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엔 탄 퐁(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과 11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이‘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실행 MOU 체결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호찌민시는 대외협력․통상무역․관광 등 호찌민시의 10개 분야 국장급 공식방문단과 경제사절단, 공연단 등 11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함으로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 향후 전망을 한 층 밝게 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호찌민 시청 광장과 9.23공원을 중심으로 25일 동안 경북문화존, K-Culture홍보관, 기업홍보관, K-POP, 뮤지컬 플라잉 공연, 한-베 패션쇼․영화제․미술교류전, 태권도 시범, 퍼레이드 등 한국과 경북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산업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 시․도 간 MOU가 체결된 20일 하루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는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행사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미리보기 축소판 행사로서 베트남의 전통 춤․무술․음악 등의
[페어뉴스]= 충남도가 20일 도내 거주하는 미혼남녀 25쌍을 대상으로 ‘미혼남녀 커플매칭 기차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결혼·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거주하는 선남선녀들이 기차여행을 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1부 만남 스테이지에서는 아산역에서 장항역까지 가는 기차 안에서 참가자 간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이 진행됐다. 2부 쇼 스테이지에서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전체 로테이션 인사와 율동, 보물찾기, 팀 파워 및 미션을 수행하며 25쌍의 미혼남녀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부 최종선택에서는 아산역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프러포즈, 게임, 커플 발표 등이 진행됐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11쌍이 커플로 맺어졌다. 도는 이번 행사가 이성과의 교제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오는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만남과 결혼이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임을 알
[페어뉴스]= 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대경에이티(주) 등 지역 중소기업 9개사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미국 마이애미, 파나마 파나마시티,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중미 3개 지역에서 수출상담회를 벌인 결과 수출MOU 779만불, 수출상담 2733만불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내수 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관련 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와 신규 바이어를 발굴, 지역 내수 기업의 수출기업화에 노력했다. 9개 기업 중 4개사는 수출초보기업으로 해외시장개척단에 처음 참가했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의 납품에 의존했던 지역 중소기업이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해 북중미 시장에서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도 이번 시장개척단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대경에이티(주) 유진열 대표는 수출상담회에서 만난 해외바이어들에게 광주 회원사의 제품도 함께 홍보하고, 특히 마이애미 상담회에서 APPEX(라스베가스 자동차부품전시회) 이사를 만나 국제회의 상호 초청 및 미국의 회원사에게 광주시 자동차 부품 관련제품을 홍보해 주기로 약속하는 등 북중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항노화 및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8)’에 참가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2018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중동지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도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100%), 통역료(50%), 편도항공료(1사1인)를 업체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페어뉴스]= 울진군은 최근 관내 공용버스터미널에 울진군의 주요관광지와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관광안내 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관광안내 게시대에는 대형 관광지도에 주요관광지 및 거리를 표시하고 홍보 팸플릿 등을 비치해 처음 울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을 찾은 한 관광객은 “울진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게시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군 관계자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하여 스탬프 투어 등 재미와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이번 공용버스터미널에 비치한 관광안내 게시대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바다, 온천, 산림 등 천혜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관광자원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페어뉴스]= 6월 1일, 2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찾는 기회의 장‘제4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논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번 박람회는‘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자기이해관 ▲진로설계관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홍보관 ▲이벤트 등 6개 테마로 총 240여개의 야외부스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직업체험관과 진로진학상담관에서는 충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기상예보관, 소믈리에, 반려동물 관리사, 3D프린팅 디자이너, 특수분장사를 비롯해 연극배우, 리포터, 웹툰작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와 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
[페어뉴스]=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다국적 기업회의로서 미국 4Life Research®社가 주최하는 ‘2017 4Life 아시아 컨벤션’행사가 19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이번 기업회의에는 국내외 16개국 7천5백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3월 중국 아오란 그룹 행사때 방문했던 6천여명을 넘어서는 최대 규모이다. 특히, 1천5백여명에 이르는 외국인들이 본 행사 전인 16일부터 이미 한국에 입국하여 송도 컨벤시아 인근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인천을 비롯한 인근지역으로 관광을 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했을 것으로 인천시는 예상했다.한편,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러시아 등 6개국에 있는 4Life 지사에 시장명의의 서한을 보냈으며, 외교부에서도 인천시의 요청에 따라 참가자들에 대한 비자발급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행사기간 동안에는 전시장 입구에 포토 월(Photo wall)을 설치하고 한복체험 이벤트도 벌인다. 또 인천 길병원으로부터 의료반과 구급차 배치를 지원받아 환자발생시 지원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4Life Research는 건강기능성
[페어뉴스]= 5월 19일부터 28일일까지 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러브스토리 인 울산’ 주제로 ‘2017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린다.. 개막행사는 19일 오후 7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여왕퍼레이드(교통공원~장미원)를 시작으로 개막 점등식과 화려한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박해미와 함께하는 러브 뮤지컬쇼를 준비했으며 축제기간 중 팬텀싱어 스페셜 공연, 로즈밸리콘서트, 김광석의 러브콘서트 등으로 매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특히, 시민참여 특별행사로 ‘I LOVE U 워킹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재단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50+정책 수행기관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위한 <50+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50+가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26일(금)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1층 서재에서 50+정책 당사자, 연구원, 담당공무원, 50+세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24일(수)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50plu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작년 6월 “서울시 50+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정책을 실행할 전담기관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설립한 이후 다양한 50+지원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부 ‘서울시 50+ 정책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50+세대를 위한 공공차원의 접근과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관련 실무자들이 서울시 50+정책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부 ‘내가 꿈꾸는 50+’에서는 50+세대 당사자 3명이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베트남 국제식품전(The 20th International Exhibition on Food & Beverage)’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참가는 도가 경남무역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 국제식품전’는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다국적 식품업체가 대규모로 참가하는 전시회로 베트남 지역 수출 식품홍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플랫폼으로 명성이 높다. 김신호 경남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