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귀농의 필수코스! 각종 귀농귀촌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4월 13일(목)부터 4월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최근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여,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깐깐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제품, 우리농수산물 등 우리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화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귀농귀촌족과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우리네 농부들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에따라, 각 지자체에서도 참가해 각 지역의 유기농제품을 홍보/판매하고 귀농귀촌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기농친환경 식품 및 제품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의 인천여행 행태, 인천여행 비용, 인천여행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83.0%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5회 이상 방문한 비율은 44.3%에 달했다. 거주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두드러졌다. 서울지역 관광객의 경우 85.6%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경기지역 관광객의 경우 87.8%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인천은 가족단위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94.3%가 동반객이 있었으며 그 중 가족단위 관광객의 비율은 48.4%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많이 찾는 관광지로는 내국인의 경우 차이나타운, 월미공원, 소래포구의 순이었으며 외국인은 센트럴파크, 월미공원, 차이나타운을 많이 찾았다. 체류기간은 내국인의 경우 평균1.4일로 펜션이나 민박을 주로 이용 했고, 외국인의 경우 평균 2.6일로 주로 호텔을 이용하였다. ▶ 외래관광객 인천관광 만족도 4.1점으로 높아
[페어뉴스]= 여자의 로망인 부엌을 포함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 하는 것을 상상하면 누구나 설레임을 느낄 것이다.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는 욕구와 함께, ‘어떻게 더 편리한 생활을 즐길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자들의 맘을 설레게 할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제14회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4월 13일(목)~4월 16일(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mbc, ㈜메세코리아 주최로 개최된다. 120여개 업체 총 35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며 에몬스가구, 리바트, 양성국갤러리, 펜다쇼파와 함께하는 봄맞이 가구 특별전,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금년에는 ‘부산경제진흥원 국제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춘 청년 상인들의 젊고 감각적인 제품이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박람회는 공식홈페이지(www.busangift.kr)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페어뉴스]= 프랜차이즈산업 내 브랜드 가치 창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진출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시대를 맞아 지식기반의 서비스산업을 표방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이 수출산업 역군으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박기영)는 해외진출 기업들의 지원을 위한 ‘글로벌위원회’발족식을 오는 3월30일에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글로벌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해외 교류 활동을 통한 WFC(세계프랜차이즈협회), APFC(태평양 지역 프랜차이즈 협회), 유관단체들의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 프랜차이즈기업 글로벌 역량제고 해외 현지 정보 공유 해외 진출을 위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해외연수를 비롯해 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시장조사를 위한 협의회 활동, wfc 회원국 간의 교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글로벌위원회 위원장은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가 맡았다. 정 위원장은 “정보공유를 토대로 해외 진출 프랜차이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수립을 해나갈 방침”이라며 “해외진출 성공 및 실패 사례에 대한 내부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협회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이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괌 노선 항공권 구매 및 응모 이벤트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한국 출발 괌 행 (KE111, KE2115) 항공권 구매 시 자동 응모 되는 구매자 대상 이벤트와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모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항공권 구매 이벤트 당첨자 1등 (1명)에게는 괌 호텔 3박 숙박권, 투몬샌드프라자 에어 운지 가족 이용권 1매 (4인기준), 그리고 리모와 캐리어가 제공되며, 2등 (2명)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 3등 (100명)에게는, 투몬샌드프라자 에어 운지 가족 이용권 1매와 방수팩이 제공된다. 응모 이벤트의 경우 괌 여행 시 선호하는 여행 테마에 투표하여 가장 많이 선택한 테마의 응모자 중 한 분을 추첨하여 괌 행 항공권 1매를 제공하며, 이 밖에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파일럿 곰인형, 휴대용 목 배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6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페어뉴스]= 2017대한민국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 ‘2017 Ko-Real expo’가 3월 30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각 공사와 함안군 등 지자체가 참가한다. 