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aT는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11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함께 한국관을 구성할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at.or.kr)를 통해 오는 4월 3일(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이 되면 부스임차와 장치비, 쇼케이스 등 기본비품이 무상 지원된다. 또한 4월 11일(화)부터는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해외식품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출업체(80회)도 함께 모집한다. 이는 각 업체가 주력품목과 사업전략에 맞는 박람회를 스스로 선택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이다.
[페어뉴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은 4월6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7 미래형 스마트카 적용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최근 4차산업 중심에 있는 스마트카(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의 ▲스마트카와 미래자동자 산업 전망(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센서 개발동향(전자부품연구원 민경원 수석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기술(인피니언 최재홍 상무) ▲협력주행을 위한 V2X통신기술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현서 박사)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오비고 김민석 이사) ▲스마트카에 적용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NFC리더기 솔루션(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태영 과장) ▲자율주행자동차 개발현황과 차량용 영상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정책(자동차부품연구원 노경주 선임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올해 초 열린 2017 CES와 얼마전 막을 내린 MWC 2017에서는 다양한 스마트카 기술이 선을 보였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이면서
[페어뉴스]=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해양수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전시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151개사 1,163부스와 해상전시장에 요트․보트 완제품 10여척을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별 해양레저클러스터 공동관 참가유치 및 이를 통한 국내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확대한다. 또한 전년대비 전시품목을 더욱 확대하여, 기존의 보트·요트, 엔진·부품·액세서리, 서비스·시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핑, 낚시장비·용품,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워터스포츠와 보트·요트 오너를 위한 보팅라이프스타일 품목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그리고 매년 해양레저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보트 오픈 마켓’에는 전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트 15대가 전시되어 현장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동시 개최되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실내 초대형 수조에서 진행되는 카누/카약/SUP(패들보드) 시승, RC보트 조종 등의 체험행사들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
[페어뉴스]= KOTRA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국내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OTRA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을 위해 세계 86개국 126개 KOTRA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재홍 KOTRA 사장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이 저조했으나,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후 당국에 인가된 협동조합이 6,235개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교육, 미용, 외식, 게임 등 유망 분야에서 해외진출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내수시장 과포화에 따라 해외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899년 창단한 명문 축구구단 ‘FC 바르셀로나’, 1880년대에 발족한 ‘선키스트’ 등이 협동조합의 대표사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37년 발족한 서울우유가 협동조합의 형태로 운영
[페어뉴스]= 풀뿌리 독서운동으로 시작한 작은도서관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 사립작은도서관 구분 없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운영지식이 없어 도서관을 활성화 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작은도서관협회(회장 진인문)는 작은도서관학교를 열어 운영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오는 3월 23일(목) 서울 강서구 강서교회 교육관에서 9:50~17:00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독서비전, 작은도서관의 이해, 작은도서관 설립 및 운영의 활성화 방안은 정기원 사무총장이 작은도서관에서 문화프로그램은 정춘석 서울지부장, 도서관리 프로그램의 실제는 SG코리아 박주현 과장이 맡아 강의한다. 처음 시작하는 분이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지식이 없어 공부방처럼 운영하는 분들이 참여하면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이어 11:00~13:00까지 협회 서울지부 회원들의 모임도 갖게 되며, 자세한 것은 인터넷 검색에서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낭만패션 트렌치 코트의 절기다. 빈폴레이디스의 새로운 트렌치 코트가 봄을 재촉한다. 올봄 트렌치 코트는 감성 분위기에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든다. 그러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와 함께 실용성을 곁들인 게 눈길을 끈다. 가벼운 코튼 소재부터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텐셀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의 싱글버튼을 베이스로 한 데님 팬츠, 데님 라이크 리넨 셔츠–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다. 또한 정통 스타일을 응용한 네이비 컬러와 히든 버튼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래글런 소매, 상큼한 블루 컬러에 볼륨감을 준 소매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모터쇼 기간 자동차의 미래기술,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와 세미나가 내달 4일부터 사흘간 잇따라 열린다. 먼저 4일에는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여기에는 스벤 베이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첸 리우 미국도로교통안전국 정책기획 이사, 데니스 홍 UCLA 기계공학 교수, 이대형 현대차 아트디렉터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어 5일에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한국ITS학회, MDS테크놀로지가 공동 주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외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정책 방향, 안정성 평가, 보안기술, 융복합 연계방안 등을 논의한다. 6일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여기에선 미래 자동차·IT기술의 국내외 동향과 술정보가 공유하면서 자율주행차의 대표격인 지능형 자동차의 기술융합 방향을 제시한다. 발표자로는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사, 김범준 LG경제연구원, 하호선 한국카쉐어링 사장, 이종화 아주대 교수가 참여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높이 조절 책상전문 브랜드 '데스크플러스'가 현대백화점이 상반기에 주최하는 '리빙페어’에 참가한다. 21일부터 엿새간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리빙페어에는 가구, 인테리어부문에서 엄선한 20여개사가 참여한다. 데스크플러스는 기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애드온 타입, 단독 책상 형식의 데스크 타입, 크기가 작아 실용적인 스터디 데스크 타입을 선보인다. 간편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은 토종기업 삼홍사가 만드는 제품으로, 가스 리프트부문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편, 데스크플러스는 리빙페어 기간 동안 신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뉴스]=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Balance Festival 2017)이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NN, 벡스코, 엑스포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몸’에 대한 가치 소비 트렌드의 확대에 따라 균형잡힌 삶을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건강한 삶, 즐거운 삶, 여유·휴식이 있는 삶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Health/ Fitness △Extreme/Leports △Outdoor/Camping △Wellness/Travel/Relaxing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스포츠 및 캠핑 의류/용품에서부터 캠핑카, 자전거, 필라테스 기구, 건강 식음료까지 우리의 균형잡힌 삶을 위한 품목들이 대거 출품된다. 또한 스포츠 IT 융·복합관에는 관련 분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웨어러블 제품 및 스마트 운동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동시 개최 행사로 4월 13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한국요가리더스챔피언십’과 ‘제3회 부산국제폴챔피언십’이 메인 무대에서 개최되며 16일에는 국내에
[페어뉴스]= 최신 건축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7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7)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대구MBC 문화방송 공동 주최로 열리는 대구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인 16,511㎡ 규모의 전시장에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00부스를 마련, 작년보다 전시규모를 1.5배 확장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2017 대구 인테리어․가정용품 특별전」을 동시에 개최해 지난 해 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뿐 아니라 최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