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대구 엑스코에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영남권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구 전문대학 엑스포)’가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며, 전문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진로직업체험 행사이다.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된다. 직업에 대한 단계별 체험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는 기획체험관과 대학별로 특성화된 진로 직업을 체험하고 직업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율체험관이 운영된다. 또 진로상담관은 진로 및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교사와의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획체험관에서는 체감성 높은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대학교 항공학부에서 실제 헬기를 전시한다. 또한, 전문대학이 전공별로 연계된 학교기업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전문대학 학교 기업관도 운영한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미래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3D 프린팅, 가상현실 등과 관련한 이색 특성화 전공과 강의를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쌍용차의 대표적인 고객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패밀리 오토캠핑이 내달 충남 태안에서 열린다. 이번에 여는 가족 오토캠핑 ‘사운드 오브 뮤직’의 테마는 썸머 나이트 파티다. 내달 12일부터 이틀간 태안 어은돌오토캠핑장에서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쌍용차 보유 고객 중 200가족, 800여명을 초청하며, 추첨 결과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이번 캠핑에는 젤리캔들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제조사와 브랜드에 관계없이 반려견 사료를 담았던 빈 파우치(봉지)를 보내면 퓨리나 원의 고단백 건강식 '트루 오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네슬레가 새로 출시한 고단백 고밀도 자연식 트루 오리진 체험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 이마트에서 진행하며, 참여 희망자는 이마트에 비치된 엽서와 파우치를 함께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한 가구 당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까지 도착한 택배에 한해 제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퓨리나 원 제품 할인 쿠폰도 매장에 비치했다. 이와 관련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트루 오리진 2종을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기호성과 영양면에서 자신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애견인들이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루 오리진은 순살 연어와 참치를 주원료로 한 '1세 이상 고밀도 영양식'과 곡물 대신 고구마를 사용한 '1세 이상 무곡물 자연식' 2종으로 구성한 건강식이다.
[페어뉴스]= KOTRA는 한일 소재부품 기업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7월 3일~4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글로벌 제조 기업을 초청해 '일본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 Japan 2017)' 행사를 개최했다. 양국 간 산업협력이 유망한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건설기계 분야에서 우리기업 40개사와 日 글로벌 바이어 100명이 참가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도쿄 상담회에는 △일본 3대 완성차(닛산, 혼다) △자동차부품 세계 100대 기업(히타치오토모티브시스템즈, 티에스테크, 케이힌, 미츠바 등) △일본 최대 건설기계 회사(코마쯔) △소재부품 전문상사(가네마쓰) 등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1위 건설기계회사 코마츠, 터널 착암기 시장점유율 1위 후루카와 등이 참가한 건설기계 분야로의 일본 수출은 지금이 적기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과 인프라 정비 강화 경제대책으로 건설기계 시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인 28조엔의 경제대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항만 등 인프라 정비에 약 10조엔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도쿄올림픽을 위한 인프라 건설도 본격화된다. 또한 일본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와 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2017 창원 MICE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열었다.‘2017 창원 MICE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은 경남의 국제회의 도시 창원시의 MICE·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원시 MICE 전담 부서인 미래산업과 홍명표 과장은 ‘창원시 MICE 산업 육성정책 소개’ 라는 주제로, 이어 창원시정연구원 정오현 연구위원은 ‘글로벌 MICE·관광 도시 전략수립 방안’을 주제 발표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창원시 MICE・관광산업의 발전방향과 과제’에 대해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선종갑 교수의 사회로 MICE 업계 관계자 4명이 패널(창원시 미래산업과장 홍명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정오현,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장 정진욱, ㈜케이앤씨 대표 김호곤)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종합토론은 앞서 진행된 주제발표의 내용을 토대로 창원 MICE·관광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문제 해결 방안 및 추진 과제 등 세 가지 의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또한, 심포지엄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도 토론에 참여해 자
[페어뉴스]= 경남도는 거제시와 함께 지난 6월 27일부터 6일간 베트남에서 ‘경남수산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일본과 중국에 편중된 아시아 수산물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10개 업체가 참여하여 활어, 굴, 젓갈 등을 선보였다. 호치민 현지 Sense Market에서 지난 달 27일과 28일 해초샐러드 등 참가업체의 수산식품 시식·홍보 행사를 가졌다. 호치민 소재 호텔(풀만)에서 바이어 12명을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청해물산 등 5개 업체에서 170만 달러의 수출계역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노이에서는 현지 K-Market 3곳에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홍보판촉전을 개최하여 6개 업체의 23개 품목 12,874달러를 판매하였으며, 베트남에서 9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K&K GLOBAL TRADING CO.LTD와 경남 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이번 홍보판촉전에서 현지 한국계 대규모 유통회사인 K&K GLOBAL, 베트남상공회의소와 넙치, 개체굴, 해초샐러드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 베트남에 진출할
[페어뉴스]= 7월 3일(월)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 IKP(Invest Korea Plaza) 건물 1층에서 아이돌 가수 비에이피(B.A.P)의‘홍콩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8년째 진행되는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KBEE 또는 한류박람회)는 갈수록 영향력이 더해지는 한류를 이용하여 소비재 및 서비스업 수출을 진흥하는 국제 박람회이다. 특별히 7월 12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되는 홍콩 한류박람회에는 1:1 비즈니스 상담회, O2O(Online to Offline) 등의 B2B 행사와 1일차 판촉전 등 B2C 행사 모두 준비되어 있다.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서 B.A.P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을 특별공연으로 장식함과 동시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홍보하며 홍콩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B.A.P의 자필 희망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 수익금과 참가 기업들이 현물 기부한 마스크팩, 수분 크림, 생활용품 등을 현지 미혼모들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 팬에게 한국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한류상품박람회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의 한국법인 지사장에 이탁용(사진)씨가 선임됐다. 신임 이 사장은 한화를 거치고 듀폰에서 한국 영업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불소화학, 중합개시제와 활성금속 등 화학제품부문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수화학에서 구매, 영업총괄 본부장과 신규사업 개발 파트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화학분야에서 일해 온 베테랑이다. 한편, 이 사장은 “세계 수준의 안전과학 기술을 통해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하는 UL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UL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용 필기구 제품인 LAMY abc 만년필-샤프펜슬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글씨 쓰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6~7세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를 익히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입문용 라미 abc 제품은 교육 전문 독일 만하임 개발 그룹(Mannheim Development Group)과 협업하여 아이들의 교육적,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됐다. 라미는 이번에 특별 제작한 abc 키트를 유교전 방문 학부모들에 먼저 공개한다. abc 키트 구성으로는 abc 만년필-샤프펜슬 세트와 함께 리필제품 잉크 카트리지, 샤프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글씨 쓰기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워크시트와 워크북이 함께 제공된다. 특별 키트와 더불어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라미 현장 부스를 방문해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부스 담당자에게 확인을 받으면, 선착순 30명에게 사은품으로 라미 노트패드를 증정한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독일
[페어뉴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을 위해올바른 피부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피부 건조, 안티에이징, 두피 케어 등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관을 비롯해 소비자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피부과 전문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화장품 및 제약회사의 전문 브랜드관, 피부과에서 볼 수 있었던 최신 의료 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관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엑스포 기간 내에는 대한피부과학회에 속한 각 분야의 전문의가 △원형 탈모 바로 알기, △내가 아토피피부염인가요?, △여드름과 안면홍조의 화장품 사용과 피부관리, △자외선 차단제 바로 알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더불어피부과 전문의 4인과 함께하는 1:1 피부 상담도 엑스포 상담 부스에서 진행되어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피부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