또한 필리핀아얄라랜드를 비롯한 해외 부동산 회사, 호텔엘바라, 다이아몬드시티,LG IoT, 선빌리지,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국내 각지의 다양한 회사들도 참가했다. 참가사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현재 시행 중인 상품 및 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강서구 일대에 건축되는 생태친수형 신도시로, 한국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에코델타시티를 선보인다. 여의도 4배 규모(약 360만 평)에 3만 여 세대가 들어서 약 7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도로망 확장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창원시, 김해시 등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 역시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 일반 참가 업체들 역시 다양한 상품 부스를 운영한다.그중호텔엘바라는부산 송도 앞바다에 들어설 수익형 호텔 엘바라를 관람객에 선보인다.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이자 100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도 해수욕장에서는거북섬 테마공원 및 여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2017년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지난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섬 관광객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14개 코스에서 1천46회 운행한 결과 2만 2천671명이 이용했다. 버스 1대당 평균 21.7명이 이용한 셈이다. 올해는 7개 코스가 늘어난 총 21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년보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늘어나는 섬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운행했던 여수 금오도 코스 외에 고흥 연홍도, 고흥 거금도 유람선,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코스 등 3개 코스를 추가했다. 고흥 연홍도 코스는 매주 화요일 소록도~녹동항~연홍도~우주발사전망대를 운행하고, 거금도 유람선 코스는 매주 수요일 거금생태숲~녹동항~금진항을 운항하며, 금진항 유람선에서는 금당8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코스는 토, 일요일 안좌도 소망의다리~자은도 백길해수욕장~분계 여인송숲~암태도 서각박물관~천사섬 분재공원~목포 유달조각공원을 운행하며, 여수 금오도 코스는 매주 토, 일요일 운행된다. 또한 남도관광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남도한바퀴에 탑승해 관광지와 지역문화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천혜의 관광 도시인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하 아자길)을 홍보하기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3월 29일(수)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 이번 행사는 2015년에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누리집(http://www.ajagil.or.kr)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자는 5월 2일(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총 100여 명의 관광객들은 1인당 전체 여행경비의 50%인 왕복 항공료(대한항공 김포-제주 226,400원, 성인기준)를 부담하면,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제주 자전거길(우도 코스, 12Km)’ 체험 등 1박2일의 제주관광을 즐길 수가 있다. 이번 제주 아자길 라이딩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제주지역에서 자전거 여행과 함께 지역의 관광자원 방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레저스포츠 체험여행 형식으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3월 27일 일본 나고야 힐튼 호텔에서 ‘한국인재 채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인 채용 계획이 있는 일본 중부 플랜트 서비스 등 현지기업 27개사 인사담당자와 유관기관, 현지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한국인재 채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KOTRA는 현지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한국인 인재채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 한국인재의 특징 △ 일본기업의 한국인재 채용사례 △ 한국인재의 일본기업 취업사례 △ KOTRA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세미나 종료 개최된 KOTRA와 관심기업간의 1:1 현장상담은 한국인재 채용에 대한 일본기업의 각종 의문점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일본 중부지역은 도요타, 미츠비시중공업 등 제조업이 전체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일본 내에서도 인력부족이 심각한 지역으로 손꼽힌다.일본기업은 한국에 근무하는 한국인을 채용할 때도 일본 본사의 인터뷰를 거치고 본사에서 한국으로 파견하는 형태로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에게 일본기업은 매력적인 구직처가 될 수 있다. 한편 나고야 무역관은 이번에 참석한 일본 기업중 채용계획이 확정된 기업
[페어뉴스]= 여수지역 청년문화기획자들이 4월 1일 한려동에서 ‘벚꽃소풍’ 거리축제를 연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OH! CAROL’ 축제에 이어 지역 청년들이 기획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두 번째 거리축제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공화사거리~수정사거리 간 벚꽃길에서 진행된다. 청년들은 소풍을 콘셉트로 참여자들이 만개한 벚꽃 속을 거닐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나눌거리, 깜짝거리 등 다섯 분야로 나뉜다. 볼거리로는 벚꽃 포토존, 어른이 아트쥬, 어른이 내맘대로 낙서담벼락, 밤에 피는 벚꽃 야간조명 등이 펼쳐진다. 즐길거리로는 어른이 명랑운동회, 길바닥 게릴라 장기자랑, 프라이빗 콘서트, 퍼포먼스 핑크 플래시몹 등이 계획돼있다. 벚꽃 김밥&분홍 단무지 도시락, 핑크핑크 아이스크림, 분홍분홍 솜사탕 등 분홍 벚꽃을 상징하는 먹거리도 준비되고, 업사이클링 에코 어부젝트, 핑크빛 중고나라, 어른이날 선물가게 등 나눔마켓도 열린다. 또 주민 화합과 참가자들의 교감을 위한 다양한 깜짝거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참여자들이 마음껏 거리를 거닐며 벚꽃을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