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역사적이고인기있는 랜드마크들에서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8월 12일을 시작으로 20일, 26일 3일동안 진행되며 각 날짜별 다른 주제를 만날 수 있다. 8월 12일(토)에는 "괌을 쭉 아름답게(Keep Guam Beautiful)"라는 주제로 2차 세계대전 침략 지역인 가안 포인트(Ga'an Point)에서 시작된다.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냉수, 보호장갑, 쓰레기봉투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lisa_aguon@partner.nps.gov로 문의하면 된다. 8월 20일(일)에는 관광안내소(Visitor Center)에서 "사이언스 선데이 (Science Sunday)"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는 괌과 미크로네시아 지역의 연구 프로젝트에 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671-333-4050, gureefmonitoring@gmail.com)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찾는다면 8월 26일(토)아산 비치(Asan Beach)에서 "공원속의 예술 - 그림 그리는 법 배우기(Art in the Park
[페어뉴스]= 남해안 끝자락에 있는 섬 거문도. 여수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을 가면 푸른 바다 한 가운데에 아름다운 섬 거문도가 나타난다. 필자는 거문도 삼산 어선통제소에서 젊은 시절 병역의무를 수행한 바 있다. 남자들은 대부분 군 생활을 한 곳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 그래서 거문도에 대한 나의 애착을 글로써 제시하고자 한다. 거문도는 아름다운 섬임과 동시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섬이며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이다. 먼저, 거문도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살펴보자. 거문도는 하늘이 도와야 갈 수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다. 기상이 좋아도 바람이 심하면 뱃길이 위태롭다. 그러나 내해는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이 파도를 막아주니 호수같이 잔잔하다.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이 탐낼 만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항구이다. 1905년 서도에 등대가 세워진 것도 이 때문이다. 110년이 넘게 등불을 밝히며, 해상교통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는 등대는 오늘도 뱃길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거문도는 쑥, 방풍나물, 어자원 등이 풍부하고 관광객들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천혜의 경관자원과 먹거리 등이 있다. 이밖에도 전남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거문도 수협이
[페어뉴스]= KOTRA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한국인재 채용세미나’와 ‘한국인재 채용상담회(K-move Job Fair)’를 각각 개최, 본격적인 하반기 일본 취업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먼저 3일 일본 HR기업인 파소나의 도쿄 본사에서 개최한 ‘한국인재 채용상담회’에는 일본 기업 48개사가 참가해 우리 청년 구직자 150여명과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특정국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는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다. 이번 행사에는 트랜스코스모스 등 IT관련 기업이 약 절반으로 한국 IT인재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 IT 감각과 활용능력이 뛰어난 한국 인재는 전공에 상관없이 뽑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문과출신들의 취업 돌파구가 되가는 모양새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IT 인재 부족은 2015년 기준 약 17만 명으로 추산되며 2019년부터는 입직자(신규 종사자)가 퇴직자보다도 줄어드는 등 계속 심화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일본 최대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여행 등의 서비스업 11개사, 전통의 제조업 6개사, 물류. 유통(종합상사 포함) 기업도 7개사가 참가해 우리 구직자들과 만났다. 이와 같이 한국인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
[페어뉴스]=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인천송도국제도시에서 2017 인천세계청년미디어콘퍼런스가 열린다. ‘글로벌 미디어의 융합과 미래도시 인천’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는 아시아 12개국의 기자와 PD 등 미디어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도 언론에 관심 있는 대학생 100명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각 매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디어콘텐츠를 소개하며 전략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참가자들이 보도 지침을 정한 인천선언문을 채택해 1년간 자국에서 관련 사안에 대한 취재와 영상물을 제작하게 된다. 8월 30일 첫째 날은 경인방송 김주현 기자가 연사로 나서 ‘미래도시 인천 모습과 인천 언론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8월 31일 둘째 날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세션 1 글로벌 미디어의 융합’을 주제로 좌장 김영한 차기 한국방송학회장을 중심으로 각 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의 콘텐츠 전략을 발표한다. 셋째날인 9월 1일에는 G타워, 센트럴파크, 통합영상관제센터, 송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인천공항 홍보관 등 인천지역의 앵커시설들을 탐방한다. 콘퍼런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youthconference.k
