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박재호(사진) 총주방장이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 총주방장은 2009년 입사해 평소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에 기여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는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35년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홍콩 하얏트호텔, 프랑스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바쿠스 레스토랑, 일본의 젠니코호텔 등을 거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