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외 10개국 325개사가 참가하는 ‘2017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와 145개 패션업체가 참가하는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onsumer) 패션 트레이드 쇼인 ‘2017대구패션페어’(DFF)가 올해 최초로 3월 8일부터 3월 10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동시에 열린다. ‘미래적 감성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전시 슬로건으로 한 이번 전시회는 원사와 트렌드를 가미한 고기능성 소재, 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산업용 소재, 텍스타일 디자인과 DTP(Digital Textile Print) 등 다양한 전시 구성과 25개국 해외바이어 참가로 섬유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국내 내셔널 브랜드 및 디자이너, 동대문 바이어 유치를 통해 내수시장과의 거래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섬유소재 뿐만 아니라 패션․의류․봉제 완제품을 총망라한 대형 비즈니스 마켓을 조성하여 경기불황에도 역대 최다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섬유패션 스트림간의 융합 행사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섬유패션 기업들의 국내 판로와 수출 라인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페어뉴스]= 공예 교육 및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활발한 창업 진출과 사회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2017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가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인투인커뮤니케이션 주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일상에 공감(工感)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예(도자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공예(금속, 종이, 가죽, 리본 등) △예술(그림, 조각, 사진, 일러스트, 디자인, 라이브 페인팅 등) △패션&액세서리 △우드 웍스 △인테리어 △푸드 △천연화장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4회 경상남도 공예축제’도 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과거 주로 손뜨개나 홈패션 등에 머물던 핸드메이드 DIY가 최근에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희소성 높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거나 더 나아가 만든 제품으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산업 규모가 전반적으로 크게 성장한 모습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이번 박람회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전시하고 판
[페어뉴스]= 대구국제공항이 4월 2일부터 베트남 다낭, 일본 오키나와 국제선 정기노선을 잇따라 취항하게 되면서, 사드 사태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의 직항 정기노선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동시에 취항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1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다낭은 베트남 도시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국제도시이다. 대구시와는 자매도시로써 공무원 상호파견․연수, 적십자사의 다낭 의료봉사활동, 대구국제대학생 캠프의 다낭시 대학생 참가, 치맥페스티벌의 현지 기업인 초청 등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다낭 노선은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한다. 화요일은 대구에서 21시 5분 출발하여 23시 35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다음날 새벽 0시 35분 출발하여 6시 50분 대구에 도착한다. 수․목요일은 대구에서 22시 출발하여 다음날 00시 30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새벽 1시 30분 출발하여 7시 35분 대구에 도착한다. 토․일요일은 다낭공항의 슬롯(slot, 이착륙시간대) 확보와 함께 스케쥴 조정 중이다. 이에 앞서 대구-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경련이 자체 혁신을 모색하는 첫 자리를 마련한다. 전경련은 오는 10일 전경련회관에서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자로는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강원대 교수, 좌장), 권영준 경희대 경영대 교수,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 전경련은 "혁신안 마련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반영한 혁신안을 이른 시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전경련의 새 모습, 국민에게 듣겠습니다'는 온라인 창구(opinion@fki.or.kr)를 열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반영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34년 경력의 일식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시전문점 무라카미에서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 도시락(사진)'을 선보였다. 후토마키의 재료는 아나고(붕장어), 교쿠(계란카스테라), 표고버섯 조림 등으로 요리했으며, 신선한 게살을 추가한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하루에 판매하는 수량이 한정돼 있어 홈페이지,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주문을 받는다. 가격은 2만9000원(8개)과 5만원(12개)이다. 출시와 관련해 무라카미 셰프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후토마키는 국내 도시락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맛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제12대 회장에 한성숙(사진) 네이버 대표 내정자가, 상임부회장에는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이 선임됐다. 인기협은 7일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등 주요 인터넷기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한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인터넷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업계를 대표하는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을 대표하는 활동과 함께, 회원사간에 긴밀히 협력하고 회원사의 어려움을 세심히 챙겨 모두가 협회 활동을 통해 도움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기협은 산업발전책 수립, 인터넷산업계 협력기구 구성 등을 올해 추진 사업으로 확정하며서 스타트업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파크하얏트 서울이 일식 마스터 셰프의 다양한 요리를 담은 벤또와 샴페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일식 다이닝&바 팀버하우스에서 4월까지 진행하는 ‘츠루 벤또’ 프로모션을 통해 벤또를 주문하면 특별혜택 당첨의 기회를 지닌 오리가미 츠루 (종이학)을 함께 제공한다. 벤또는 스시, 가라아게, 마끼 등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크기에 따라 6만원, 7만원이다. 벤또 한개당 20만원 상당의 샴페인 한병과 스시 오마카세 이용권, 더 라운지 티세트를 이용할 수 있는 종이학을 한개씩 제공한다. 또한 무제한 음료 패키지를 이용하면 벤또 음식의 풍미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샴페인, 사케, 와인, 산토리 생맥주 등의 프리미엄 주류를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들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6만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중식당 타이판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는 중국 ‘사천요리 특선’을 이달까지 선보인다. 사천은 내륙의 더위와 추위가 심한 악천후 지역으로, 이를 를 이겨내기 위해 매운 요리와 마늘, 파, 고추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해왔다. 사천요리는 맛이 깊어 요리마다 격이 있고 '백가지 요리에 백가지 맛'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코스로 즐기는 사천요리 특선 메뉴는 바닷가재와 해파리 냉채, 게살 산라탕, 구기자로 맛을 낸 전복과 관자, 도미와 사천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야채볶음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2만원이다. 문의 02-317-3237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딸기를 직접 갈아 넣은 즉석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5초마다 한 잔씩 팔린 공차의 '딸기 3종 세트(사진)'가 대박행진 중이다. 19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차 브랜드 공차에서 내놓은 딸기 3종 세트가 출시 25일 동안 불티나게 팔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3종 세트와 함께 한정판 프로모션으로 선보인 '밀크티 스틱' 역시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두 제품 모두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 3종 신메뉴는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밀크티, 딸기 크림 스무디. 잎차를 잘 우려낸 얼그레이티 베이스에 딸기를 혼합한 이색 조합이 특징이다. 여기에 딸기의 상큼한 맛과 잎차를 4시간마다 공들여 직접 우려낸 얼그레이티의 베르가모트 향의 조화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딸기 3종 구매 때 증정품으로 제공한 밀크티 스틱은 공차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블랙 밀크티와 타로 밀크티를 믹스 파우더 타입의 스틱 형태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또 저격했다. 이와 관련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예상밖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맛 개발에 더욱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앰배서더호텔그룹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의 총지배인에 이병철(사진)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이 총지배인은 1987년 서울 롯데호텔 오프닝 멤버를 시작으로 웨스틴 조선호텔, 메리어트 부산 등을 거쳐 2005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 합류했다.이후 중국의 그랜드 머큐어와 머큐어테다 다롄, 태국의 노보텔 방콕 방나와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 에어포트 등에서 세일즈 마케팅, 호텔 오프닝, 현장 서비스 전반의 경력을 쌓아 온 인물이다. 한편, 이 총지배인은 “호텔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첫 총괄 매니저가 된 새로운 호텔이니만큼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