[페어뉴스]= 대구의 관광 중심지인 동성로, 약전골목, 근대골목 일대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마이프렌즈’(관광안내사)가 배치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외국어 관광안내 서비스 등 관광편의를 제공한다.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영어(4명), 일본어(2명), 중국어(2명) 등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8명의 관광안내사를 선발한 후 8월 2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마이프렌즈’(관광안내사)로 배치했다. 동성로 등에 배치된 ‘마이프렌즈’(관광안내사)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대구 관광지의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창한 외국어 구사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친절한 관광정보를 전달하는 등 관광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대구공항의 직항노선 증설로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외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3개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관광안내사 배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언어소통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하고, 관광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관광정보 서
[페어뉴스]= 3년마다 진행되며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와 장로협의회 연합으로 열리는 전국그리스도인대회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박3일간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말씀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주강사 백승룡 목사 외 30여명의 강사와 찬조 출연 표인봉 개그맨과 10여팀이 출연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로 KC대학교 이오갑 교수의 종교개혁이란, 서재룡 박사의 그리스도의교회 초기운동사, 정춘석 박사의 환원운동에 대해서 강연도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성도는 “정말 은혜로운 대회로 새로운 도전을 받는 대회였으며, 다음이 기다려진다”고 했으며, 이번 대회를 총괄 운영했던 정기원 실행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구미주 지역의 방한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구미주 지역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헬로 코리아(Hello Korea)’ SNS 기자단 발대식을 8월 2일(수) 오전 10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기자단 선발을 위해 구미주 지역 출신 국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였고, 155명의 지원자를 뽑아 이 가운데 SNS 홍보실적, 한국 문화와 관광에 대한 관심도, SNS 활용 활동계획 등을 기준으로 면접을 실시, 미국 4명, 러시아 3명, 프랑스 4명, 독일 2명 등 총 18명을 ‘헬로 코리아’ 기자단으로 최종 선발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국내 관광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한국의 관광과 문화를 구미주에 전파할 SNS 기자단은 발대식 당일 그레뱅 뮤지엄과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를 둘러보는 것을 첫 일정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연말까지 최소 월 1회 국내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후 구미주 지역에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과 공사의 공식 채널인 ‘헬로 코리아 (www.facebook.com/He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2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에서 IT‧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이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국의 IT 및 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 3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G밸리(금천‧구로구) 등 서울시에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SBA와 금천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관련 공통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2017 G밸리 Week’와 연계하여 G밸리의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대표 산업분야인 IT‧전기전자 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오는 9월 21일부터 5일간 G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17 G밸리 Week’는 민‧관‧공(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SBA, 산단공, 기업인협회 등) 협력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각 기관별로 추진하는 행사를 통합‧연계하여 산업단지인 G밸리의 특성을 반영한 산업과 문
[페어뉴스]= 대한민국 골프애호가들의 열성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전시회 『더골프쇼』가 오는 8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경주 ‧ 영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3월 부산, 4월 대구와 대전, 5월 광주와 울산에서 큰 인기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오는 8월 10일에는 경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골프산업시설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고 골프장 및 연습장 운영업체에서 쉽게 골프산업시설 및 운영시설을 관람하고 상담 할 수 있는 골프전시회가 진행 됩니다. ◎골프장 관련 산업시설이 한자리에 “더골프쇼 in 경주”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산업시설관련 파워캐디, 골프장라이트, 골프장 잔디용 비료 등 국내 유명업체의 장비와 기술력을 선보여 골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각 부스별로 다양한 골프장 시설‧장비도 준비돼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진행된다. ◎실속형 골프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골프 아이템 전시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60여개 업체가 출품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폭염의 계절에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러 충남 논산의 탑정호로 밤마실 가보자. 탑정호 수변데크길에 켜진 은은한 조명을 따라 호수를 걷다보면 아득하다 못해 먼 옛 추억에 빠져든다.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탑정호는 논산의 제2경으로 최대 3천만 여 톤의 담수를 저장할 수 있으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잉어, 쏘가리 등 담수어족이 풍부하다. (삭제) 낚시는 물론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적합. 탑정호 수변데크길은 2.94Km 규모의 둘레길을 조성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