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덕수궁 돌담길이 다양한 예술․디자인작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선보이는 사회적경제 장터와 공연이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3일(목)부터 10월 28일(토)(7~8월 혹서기 제외)까지 목~토(11시~18시) 대한문∼원형분수대에 이르는 덕수궁길에서 사회적경제장터 ‘덕수궁페어샵’을 연다고 밝혔다. 5월 3주(5.20.)부터는 매주 토요일은 페어샵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는 ‘덕수궁 피크닉’을 함께 개최한다. ’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덕수궁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청년창업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판로개척을 도와주고, 점심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덕수궁길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5월 20일(토)부터 진행되는 차없는거리 ‘덕수궁 피크닉’에는 다양한 상품 판매 부스와 함께 음악공연, 마술, 마임 등이 펼쳐지는 ‘거리예술존’을 따로 운영해 도심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통의상체험, 캘리그래피 체험, 포토존 운영 등 ‘시민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심리상담 카페’운영,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2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나고야에서 신산업분야 대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본무역회, 쿨저팬기구 등 일본내 주요 경제기관과 한일 신산업협력모델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KOTRA는 작년 11월 6년 만의 KOTRA-JETRO 정기협의회 부활을 계기로 한일 경제협력의 질적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12월에는 무역·자본·인적자원의 포괄적 협력을 위해 ‘한일 1:1 상담회’, ‘차세대 한일 협력 비즈니스 포럼’을 잇달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한일 간 산적한 문제에도 “경제협력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반응이었다. KOTRA는 양국 경제협력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공통의 관심사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모델 구축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페어뉴스]= 충남 논산에 벚꽃이 활짝 폈다. 논산에서 벚꽃을 구경하기 좋은 코스는 관촉로 벚꽃산책길로. 벚꽃 구경을 한 뒤에는 인근에 탑정호 수변데크길이 있어 산책코스로도 그만이다. 그림같은 풍경 호수를 따라 걷는 탑정호 수변데크 둘레길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를 따라 걷는 아름다운 도보 코스로, 아름다운 봄풍경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페어뉴스]= 파주 시내 주요 관광 명소와 문화 유산을 투어 코스로 연결해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코스에 따라 운행되는 힐링여행 사업인 파주 시티투어 휴(休)가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행에 나선다. 올해 파주 시티투어는 매주 금요일에 오감만족 기획코스가 운영된다. 오감만족 기획코스는 ▲1째 주 ‘평화안보여행(오)’ ▲2째 주 ‘자연힐링여행(감)’ ▲3째 주 ‘역사탐방여행(만)’ ▲4째 주 ‘문화예술여행(족)’ 등으로 구성됐다. 평화안보여행은 합정역~문산역~제3땅굴~통일촌(중식·두부체험)~도라산역~도라전망대~임진각을 방문하고 자연힐링여행은 합정역~운정역~퍼스트가든~소울원~적성한우마을(중식)~산머루농원(와인체험)~감악산(출렁다리) 코스로 이어진다. 역사탐방여행은 합정역~금촌역~반구정~자운서원~보광사부근(중식)~보광사~파주삼릉 등을 가고 문화예술여행 코스는 합정역~금촌역~헤이리예술마을~헤이리(중식)~볼거리나라~두루뫼박물관 등으로 짜여졌다. 각 코스별로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시티투어 정기코스가 운영된다. 토요정기코스는 합정역~운정역~출판도시~프로방스(중식)~헤이리예술마을(프리마켓)~공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BIO KOREA 2017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BIO KOREA 2017’은 인류가 무병장수를 꿈꾸는 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BIO 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2006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45개국 약 650여개 기업 참관객 약 2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BIO KOREA 2017’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행사로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자 최신 국제정보와 기술교류의 장으로 세계속으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상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올해 행사에선 보건산업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사전매칭을 통해 관심있는 기업과 1:1 파트너링을 제공하는 비즈니스포럼,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분야 국내외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전시회,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Bio Job Fair,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업체수와 생산량에서 19.5%를 점유하며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충
