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 해 9월 20일 이후 40 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이다.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 150m, 폭 1.5m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파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만 10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내에 감악산 힐링파크내 먹거리촌을 분양하고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관광 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지난 3일부터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매회 호평 속에 관객을 만나고 있는 역사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이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손자-할머니’와 ‘손녀-할아버지’ 커플 300쌍 무료 초청 공연 행사를 열기로 하고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커플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별의 여인-선덕‘은 귀족들의 갖은 협박과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왕위에 올라 탁월한 정치력으로 김춘추·김유신 등 위대한 인재를 키워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국보 제31호 첨성대와 분황사를 세운 성군(聖君)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작년 6월 경주와 서울에서 진행한 일곱 차례 공연에서 만석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머스트씨(Must See)’ 작품이다. ‘별의 여인-선덕’은 이미 지난 3일 서울시 발달장애인협회 소속 지적장애인 600여 명과 보호자 등 1,200명을 초청해 개막 공연을 펼친 데 이어 12일에는 서울·경기 지역 60세 이상 ‘홀로남’, ‘홀로녀’ 각 3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데이트’를 주선한 바 있다. ‘별의 여인-선덕’의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 관계자는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영웅을 그린 뮤지컬인 만큼 사회 통합과 세대 간 조화를 위해
[페어뉴스]= 2017년 3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3.02 - 03.04 2017 프랜차이즈 서울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02 - 03.05 대전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세종 세종컨벤션센터 03.02 - 03.05 대전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전 MBC특별전시관 03.02 - 03.05 대구맘365와 함께하는 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03.02 - 03.05 제22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03 - 03.05 2017멜론서울국제오디오쇼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03 - 03.05 2017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모빌리티 페어 (E-BIKE 2017)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3.03 - 03.05 제2회 광주펫쇼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03.04 - 03.05 제31회 아란회 동양란 전시회 서울 코엑스 03.04 - 03.06 2017 한국국제네일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페어뉴스]= 서울역 서부 일대 부지가 만리동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중구청 청소차고지로 사용되어 오던 서울역 서부 일대가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약 10,480㎡ 공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리동광장이 조성된다‘서울로 7017’과는 엘리베이터 및 계단으로 연결되어,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만리동광장 내부에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대왕참나무를 식재하고, 편의시설(화장실, 음수대, 카페 등) 및 노천극장 형태의 공공미술작품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의 순 우리말),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과거 청소차고지 사용되었던 고가하부공간이 ‘서울로 7017’과 함께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서울역 서부지역 일대 재생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5G 무선통신에 핵심 역할을 할 통신칩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5G 무선통신용 밀리미터파 RFIC 칩 자체 개발로 최대 20Gbps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5G 무선통신의 상용 서비스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초고화질 동영상(UHD) 스트리밍,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을 포함한 초실감형 서비스, 커넥티드카 등의 차세대 서비스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5G 무선통신용 RFIC칩을 활용해 기존 대비 크기를 대폭 줄인 기지국을 포함한 통신기기의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5G 무선통신망은 4G LTE망과 비교해 더 많은 기지국 구축이 필요해 기지국의 경량화와 소형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RFIC칩의 소비전력도 업계 최소 수준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통신망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비가 줄어들어 통신망 운영비용(OPEX) 절감이 가능하며, 5G 통신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전경훈 차세대사업팀 부사장은 "지난 수년간 5G 무선통신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다양하게 개발해 왔다”며 “이번 5G용 칩 개발 성공은 상용제품 개발에 중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봄을 맞아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네오비트족을 위한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가 등장했다. 호텔 더 플라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며,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맞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허브 화분을 제공한다. 또한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도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도 제공한다. 여기에 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무료 이용과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네오비트란 B(Brave), E(Experience), A(Active), T(Technology)를 뜻하는 1950년대 비트족을 계승한 것으로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의미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리조트가 지리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힐링수인 고로쇠를 특별 패키지로 판매한다. 일반 객실 이용자의 주중 가격은 9만6000원이며, 특실은 15만6000원이다. 패키지는 고로쇠 채취가 가능한 3월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로쇠의 별도 주문도 받는다. 배송비를 포함한 18리터 1개는 5만5000원, 4.3리터 4개는 6만원, 2개는 3만4000원이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고로쇠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4일까지 ‘토닥토닥, 힘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을 남기면 다섯명을 추첨해 고로쇠 4.3리터 2개를 제공한다.
[페어뉴스]= 대구시, 관광뷰로, 관광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대구 관광홍보단은 ‘2017 동아시아문화도시’ 교토개막식(2월 18일)이 열리는 기간에 맞춰,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지역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 세일즈콜을 추진했다. 2월 16일은 대구-일본 직항 개설지역인 도쿄를 방문해,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도쿄 대구관광홍보사무소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 재팬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구관광콘텐츠 홍보와 관광상품개발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일본 최대 여행사로 20~30대 젊은층 대상 FIT상품(개별 여행)과 온라인 상품에 강세를 보이는 여행사인 ‘HIS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한 결과, 올해 에어텔상품과 패키지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키로 했으며, 4월의 ‘달구벌 관등놀이 풍등축제’ 참가 특별상품도 기획하기로 했다. 2월 17일은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2017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시 관광사진전’ 개막식에 참가해, 오사카 및 교토를 포함하는 간사이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매력콘텐츠를 적극 소개하고, 간사이 직항을 이용해 일본관광객들이 대구를 많이 방문토록 홍보했다. 사진전은 동아시아문화도시 교토개막 시기에 맞춰 3월 18일까지 한달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7일(금) 휘닉스평창 더호텔에서 ‘평창관광의밤’과 18일(토) 평창 용평돔에서 ‘K-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본격화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전역의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80명을 평창으로 초청하고 14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평창올림픽 G-1 기념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16일부터는 4박 5일간 미국, 일본, 러시아, 영국, 필리핀 등 15개국 150여명의 올림픽 티켓 공식 판매 대행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 및 여행사, 언론매체 등을 초청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17일(금) ‘평창관광의밤’을 개최했다. 15개국 150여명의 관계자들은 이 날 행사 외에도 19일(일)까지 테스트이벤트(스키점프 대회, 스노보드 월드컵대회,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관람, 평창/강릉 주요 관광지(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선교장, 오죽헌 등) 방문, 전통문화(월정사 템플스테이 등) 체험일정을 통해 방한상품 개발 및 취재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18일(토) 오후 5시 평창
[페어뉴스]= 2017년 2월 12일 오후 3시, 칼바람 속에 많은 관광객 앞에서 행복나눔 공연단의 마지막 색소폰 연주가 끝남으로써, 지난해 12월 17일에 개장해 40여일간 숨가쁘게 달려온 산타마을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개장 3년째를 맞는 봉화 산타마을은 개장 전부터 예년보다 유난히 많은 악재가 겹쳤다. 정치적 혼란으로 촉발된 얼어붙은 소비심리, 72일간에 걸친 코레일 파업,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등의 소식이 줄을 이었다. 그럼에도 경상북도와 봉화군은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전년에 못지않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개장 즈음에 ‘2016년 대한민국 관광의 별’선정을 위해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발벗고 나서 산타마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창조관광자원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산타마을의 내실화를 위해 프로그램 및 시설물 보강에도 소홀히 하지 않아 국내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수의 포토존 설치 등으로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눈썰매장․얼음썰매장․산타레일바이크 등의 가족형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체험시설 제공으로 어린이의 동심은 물론 성인 관광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