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제 의료기기 부품 전시회 ‘COMPAMED(컴파메드)’가 오는 11월 13~1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COMPAMED는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히는 MEDICA와 동시 개최된다. COMPAMED는 지난 25년 동안 MEDICA와 함께 개최되어 오면서 의료기기 부품 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의료산업의 트렌드가 점차 예방과 조기진단으로 옮겨가면서 의약품보다는 의료기기가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의료 산업의 성장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COMPAMED와 함께 개최되는 MEDICA의 경우 지난 해 5,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이중에 한국 참가사는 200여 개에 이르렀다. 방문객 수는 127,802명을 기록해 의료기기 분야 최고 전시회로서의 위치를 또 한 번 보여줬다. 2017 기획 ‘의료 산업 트렌드 포럼’COMPAMED2017에서는 의료기기 부품 산업의 트렌드를 주제로 두 가지 포럼이 열린다. 먼저 8a번 홀에서 열리는 COMPAMED HIGH-TECH FORUM(컴파메드하이테크 포럼)은 IVAM 독일마이크로기술전문협회가 참여하는 행사로 스마트 센서 솔루션,
[페어뉴스]= 서울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2015년 40만명,2016년 65만명, 올해 상반기 35만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서울시는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중심의 복합쇼핑몰 ‘신의성품’에서 서울의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라이브 갤러리 인 타이페이(SEOUL Live Gallery in Taipei」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체험관광마케팅을 펼친다. 밤도깨비 야시장과 한강공원, 북촌한옥마을과 서울로 7017, 남산과 같은 서울관광 핫플레이스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로의 발길을 유도해 낸다는 목표.서울 리얼 라이프 존, 라이브 스트리밍 존, 서울라이트 갤러리 존 등 6개의 존으로 구성되고, 각 존별로 특색 있는 서울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① <서울 리얼 라이프 존>은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공원, 옥상카페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꾸며놓은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통해 서울을 경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밤도깨비 야시장의 텐트에서는 식혜 등 서울의 먹거리도 제공한다. ② <라이브 스트리밍
[페어뉴스]= 오는 8월 29일(화)부터 9월 3일(일)까지 6일간 10개국 20개 단체가 무대에 오르는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예술감독 김매자)가 마포아트센터, 포스트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등 도심의 공연장에서 열린다. 여름의 마지막에 일본, 베트남, 티베트, 뉴질랜드, 프랑스 등의 월드뮤직과 함께 세계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베트남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그룹 Nón Contemporary Dance의 <NÓN>, 뉴질랜드 아타미라 댄스 컴퍼니의 <MARAMA>, 프랑스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정과 부토의 잔 다르크라 일컬어지는 야마다 세츠코, 한국 현대무용의 대가 남정호의 콜라보 무대 <그랑 빠 드 트로와 여기>, 창무회 중견 안무가 김선미, 최지연, 윤수미 등이 일본 작곡가 시로의 스페인 작가 가르시아 로르카를 추모하며 작곡한 음악을 기반으로 창작한 신작 <언제 깨질지 모르는 꿈속에서 미소 짓는…>, 기타리스트 박석주와 한국무용가 복미경의 <뱀의 비유>, 티베트 음악에 탈춤을 접목한 하연화의 <처우-차가운 비>, 박성율 안무, 가야금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진행하는 '엉뚱한 사진관 for 대학로'의 프로젝트 기획안을 오는 16일(수)부터 22일(금)까지 일주일간 공모한다. ‘대학로를 배경으로 한 청춘 및 동시대 이슈’ 라는 주제에 맞는 사진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할 수 있는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엉뚱한 사진관은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와 일반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해까지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풀어내 청년 세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아트프로젝트로 주목받아왔다. 2015년 청년 취업난 문제를 다룬 뒷모습 증명사진 프로젝트 '3×4:우리들의 초상'에는 문재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을 비롯해 구직을 희망하는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고, 2016년에는 1인 가구 청년들과 가족,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가족보관함’ 전시로 폭넓은 세대의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엉뚱한 사진관>은 대학로로 장소
[페어뉴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인물인 독일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진실전 그리고 택시운전사’가 오는 8월21일부터 9월3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18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기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군부폭압에 맞서 싸운 언론인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힌츠페터 기자는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 제1공영방송 일본 특파원으로 있던 1980년 5월20일, 신군부의 허락없이 광주에 들어와 공수부대의 잔인한 시민학살 만행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을 독일에 송고하고, 다시 5월23일에 광주로 돌아와 마지막 진압작전까지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광주를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힌츠페터가 5월 광주의 참상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과 함께 5․18 당시 광주 언론인들의 활동을 담은 기록들을 전시한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사용된 카메라, 안경, 여권 등 소품들을 전시할 예정인데 안경과 여권은 힌츠페터가 사용한 진품으로, 부인이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배려한 것이다. 특히. 영화 ‘택시운전사
