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박재호(사진) 총주방장이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 총주방장은 2009년 입사해 평소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에 기여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는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35년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홍콩 하얏트호텔, 프랑스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바쿠스 레스토랑, 일본의 젠니코호텔 등을 거쳐왔다.
[페어뉴스]=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만든 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남문시장에서 4월29일(토) 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막을 올렸다.‘봄내음 축제’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행사로 4.29(금) ~ 5.14(일) 까지 약 2주간 지속되며, 200여개 전통시장이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수원 남문시장은 다문화 먹거리 야시장 개설, ‘청년 아트프리마켓’ 운영, 전통문화체험, 전주남부시장은 남부시장 미션투어, 전주국제영화제 연계 영화열차* 운영, 인천모래내시장은 추억의 음악다방 DJ쇼, 기네스 기록 세우기(찰떡 100g 길게 늘리기)등 각 시도별 거점시장 16곳에는 일반시장에 비해 더욱 풍성한 알짜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다또한, 특별 이벤트로 진행 중인 ‘로보카폴리’ 스탬프 투어 등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시간을 갖기도 했다. 중소기업청은 향후 전통시장 특화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전통시장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페어뉴스]= 충남도는 27일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본부와 공동으로 ‘2017 해외 바이어 초청 미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경색된 수출환경 개선 및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156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및 12만 1000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이 성사됐다.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바이어는 카자흐스탄, 일본, 미얀마, 인도, 뉴질랜드 5개 국가의 해외 유력 바이어 10개사이며, 도내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의 참가 업체는 기초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 피부 미용기기, 마스크팩 및 건강기능성 식품을 생산·제조하는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이다.
[페어뉴스]= 2017년 5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5.01~05.05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7 바로가기 서울 DDP 알림관 05.03~05.05 2017 플레이쇼 키즈 & 키덜트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바로가기 05.03~05.06 2017한국음식관광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5.03~05.07 씨-페스티벌 2017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5.03~05.07 쿡페스타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5.04~05.07 2017 대한민국 민화 아트페어 바로가기 서울 SETEC 05.04~05.07 세종가구 & 리빙페어 바로가기 세종 세종컨벤션센터 05.04~05.07 아신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전 대전오페라웨딩홀 05.05~05.06 제6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 바로가기 서울 SETEC 05.05~05.07 제주 맘아랑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제주 ICC JEJU 05.05~05.07 서울베이비키즈페어 바로가기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
[페어뉴스]= 여수시의 대표축제 ‘여수거북선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중앙동 이순신광장 및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51돌을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를 주제로 호국, 민속, 해양의 3색 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위해 현대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가 각각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는 출발구간을 여수시민회관 앞에서 서교동육교로 변경해 구간을 2.8km에서 2.1km로 단축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의 통제영 길놀이 참여를 위해 인터넷모집도 실시했다. 71명의 참여 신청자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길놀이에 참여한다.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과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여수해양경비안전서 훈련함 관람, 노젓고 노세, 좌수영 병영체험, 수군복 체험, 소동줄놀이체험, 신호연(줄연) 체험, 전라좌수영 모형등 체험, 궁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27개 읍․면․동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음식을 개발
[페어뉴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콘텐츠 제작사, 투자사, 완구사, 미디어사, 배급사 등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 10,000명의 협치체계인 ‘콘텐츠 파트너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가 5월 18일(목),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야심찬 첫 포문 연다.‘파트너스 데이’는 향후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핵심 파트너들의 이목은 SBA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작 선정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IR 에 집중되고 있다. 투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10분 피칭으로 투자, 제작, 배급, IP활용 사업화가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들을 초청하여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 광동성 식품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 우수 식품기업 20개 업체와 함께 오는 5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7년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 2017)」에 참가한다. 올해로 121회째를 맞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는 6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 최대 종합 전시회로,aT는 이번 한국관 참가가 최근 사드 문제로 대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들의 수출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박람회 참가업체들은 식품시장 트렌드 파악을 통한 유망품목 발굴 및 신규 품목의 중국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화남 경제도시인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B2B 박람회 캔톤페어 참가를 계기로, 우수 한국 농식품 홍보와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 추진하여 최근 사드 영향에 따른 수출둔화를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뿌리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7개국 126개사 272부스 규모로 생산기반 6대 뿌리기업(▲금형 ▲용접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의 제품과 기술이 선보이고,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독일, 캐나다, 미국, 러시아, 중국, 두바이, 인도, 미얀마, 파키스탄, 이란 등 19개국 35개사 37명의 해외바이어·비즈니스센터장과 188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총 4615만불 규모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뿌리기술 포럼․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 풍성 항공무기체계 국산화 사업을 추진중인 공군은 전시회 참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부품 설명회를 열고, 항공무기 부품견본 270여종과 기술도서, 부품 도해도 등 기술정보 전시, 비행체험을 할 수 있는 항공기 모의조종장치를 설치 등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공동관은 3D프린터 제작 몰드를 이용한 천연비누, 석고방향제 제작 체험과 전신 스캐닝 체험 등
[페어뉴스]= 4월 28일부터 2달간 KOTRA 사옥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기업 제품과 유명 화가의 명화를 콜라보한 ‘명작명품전(名作名品展)’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명작명품전은 사후 70년이 넘은 동서양의 명화 작품과 중소 중견 기업 제품을매칭함으로써 작품이 가진 스토리와 이미지를 제품 컨셉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 제품을 통해 명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고흐, 클림트, 르누아르, 몬드리안, 신윤복 등 유명 명화 작가의 작품 30여점과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식료품, 패션의류 5대 소비재 명화 콜라보 제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기업에게는 세가지 기회가 제공된다. △무료*로 제품 컨셉에 맞는 예술 작품의 폭이 넓고 매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반고흐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선안마기와 같이 낯선 제품 분야에 명화를 콜라보하는 등 제품을 폭넓게 예술과 매칭시킬 수 있다는 점, △ 제품을 보는 즐거움과 제품을 명화로 들려주는 품격있는 스토리텔링의 기회가 마련된다는 점등이다.한편 2016년 아트콜라보사업에 참가한 기업은 총 7회에 걸쳐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
[페어뉴스]= 공군 군수사령부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 항공부품의 국산화를 촉진하고 국내 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 전시회”를 개최했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부품견본 전시회는 항공부품 국산화와 국내 항공부품 정비능력 습득을 촉진하는 동시에 해외업체 사정에 따라 발생하는 항공부품 보급애로 및 조달원 부재에 대한 대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항공우주임무 수행을 보장하는 민·군 사이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방산업체 생산 규모가 약 8% 성장세를 보이고 민·군·관 전반적으로 부품국산화 및 정비능력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에 발맞춰 작년 부품견본전시회 대비 약 30% 증가한 270여 품목의 항공부품을 전시했다. 또한, 대상품목을 계통별로 정리하여 관심분야의 부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부품과 관련된 기술도서‧부품도해도 등 기술정보도 제공해 민간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주요부품 설명회”를 4월 26일(수) 14:00 실시했으며 127개 업체 중 31개 업체가 참가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