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청북도는 6일 천연화장품 제조업체인 Aurum Africa GmbH와 Manufaktur B.W. Nobis, HECH Europe GmbH 등 6개의 전도유망한 독일 화장품 기업이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기업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화장품 기업들은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유기농화장품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제조 판매를 위한 인증절차와 소비자테스트가 매우 까다로워 소비자들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은 화장품이 독일 화장품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이들 독일기업은 기업관을 통해 국내시장 진출은 물론, 바이어로도 등록하면서 국내기업과의 수출상담회에도 참가한다.더불어,독일연방 화장품·의약품 비영리 협회인 BDIH도 엑스포를 찾아 독일시장 및 유럽권 유기농 화장품 동향 및 인증절차를 안내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된다.
[페어뉴스]= 친환경차와 로봇산업의 메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그린카진흥원, KOTRA, 전자신문이주관하는 ‘2017 국제그린카전시회&국제로봇산업전’이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4차 산업혁명 이끌 자동차와 로봇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전시회는 2015년부터 그린카전시회와 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전시회로 급부상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22여 개국 350개사가 참가해 500여 개 부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는 소울 ․ 리프 ․ 볼트 전기차를 비롯하여 전기모터 ․ 전기스쿠터 ․ 친환경자동차부품 ․ 전장제조품 ․ 애프터마켓부품 등이 전시, 평소 관람하기 어려운 자율주행차도 만나볼 수 있었다.또한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드론 & VR 등 최첨단 종합 로봇 기술과 전문 산업용 로봇들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국제학술행사와 부대행사들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7일에는 전시회 시작전부터 이슈되었던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공학과 교수의 특별강연
[페어뉴스]= 경남도는 중국 상해 마린텍 차이나 전시회(Marintec China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경남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업종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7 상해 마린텍 차이나’는 중국 내 대표적인 조선해양 관련 전문 전시회다. 총 34개국 2,000여개 업체, 약 6만여 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조선・해양산업 관련 실무 바이어들의 참관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어뉴스]= 푸른 은하수를 표현한 555개 조명등과 551개 띠조명, 안개분수가 연출하는 환상적인 야경으로 서울대표 야경명소가 된 서울로7017이 고가 설치 당시인 197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먹을거리를 갖고 추억 마케팅을 선보인다. 지난 5월 24일 개장한 서울로 7017은 개장 1달 만에 방문객 203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서울시민들의 문화와 오락, 휴식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달 수제맥주, 생연어비빔밥 등 명품 음식들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추억의 인절미 빙수, 단팥빵, 녹두전 등 서울시민들이 70년대의 향수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추억 속 음식들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고가 상부에 위치한 ‘장미빙수’에서는 국산팥을 듬뿍 올린 ‘인절미 눈꽃빙수’와 단팥빵, 고구마빵 등 옛 군것질거리들을 대거 메뉴에 올리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7017서울화반에서는 ‘감자전’과 ‘빈대떡(녹두전)’, ‘도토리묵 무침’ 등 한국의 전통 먹거리를 막걸리 등 전통 주류와 내놓고 있어 천상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로7017의 명소가 되고 있다. 서울로7017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맥주도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여성 브루 마스터
[페어뉴스]= 부산시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부산시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및 뷰티산업 동남아 진출을 위한 ‘2017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 특별전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중국 선양, 판진, 2016년 중국 광저우시에 이은 해외에서 개최하는 네 번째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은 33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부산의 의료기관, 의료기기, 화장품, 호텔, 면세점, 여행사 등이 참여하여 부산의 의료, 뷰티, 관광산업 등을 함께 홍보한다.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는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이고 세계에서 단독쇼핑몰로는 4번째 규모이며, 1일 방문객이 약 10만 명이다. 부산시가 대형 쇼핑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특별전은 일반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상대로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B2C 전시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뷰티, 한류메이크업 등의 체험 프로그램, 행운권추첨,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위해 원월드호텔에서 B2B 상담회도 함께
