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여해 ‘병원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신제품인 ‘컴컬러(ComColor) FW5230’를 비롯해 컴컬러의 옵션 기기인 ‘메일피니셔(Wrapping Envelope Finisher)’,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가 외주 제작 없이도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서를 출력하고, 옵션을 통해 문서의 용도별로 다양한 후가공 처리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병원 프린팅 솔루션’을 제안한다. 리소코리아의 ‘컴컬러(ComColor) FW5230’는 기존 컴컬러의 특징인 초고속, 저렴한 출력 비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가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분당 출력 속도가 120매이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이 단 5초에 불과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A4 사이즈 1000매 출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3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 이하 마타페어)에 참가하여 한국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에서 총 30개 기관 및 업계에서 50여명이 참가하는데, 금년에는 11개 지자체(경기, 강원, 인천, 부산, 울산, 경북, 광주, 전남, 전북, 제주, 통영)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이 각 지자체들에게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공사는 참가 지자체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인에게 사랑받았던 한류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하여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16년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구름이 그린 달빛’,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도깨비’ 와 ‘사임당, 빛의 일기’ 등 한국 드라마가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봄꽃 등 계절상품에 마라톤, 트래킹, 사이클 등 레저활동 소재를 추가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소개하고, 개별관광객들을 대상으로 KTX에 대한
[페어뉴스]=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인도 섬유산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기업들에게 인도 섬유산업 관련 투자환경, 정부정책 및 시장정보 조사를 위한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또한 인도상공회의소(FICCI)와 함께 인도 뭄바이 Bombay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Technotex 2017' 전시컨퍼런스 참가기업과 우리기업의 1대1 B2B 상담회 개최를 통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4월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2박 4일간 파견되는 이번 무역투자사절단은 기능성 섬유 및 섬유 화학 원자재 관련 기업 10개사로 구성하며, 3월 16일(목) 까지 참가기업의 신청을 받는다.참가기업에게는 왕복항공, 숙박이 지원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협회 아주실 김문선 대리(02-6000-3366)에게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오픈한지 2년도 채 안된 신생호텔 포시즌스의 로비와 스파&웰니스 공간이 아시아에서 가장 돋보이는 디자인 공간으로 선정됐다. 호텔업계 유력매체 슬리퍼 매거진이 주최한 ‘어헤드 아시아’ 어워드에서 2개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규호텔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슬리퍼 매거진은 호텔 관련 디자인과 개발, 건축을 다루는 세계적 권위의 전문지다. 어헤드 어워드는 2년간의 평가를 거쳐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등 4개 지역 12개부문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상이다. 포시즌스의 로비는 한와를 모티브로 모던한 한국적 미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호텔공사 중 발견된 조선시대 공조길을 그대로 로비 바닥에 표시한 것도 독창적이다. 스파&웰니스부문에서 수상한 포시즌스 클럽은 3개 층으로 만든 공간으로, 피트니스클럽과 개인 운동을 위한 스튜디오로 구성했다. 외에도 주스바와 클럽라운지, 실내 수영장, 골프연습장이 들어가 있다. 10층에 있는 스파는 모든 트리트먼트룸 안에 탈의실, 화장실, 파우더룸이 각각 마련돼 있어 쾌적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커플 스위트는 두 명이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큰 욕조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2017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캠핑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캠핑과 피크닉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박람회로서, 120여개 업체의 부스가 출전하고 7만명 이상이 관람할 전망이다.관광공사는 박람회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야영장 안전교육 및 관련법규’, ‘캠핑 안전사고 예방’,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리법’에 대해 동영상 상영과 홍보물 전시 및 상담 등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홍보한다. 아울러 등록 야영장들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전국야영장 통합홈페이지(www.gocamping.or.kr) 홍보도 병행하여, 캠핑 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즐거운 친환경·안전 캠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박람회 기관 중 참관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안전 캠핑 체험부스존에서 ‘엽서 안전스탬프 찍기’, ‘캠핑 나무문패 만들기’, ‘D.I.Y. 