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비타민 명가 솔가가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제 ‘메가솔브 코큐텐 100mg’과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 종자유 300mg’ 2종을 선보였다. 메가솔브는 일본 카네카사의 코엔자임 Q10을 사용한 고순도 제품으로, 박테리아나 담배에서 발효하는 방식과 달리 천연효모를 발효해 만들었다. 코엔자임 Q10은 미국 국가기관의 후원을 받는 임상실험에 사용되는 공신력 있는 원료이며, 인체내의 코엔자임 Q10과 생물학적으로 동일한 원료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저온압착추출 방식으로 제조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원료 또한 달맞이꽃 종자유에 비해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3배나 높은 보라지꽃 종자유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혈행 개선뿐만 아니라 체내 감마리놀렌산 부족을 정상화시켜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는 물론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몸 상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7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 전시회(GACS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하여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자동차 부품전시회’는 200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13번째를 맞는 세계 유일의 자동차부품 OEM 전문전시회로, ‘부품, 엔진, 인테리어, 테스트(시험)’ 등 총 4개 전문 분야별 전시회가 공동 개최된다. 김신호 도 국제통상과장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지역은 벤츠, 포르세, 보쉬의 본사가 소재한 지역으로, 이번 전시회는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엔지니어들에게 호응도가 높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자동차 부품관련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16일 지스타 주최기관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서 진행된 지스타 차기 개최도시 선정 심사 결과 부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부산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번 재유치로 향후 4년간 다시 부산에서 열리게 되어 사실상 영구개최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치과정에서 부산시는 타시도의 도전 의지를 꺾고 단독으로 유치 신청을 하였으며, 뛰어난 전시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8년간 지스타를 개최하면서 거둔 사상 최대의 실적과 그 동안의 노하우, 시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집중 부각시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스타 주관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부산은 ‘게임친구 도시’, ‘e스포츠의 메카’ 그리고 ‘인디게임의 진흥지’로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 이라며, "특히,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게임업계 지원과 소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우리 시가 단독으로 유치 결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스타를 세계 3대 게임전시회로 성장시키는 한편, 4년후에는 반드시 지스타가
[페어뉴스]= 국내 최대 비즈니스 장인 ‘대중소기업구매상담회’가 3월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막을 올린다.대한민국 대표 에너지전시회로 도약하는 SWEET 2017(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7)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지역 미래먹거리로 역점 추진중인 에너지신산업 특화행사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삼성, LG, SK 등 굵직한 대기업 바이어들을 만나고 다양한 중소기업제품의 구입과 기술제휴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가 손잡고 행사를 공동 추진해 현 지방정부 출범 후 추진한 호남권협력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 규모는 건설·화학 13개사, 전기전자·정보통신 13개사, 기계·중공업 21개사, 유통서비스 12개사 등 대기업 총 60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그동안 지역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온라인 접수 결과 200여 개사가 신청했으며 총 500여 건의 상담을 통해 현장계약은 물론 행사 이후 추가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중
[페어뉴스]= 부평구는 수도권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나비생태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는 서울대공원 등 16개 협약기관 담당자들이 취미생활을 통해 틈틈이 촬영한 나비생태 사진이 내 걸린다. 평소 생물을 사랑하며 나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나비를 알리고자 이번 기획 전시를 하게 됐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 참가할 사업자를 오는 22일(수)까지 모집하고 있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관광벤처사업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유망한 관광벤처기업들은 정부 차원의 다양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역량 및 관광콘텐츠를 강화하여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받는다.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선정된 사업은 사업화 자금 3,000만원(자부담 25% 포함)과 맞춤형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창업 3년 이상 창의적인 관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융복합 관광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선정된 기업은 홍보마케팅 자금 1,400만원(자부담 25% 포함)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을 수여받는다. 아울러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한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 및 투자 유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또한, 해양관광특화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해양관광벤처 부문’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화 자금
[페어뉴스]= 부산시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2017 부산조선기자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부산광역시 주최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부산경제진흥원, 코트라 총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부산 지역에 소재한 조선해양기자재기업 11개사가 참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우수한 바이어와의 맞춤형 구매 상담 주선을 통한 지역 수출 증대 및 조선해양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역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조선사 PT.PAL을 포함한 31개 바이어가 참가하여 부산 소재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인 비아이피(주), ㈜광산 등과 81건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시장개척단이 파견되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력한 조선산업 활성화 정책의 중심지로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조선사인 PT.PAL을 필두로 PT.DPS 등 조선기자재 수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지역이다.
[페어뉴스]= 우리사회에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알려주며 긍정경험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 ‘긍정으로 성공하라’(도서출판 푸른영토)가 출간됐다. 저자는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지낸 예술경영가이면서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행복 마스터, 성공강연가, 비전메이커’라는 수식어를 달며 다양한 활동을 해온 긍정경영&미디어 컨설팅의 이인권 대표다. 그가 35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오며 부수적으로 얻은 전문 직함을 관류하는 핵심 키워드는 ‘긍정의 힘’이다. 저자는 긍정의 힘이 그를 출세는 아니지만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매일 스스로에게 쓰는 긍정의 말은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자신의 발현유전자를 작동시키게 되며 결국 인생이 선순환으로 작용해 성공의 길로 안내 한다”고 덧붙인다. 그동안 그 가치를 기업인, 공무원, 주부여성, 전문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공유하며 전파해왔다. 이 책은 바로 성공의 바탕이 되었던, 저자가 체험한 긍정의 에너지가 무엇이었는지를 풀어내고 있다. 무조건 최고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최선의 열정과 성심으로 인생의 행복감을 누리며 성공했던 자신의 생각, 감각, 정서, 관점, 철학을 녹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5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2017년 ‘아트콜라보를 통한 해외마케팅’ 사업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트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 이하 ‘아트콜라보’)란 기업과 예술인이 개발, 생산, 포장, 유통, 홍보, 판매 등 제품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업 전반에 협력하는 활동을 지칭한다. 해외에서는 코카콜라, 앱솔루트와 같은 음주류, 루이비통·나이키·샘소나이트와 패션잡화, 벤츠·BMW 와 같은 명품 자동차들이 꾸준히 아트콜라보를 시행해왔다. 이를 통해 제품의 스토리텔링과 차별화로 기업의 변신과 도약, 시장에서의 생존력과 지속력을 도모하고 있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도 이러한 아트콜라보에 관심이 높지만 어떻게 예술가를 만나고, 어떤 예술가를 선정해야 하며,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에 대해 막막함을 갖고 있었다. 이에 KOTRA는 2015년부터 수출 유망기업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고부가가치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예술가를 연결하고 컨설팅하는 아트콜라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75개 기업들이 다양한 예술가와 매칭해 130여개의 아트콜라
[페어뉴스]= 경남도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내나라여행박람회’에 15개 시군과 공동으로 참가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적 특산품을 집중 홍보하는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7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외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등 300여 기관 단체에서 500여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 지난해 10만6,900명이 참관했다. 도는 이번 경남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산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남에서 항노화‧웰니스 관광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진정한 힐링여행의 허브(hub) 경남’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 경남 관광자원 홍보와 박람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대장경판 인경체험, 경남퀴즈 룰렛돌리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경남관광길잡이 온라인이벤트, 축제 홍보를 위한 포토존 설치 및 각 시군별 특산품 시음‧시식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경남의 맛과 멋을 알리고 도내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