[페어뉴스]= 부산시는 ㈜BWC와 함께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반려동물과 그 가족을 위한 ‘제1회 부산 펫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부산 펫팸페스티벌’은 반려동물 용품박람회, 반려동물 영화제, 개별 반려견 맞춤 교육,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행동치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서는 9월에 개소되는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동물사랑 나눔뱅크 등 부산시 주요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을 소개한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공연 및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볼 수 있고, 반려동물 관련 사료, 간식, 패션 등 각종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도 있으며 펫 장난감 체험존,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수 있는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공간 및 행동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홍콩에서 소비자체험 홍보행사 「Together, Taste & Enjoy K-Food 2017」을 개최 중이다. 홍콩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코즈웨이베이(Causeway Bay) 역에 위치한 하이산 플레이스(Hysan Place) 쇼핑몰에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주력 소비층인 20~40대를 대상으로 열고있다. 홍콩의 주요 소비층이 방학과 휴가 등을 맞아 왕성한 실외활동을 하는 기간을 겨냥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홍콩 최대 쇼핑몰 내 마련된 오픈형 하우스 형태의 홍보관에 홍콩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들어와 제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쇼핑몰 주변의 유동인구를 홍보관으로 유인하기 위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홍보하는 제품은 올해 선정된 △ 미래클(Miracle) K-Food 품목(당조고추, 풋귤음료, 깐은행), △ 대중국수출전략품목(다육식물, 두유, 유자차), △ 수출유망(Rising Star K-Food) 품목(수제초코파이, 스마트바) 및 △ 신선과실류(참외, 메론, 수박 등)로서, 각 품목의 마켓테스트를 비롯한 현지반응을 파
[페어뉴스]= 경남의 대표 미술 전문전시회로 자리 잡은 ‘2017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17)'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유수 갤러리는 물론 미국, 프랑스 등 총 11개국 82개 갤러리 약 2,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과 소장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갤러리들은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미술 작품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트렌드에 맞춰 10만원에서 5,0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우리집 홈 스타일링’을 위한 첫 발걸음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의 입주 작가 작품전인 ‘스파클링’, 일본과 경남의 관광지와 문화를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한일교류 프로젝트 ‘공감, 예술과 여행이 필요한 시간’, 사진 특별전인 ‘사진의 진화-파리에서 피어나 아메리카에서 꽃핀’, 그리고 성황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메리어트호텔이 테드(TED)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하고 있는 ‘테드살롱’ 네번째 행사가 지난 30일 방콕에 있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9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애틀, 아부다비, 런던 등 세곳에서 테드살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여행에 대한 혁신과 아이디어를 전파해왔다. 다섯번째 행사는 이달 중 칠레에 있는 산티아고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메리어트 객실에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제공하고 있는 테드 전용 TV채널을 아시아 전역 호텔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는 아태지역 메리어트 브랜드에 처음으로 '마르퀴스' 등급을 받은 호텔로, 37개의 미팅룸에 1360개의 객실, 6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나 모임에 적합한 장소다.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사회공헌 일환으로 설립한 BMW코리아미래재단이 목적사업 중의 하나로 운영하는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를 새로 단장했다.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한 이동 창의교육의 장으로, 과학교육 기회가 적은 산간벽지 학교를 찾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년 만에 노후 트럭을 전면 교체하면서 교육용 키오스크도 새로 제작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제동장치, 마찰력 원리를 보여주는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했다. 재정비를 마친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는 지난달 논산에 있는 강경 황산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강원, 전라, 경상도 등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지난 6년간 모바일 주니어캠퍼스의 주행 거리는 지구를 한바퀴 반 이상 도는 거리와 맞먹는 7만km였다. 지난달 기준으로 440개 기관, 4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창의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움직이는 교실의 장점을 활용해 희망나눔학교,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을 돌며 5200여명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