[페어뉴스]= KOTRA는 방산물자 수출 촉진을 위해 ‘2017 주한 외국무관 합동 워크샵’을 12일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샵에는 주한 외국무관 39개국 53명과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방산물산 수출유관기관, 그리고 주요 방산업체 관계자 등 최대 규모인 총 100여명이 참가한다. 워크샵은 ▲ 정부간(G2G) 방산물자 거래 방법, ▲ 무기획득 프로그램, ▲ 양국간 방산협력 성공사례, ▲ 한국 방산업체 제품 소개 순으로 진행되는데 외국무관들은 한국산 고성능 대형 무기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워크샵을 주관한 안성일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외국 무관단의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센터와 무관단 간의 파트너쉽이 강화돼 방산물자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12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크루즈 관광객 감소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다변화를 위한 “한일 공동 타이완 크루즈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부산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이 크루즈 관광객 국적다변화와 신규크루즈 유치, 부산 모항 육성을 위한 관련 마케팅 분야 등 상호협력을 위한 MOU체결 이후 개최하는 첫 합동 설명회이다. 타이완 지역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의 크루즈 기항지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홍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의 관광지 소개, 일본 4개 도시의 기항지 소개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한-일 정기 운항 부산 준모항 크루즈 상품 기항도시인 일본 4개 도시(후쿠오카,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 카나자와)에서도 참여하여 한-일 정기운항 크루즈 상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32회 운항예정인 부산 준모항 크루즈와 연계한 상품개발을 통해 Fly&Cruise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준모항 크루즈 활성화로 대만, 일본 등으로 크루즈 시장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4월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술교류를 매개로 협력기업 매칭을 희망하는 한국, 이란 양국의 40여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칭을 지원하는 한-이란 기업간 협력사업은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중소·중견기업과 이란 기업을 기술교류를 매개로 매칭하여,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한-이란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가동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양국 기업간 협력사업은 이란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뿐만 아니라 이란 기업에게도 사업확장, 매출 및 고용 확대 등의 혜택을 줄 수 있어,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 및 자국우선주의에 대응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수출모델이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은 양국 기업 간의 기술교류를 매개로한 협력사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 중소기업청과 함께 「한-이란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이란의 8개 기업과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이란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35개 사가 함께 참여하여 구체적인 기술교류 방안과 상호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페어뉴스]= 울산시는‘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6일간 ‘올봄 울산이 부른다, 꽃향기 속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봄 여행주간’을 설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울산시는 ‘봄 여행주간’에 시, 구‧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관광협회 등 공공부문과 호텔롯데 울산, 호텔현대 울산 등 민간 부문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옹기아카데미 등의 입장료, 관람료, 이용료 할인과 함께 일반 숙박업소 및 음식점들도 할인에 동참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구축된 울산의 관광 인프라와 국내 관광여행, 축제콘텐츠 융복합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울산으로 관광객을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봄 여행주간에 울산 옹기축제(5월 4일 ~ 7일), 전국 최대(16만㎡) 규모 초화단지에서 열리는 태화강대공원 봄꽃 대향연(5월 11일 ~ 14일), 북구의 쇠부리 축제(5월 12일 ~ 14일) 등 다채로운 축제와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나열식 투어 코스를 떠나 컨셉과 테마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관광객 500명을 대상으로 ‘봄에 즐기는 눈썰매’ 라는 이색 관광소재 활용 행사 ‘April Snow Festival’ 을 강원도 후원 하에 용평 리조트에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April Snow Festival’ 행사는 겨울에만 눈썰매를 탈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한국의 눈과 꽃을 동경하는 태국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스키장 잔설을 활용한 이색 관광 상품으로, 봄꽃이 한창인 4월에 ‘눈’이라는 이색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방한상품 소재 다양화 및 스키장 비수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품으로 개발되었다. 기간 중 참가자들은 3차로 나뉘어 1박 2일씩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리조트 도착 후 오후에 눈썰매 대회를 6개 부문(성인남녀/아동남녀/청소년남녀)으로 진행하고, 저녁에는 리조트 내 연회장에서 부문별 시상식이 열리며, 한국 넌버벌 공연(사랑하면 춤을춰라) 관람, 김밥 만들기 콘테스트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게 된다. 또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포토존, 올림픽 게임존 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프로그램도 즐기게 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태국 유력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