[페어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했다.올해 처음 열린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관련 연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농업과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 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미래농업,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 생명공학, 농촌자원 등 11개 주제로 최신 농업기술 성과가 전시되었다. 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의 농업기술 개발 성과 등 10개 부스를 전시했다. 주요 부스는 화훼, 미니파프리카, 버섯 등 수출 신품종육성의 수출농업관, 한방·항노화산업육성관, 수출 벤처 농산물을 소개하는 벤처농업관, 세요각시 서울나들이를 주제로 전통 공예품 여성농업인관, 도내 계절별 축제를 소개하는 지역농업축제홍보관 등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농업의 새
[페어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행사‘2017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과 신기술 등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7 농업기술박람회’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 500여개의 전시관, ▲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컨퍼런스, ▲ 채용 및 창업 상담을 지원하는 일자리한마당, ▲ 농업생명과학 체험관, ▲ 토크 콘서트, ▲ 아이디어 공모전, ▲ 도전 골든벨 등 농업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등 일반인들도 농업을 쉽게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 최근에 개발된 노란색 찰옥수수 신품종인 ‘황찰옥’을 비롯한 다솜쌀, 미백쌀, 진홍 사과, 싼타 딸기, 미황 복숭아 등 신품종 50여종, ▲ 버섯파리 포획기, 감 맥주, 사과 화장품 등 사업화에 성공한 신제품 30여종, ▲ 밭작물 무인 생육관측시스템, ▲ 인삼 ICT 시설하우스 등 농업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또한, ▲ 강황, 돼지감자, 천마 등을 함유한 ‘건강약초빵’, ▲ 단
[페어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범죄예방 및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디지털대와 서울강서경찰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도시생활공간의 범죄 예방 기법 중 하나인 셉테드 디자인을 활용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그동안 청소년 우범지역이었던 강서구 볏골공원 공영주차장의 지하계단 통로에서 진행됐다.서울디지털대 교수와 직원 등 20여 명, 강서경찰서에서 4명이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으며, 강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필요 물품 등을 지원했다.서울디지털대 생활환경디자인전공과 회화과의 교원 및 조교들이 보양작업 및 밑그림 그리기 등 사전 작업 후 전체 봉사자들이 채색 작업과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해외 인삼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8월9일 부터 11일까지 열린 ‘2017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 82만 달러(9억 3900만 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말레이시아에 대한 인삼 수출액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인삼 수출액 증가율이 150% 이상을 기록하며, 말레이시아는 인삼 시장 확대성 및 성장 잠재력이 인정되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말레이시아를 인삼 수출 확대 전략 국가로 선정하고, 고려인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도내 4개 인삼 수출업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 다인내추럴, 동진제약, 백제금산인삼농협, 진생바이오텍 등 4개 업체로, 박람회에서의 인삼 제품 전시·홍보, 상담 등을 통해 이번 성과를 올렸다. 현지 바이어들은 각 업체들의 인삼 제품을 시식하며 당과류(절편)와 홍삼음료, 구운 홍삼, 인삼 오일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했으며, 현지 바이어의 상당한 관심을 받으며 향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7년 8월 5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8.28~08.30 프리뷰 인 서울 2017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29~08.30 제 4회 한국 마루비시 제과제빵종합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8.29~08.31 2017 이러닝 국제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29~08.31 2017 인터뷰티살롱코리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30~09.01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8.30~09.01 2017 국제방송영상견본시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30~09.01 국제음향·영상산업전 2017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8.30~09.01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8.30~09.01 2017 창원국제자동차부품산업박람회 바로가기 창원 CECO 08.30~09.01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부산)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8.30~09.01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일산)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바로가기 08.30~09.02 2017 제6회 BFAA국제아트페어 바로가기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