캠핑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화기 사용법, 캠핑 중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철도와 항공을 통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레포츠 체험, 여수밤바다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8일부터 3일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96명이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참여자들은 첫날 하화도 ‘꽃섬길’을 방문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바다를 감상하고, 야간에는 여수밤바다를 즐겼다. 이튿날 일출 명소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탐방에 이어 마지막 날에는 웅천 이순신마리나를 찾아 익스트림 보트, 세일링 요트, 수상오토바이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했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중소기업 대상 ‘아트콜라보 우수사례 발굴’과 전국민 대상 ‘독창적 아트콜라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중소기업들의 창의적 제품개발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아트콜라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우수사례와 △ 국민 아이디어 제안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에 선발된 제품 및 아이디어는 세계 유수의 유통 바이어들이 한곳에 모여 새로운 수출기회를 모색하는 ‘대한민국소비재수출대전’(6.15~6.16)에서 시상하고 제품은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게는 해외마케팅 참여 기회와 수상 창작자에게는 포상금과 관심기업과의 콜라보 기회가 제공된다. 아트콜라보는 기업과 예술인이 예술 이미지를 활용하여 제품 개발, 생산, 나아가 포장과 유통, 홍보마케팅, 판매 등 모든 영업 활동 전반에 협력하는 활동을 지칭한다. 최근에 패션, 뷰티, 제약, IT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제품의 차별화, 고급화, 명품화, 스토리텔링 등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와 예술 기반의 소프트파워가 경
[페어뉴스]= 대한민국 에너지비즈니스 중심 ‘SWEET 2017(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7)’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SWEET 2017’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우수한 에너지기술과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SWEET 2017’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에너지산업 선진국을 포함한 30개국 180개사에서 500부스 규모로 열리며 태양광, 풍력, 바이오,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우수한 에너지기술과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글로벌 바이어 가운데 연간 수출입 규모 1억불 이상의 ‘큰손’은 16개사에 달하며, 중동지역 바이어들도 대거 참여한다.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중동지역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에서 국책사업 책임자와 대기업바이어들이 방한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 수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에너지산업과 연관된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금요일 퇴근 길,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의 선율과 함께 다양한 비어 칵테일을 즐기며 한 주의 피로를 힐링하는 공간이 명동에 등장했다. 지난 2월 음악과 테크놀로지, 디자인의 조화를 콘셉트로 문을 연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매주 금요일 ‘비어 칵테일 앤 라이브’를 진행한다. 호텔의 2층에 있는 바앤라운지 'W XYZ'에서 열리며, 진행은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주드’가 맡는다. 이달의 공연 테마는 봄. 봄에 익히 알려진 곡과 주드의 자작곡을 들려 줄 예정이며, 선곡은 매주 공연 때마다 다채롭게 바뀐다. 이달의 비어 칵테일도 봄에 어울리는 5종을 선보인다. 레드아이, 새콤한 베리 향의 카시스 비어, 알싸한 진이 느껴지는 독스노즈, 톡 쏘는 민트비어, 파나셰 등이다. 금요일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주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어 칵테일 가격은 330ml를 기준으로 1만1000원이다.한편,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알로프트의 콘셉트 중의 하나인 ‘라이브 뮤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유망 뮤지션들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음악과 바의 조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광주 도심을 문화행사로 물들이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4월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장정에 들어간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지난해 8개월 동안 격주로 진행 되었으나 올해는 4월1일부터 12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5․18민주광장에 아트천막 공연장인 ‘프리돔씨어터’를 마련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전시예술, 독서포럼, 인문학특강, 길거리스포츠, 남도풍류험 등 부대행사도 새로 준비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6월2일부터 4일까지 국제 메가 이벤트 ‘ACC 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을 개최해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거리예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페스티벌 무대는 5․18민주광장에서부터 금남로까지 이어지며, 올해 주제는 ‘황홀한 변신’으로 정하고 연간 15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행사 중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충장로상인회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뜻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물건을 10~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