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가 오는 11월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MEDICA 2016의 경우 5,000개 이상의 참가사들이 찾아와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다. 이중 해외 참가사들의 비중은 78%에 달했다. 특히, 127,802명이 방문자 중에 해외 방문객의 비중은 70%에 이르러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한 시장 다변화에 국제성이 높은 MEDICA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동차의 나라로 불리는 독일에서 최근 10년 동안 의료 산업은 자동차 산업을 압도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현재 독일 의료 산업의 고용 인구는 자동차 산업보다 10만 명 많은 90만 명에 이른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기타 국가들과 미국에서도 의료기기 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은 68개국 5,000개 이상의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MEDICA 2017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MEDICA에서는 국제적인 참여도만큼이나 다양한 부대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올해에는 의료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로 기획되어 총 19개에 이르는 부대행사가
[페어뉴스]= 선인커뮤니티(주)에서 17년째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 전문 전시를 진행하는 ‘제22회 2017부산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4일(목)~16일(토)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동남권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9월에 개최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동남권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망하고 다양한 업종을 살펴 볼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 창업 기회의 장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1대1 대면 상담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품목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여 비교해 볼 수 있다.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무료입장을 위한 참관객 사전등록이 진행되며, 7월 3일(월) ~ 9월 7일(목)까지 두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등록이 종료되면 박람회 현장에서 입장권(3,000원) 구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지금까지 참가 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부산창업박람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expo)에서 확인 가능하며,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
[페어뉴스]=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국민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가 8월 15일, 부산 중심상권 광복동 패션 거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부산점은 서울 이외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캐릭터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서울에 이어 부산에 소비자들이 브랜드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 도시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및 해당 지역 소비자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상 1~4층까지 총 4개층 연면적 200평(660㎡) 규모의 단독 건물로, 부산점에서만 경험 가능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이 공간을 통해 캐릭터와 즐거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층별로 각기 다른 네 가지 컨셉의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공간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1층을 인기 캐릭터 라이언의 상품으로만 구성한 ‘라이언 존’을 배치하고, 4층에는 ‘어피치’ 캐릭터를 모티브로한 라운지형 카페를 선보인다. 또한, 기존 1,500여 종의 토이, 리빙
[페어뉴스]= 영남지역 유일의 낚시전문 전시회인 ‘2017대구국제낚시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우리나라 낚시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추정되고, 조구업체 낚시용품의 내수 도매시장도 약 2,500억원으로 파악된다. 낚시는 간단한 레저활동을 넘어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조구사들의 수출, 내수(유통)가 활발하여 지속가능한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경북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부산⋅경남권과 함께 낚시터, 캠핑장, 야영장 등 많은 레저장소들이 밀집되어 있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조구산업이 발전하는 등 다양한 레저산업들의 메카가 되고 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낚시전문박람회인 “2017 대구국제낚시산업박람회”는 영남지역 낚시산업 활성화와 낚시 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낚시 관련 지역업체들에게 국내 수요가에 대한 최적의 정보 및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영남지역의 경제활성
[페어뉴스]= 풍요의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부산에서 4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부산시와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첫째 날인 9월 22일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다양한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ㆍ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컨프런스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로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는 4팀으로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확정되었으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이 출연할 예정이다.마지막 날 9월 24일 일요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과 잭슨(GOT7)의 사회로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 5개팀과 해외 7팀으로 구성되며, 이날 스페셜 아티스트로는
[페어뉴스]= 한국의 대표 한류 문화행사 KCON과 이와 연계한 중기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8월 17일 부터 20일 까지(현지시간) 나흘 간 LA에서 개최한다. KCON은‘한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하여 CJ E&M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로 ‘12년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에서 최초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CJ E&M의 한류문화 페스피벌 KCON을 활용하여 한류마케팅 연계효과가 높은 중기제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 및 판촉전을 진행한다.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소비재 중심의 50개 중소기업이 100여개의 미국 현지 벤더 및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B2B)과, KCON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 및 판매 행사(B2C)에 참여한다.
[페어뉴스]= 충북도는 충북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 관광브랜드명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 호수 주변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 호수 12경을 선정했다.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인 충주호와 대청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호수 12경과 주변 관광지, 걷기길, 드라이브 코스, 등산로, 축제(행사) 등이 연계되어 있다.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도이면서, 상수원 보호구역 등 법적 규제로 인하여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온 충주호와 대청호의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호수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호수 12경중 대청호 3경이 포함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맥주축제이자 대중음악 축제 제7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이하 송도맥주축제)가 8월 25일부터 9일 2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무료 입장으로 진행하는 송도맥주축제의 무대 규모는 아시아 최대를 자랑한다. 9일이라는 축제 기간도 단일 음악・맥주축제 중 국내 최장이다. 지난해 60여만 명 방문 등 관람객도 매년 최대 인파를 갱신하고 있다. 이번 축제 무대에는 한국 최고의 음악성을 보유한 뮤지션들이 대거 오를 예정이다. 전인권 밴드, 도끼, 더 콰이엇, 김경호, 김종서, 크라잉넛, 최소리, 박상철, 박혜경, 최이철의사랑과평화& 신촌블루스, 산울림의 김창훈과블랙스톤즈 등이 그들이다. 박남정, 추가열, 자전거탄풍경, 우순실, 김연숙, 이규석, 티삼스, 피노키오, 내귀에도청장치, 갤럭시익스프레스, 보이스퍼, 밴이지, 뷰렛, 타카피, 타틀즈, 스토리셀러, 에메네스, 곽동현, 강상준밴드, 소울시티재즈오케스트라, 트로트 뮤지컬 '방자전', 피트니스대회 등을 비롯한 500여 출연진도 연이어 공연한다. 지난해 SNS에서 수백만건 이상을 공유한 불꽃놀이가 올해도 9일동안 매일 밤 송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드넓은 잔디광장에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세계혁신포럼은 2014년 UNESCO와 WTA,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창립한 UNESCO의 공식 포럼으로‘기술융합시대의 협력적 혁신과 스마트 인프라’라는 주제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대전세종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나노종합기술원 등 지역의 여러 혁신 주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다. 특히, 독일의 차세대 산업 발전 전략인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이끌고 있는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Detlef Zuehlke)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또,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는 첨단 과학기술을 교류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
[페어뉴스]=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전통발효식초의 안전기준과 한식 세계화에 따른 글로벌화 규정이 필요하며, 전통발효식초와 속성식초 간의 법적기준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건강을 위해 석유에서 추출한 공업용식초인 빙초산을 식품으로 사용하는 것을 선진국들처럼 식용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는 없어도 점차 줄여 나가고, 발효식초의 위생기준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전통식초협회(회장 한상준)는 오는 17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317호)에서 ‘한국전통발효식초 프리미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모색방안’을 주제로 2017 식초심포지엄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한상준 회장(초산정 대표)는 ‘전통발효식초 산업화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단기간 내 제조한 속성식초와 최소 6개월 이상의 초산균 미생물 증식의 자연발효식초간에 법적으로 구분이 돼 있지 않고 한 품목의 식초품목으로 돼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을 불러 왔다.”며 “현재 발효식초로 분류된 주정식초와 원물발효식초, 속성발효식초, 정치발효식초 등 품목을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발효 방법과 숙성에 따른 기준을 제시하여 식초의 고급화와 표준화, 품질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