specialist Program)은 미국관광청에서 주최하는 여행사 대상 미국 여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및 부산 지역 54개 업체에서 선발한 총 59명의 스페셜리스트와 16개의 미주 파트너사 등 총 9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본 행사는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미국 지도 그리기 미션을 수행하고, 2017년 주목해야 할 미주 지역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로그램의 첫 교육으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미국관광청에서 미주 지역 국립공원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저녁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와 함께 참가자들의 친목을 다지는 팀별 게임 및 시상식을 진행,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미국관광청 최지훈 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여행사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규모를 키웠다”고
[페어뉴스]= 부평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7 지역 대표공연예술제’ 공모에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국비 1억8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평풍물축제는 20년을 이어온 국내유일의 풍물축제로 부평 지역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풍물을 테마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심성을 가장 잘 표현 하는 민속예술 축제다. 부평풍물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접목을 통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돼 왔다. 부평구민들의 풍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통해 2015년도에는 ‘부평 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바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부평풍물대축제의 '2017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 을 계기로 공연예술문화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감과 동시에 볼거리, 먹거리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체험 문화를 통해 풍성하고 안전이 담 보된 축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 부평에서 풍물과 놀이를 통해 사람을 느끼고 함께 시대의 아픔을 해쳐나갈 수 있는 삶 의 에너지
[페어뉴스]= 82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www.karcher.co.kr)의 한국지사, 한국카처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한국카처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세제 없이 친환경 살균 청소가 가능해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팀청소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및 판매 제품에는 ▲스팀청소기 ‘SC1 프리미엄’, ‘SC 2’, ‘SC 3’ ▲진공청소기 ‘VC 3’, ‘VC 6 프리미엄’, ▲다목적 건습식 청소기 ‘WD 5 프리미엄’, ▲워터필터 청소기 ‘DS 5.800’, ▲전기빗자루 ‘K 55 PLUS’ ▲유리창 청소기 ‘WV 50 Plus’, ▲로봇청소기 ‘RC 3000’, ▲가정용 고압세척기 ‘K 2 Promo’ 등 다양한 용도의 가정용 청소기가 포함된다.부스 방문객들에게는 강력한 스팀파워를 자랑하는 스팀청소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는 물론 카처 제품 전문가의 청소 시연 및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 구매시 최대 3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카처 스팀청소기는 최고 145℃의 고온스팀을 분사해 각
[페어뉴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대회가 3월 25일 열린다.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 축제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킬로미터 코스 등 세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 마라톤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2월 13일까지 아식스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이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와 지정 해시태그 (#아식스 #ASICS #사이판마라톤 #마리아나관광청 #run4adventure)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사이판 마라톤 대회 출전권이 포함된 사이판 3박 4일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팀장은 “사이판 마라톤은마리아나의 대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작년에는 전세계에서무려 500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대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마리아나가 단거리 아웃도어 여행지로써 적극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KRT △인터파크투어, △롯데투어△자유투어△한진 관광 △온라인투어 △레드캡△롯
[페어뉴스]= 괌을 사랑의 빛으로 물들일 빛 축제가 투몬에서 열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괌정부관광청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 2017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시작되는 ’사랑의 빛 축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조형물 전시 및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1일에는 괌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7 사랑의 해’ 홍보영상 주제곡을 부른 록 밴드 ‘존 댕크 쇼(The John Dank Show)‘ 및 괌 아트 전시회(GAX)를 최초로 개최한 로컬 아티스트 조쉬 애거스트랜드(Josh Agerstrand)를 초청, 화려한 빛 향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빛 축제는 이번 달 1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투몬 이파오비치 맞은편에서 매일 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페어뉴스]= 오는 2019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원효대교)가 수상교통, 레저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관광‧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수변거점공간으로 거듭난다. 유람선부터 수상택시, 개인요트까지 공공‧민간 선박의 입출항을 종합관리하는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여의나루)이 들어선다. 상부 전망대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강변(여의정)과 윤중로변(여의마루)은 식당, 카페, 상점이 있는 거리로 변신한다. 또, 한강을 배경으로 한 복합문화시설(아리문화센터)도 새로 선보인다. 첫째, 여의나루(부유체 2,400㎡+상부건축물 2,100㎡)는 페리, 유람선부터 관공선, 수상택시, 개인요트까지 공공‧민간을 망라해 다양한 선박이 입출항하고, 종합관리도 가능한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으로 지어진다. 상부엔 전망대가 설치된다.둘째, 여의정(연면적 7,000㎡)은 한강변에 조성되는 수변 문화집객시설이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여의나루와 데크로 연결된다. 셋째, 여의마루(연면적 8,500㎡)는 윤중로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문화상업가로다. 식당, 카페, 관광 및 문화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며, 여의도(도시)와 한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