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동산 투자는 일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데다 안전한 자산이라는 인식 덕분에 오래전부터 재테크 및 노후 생활보장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초보자가 투자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고 절차가 복잡하며 체크해봐야 할 사항들도 많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투자 시 낭패를 보지 않게 된다. 『부동산 초등학교』(유평창 지음 / 태경출판인쇄공사 펴냄)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부동산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더는 부동산 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게 됐다는 게 저자의 출판 이유다. 저자는 1990년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출납, 예·적금, 신탁, 외환, 대출 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본점의 고객업무부에서 근무하던 중 1999년에 조흥은행 1호 PB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파이낸셜 코디네이터와 브랜치 매니저를 거쳐 금융보험컨설팅회사에서 교육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평생 자산관리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위주의 재무 강연 활동을 3,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고흥 장어거리와 신안 섬 뻘낙지거리를 선정했다.이로서 지난해에 선정되어 12월 개장을 앞둔 순천 웃장국밥거리, 광양 불고기숯불거리, 곡성 참게·은어거리, 보성 꼬막거리, 완도 전복거리와 함께 7곳으로 늘었다.신안 섬 뻘낙지거리는 압해도 송공항 일원에 조성된다. 2018년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새천년대교 개통을 앞두고 지역 대표 먹거리인 섬 뻘낙지를 관문광장 조성 등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 장어거리는 인접 지역에서 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성이 높고 녹동 항 주변 소록도, 인공섬 등 관광사업과도 연결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전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상태에서 관광산업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음식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화함으로써 관광객 5천만 명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페어뉴스]= 중고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이 오는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은 소비자가 보다 쉽게 중고차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행사로 중고차 전시와 함께 중고차 거래 노하우 등 중고차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롤스로이스 고스트, BMW 7시리즈, 벤츠 G클래스(G바겐), 벤츠 SLK200, 아우디 S3, 지프 레니게이드,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제네시스, 스포티지 등의 중고차가 전시된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한국 중고자동차 유통발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선진 사례 소개, 국내 중고차 비즈니스 트렌드, 신정부의 올바른 중고차 정책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9일과 10일 주말 양일 간 진행되는 중고차 경매 이벤트에서는 품질보증과 연장된 보증기간을 확보한 합리적 금액의 중고차를 소개한다. 경매 대상은 국산차 2대(제네시스 외)와 수입차 2대(재규어 외)로 정확한 정보는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페어뉴스]= 개별관광객(FIT)의 증가와 관광에 IT기술의 접목으로, 여행계획 단계부터 여행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거나 관광 후 피드백까지 가능한 ‘스마트관광’으로 관광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관광객의 요구와 여행 상황에 맞는 체험형 스마트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콘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를 시범 구축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비콘서비스란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을 부산전역 관광지에 300개 설치하여 앱을 통해 관광정보나 관광추천코스, 할인쿠폰 등을 한·영·중·일 4개국어로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뚜벅이 길안내 서비스는 VR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체계적으로 길을 안내하거나 미리 목적지를 영상을 통해 가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관광해설사 서비스는 해운대나 기장코스의 시티투어버스 3대 좌석에 부착된 스마트패스 화면을 통해 영상 및 음성으로 코스별 안내, 관광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해설사 역할을 대신하도록 한다. 또한, 태종대 전망대, 벡스코, 아쿠아리움(해저 100미터 세계) 등 부산 전역에 위치한 VR 체험존(7개소)에서는 VR을 통해 관광지나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내년에는 감천문화마을에 하
[페어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7)’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803개 부스규모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전문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전시회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환경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LED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폐기물·대기오염물질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친환경생활지원센터 부스 내에서는 녹색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관에는 수상태양광, 소형 풍력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해외 기업으로 영국 에코트리시티가 참가해 해외 풍력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며, ㈜야베스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망’(9월7일) 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력발
[페어뉴스]= 헥스하이브(대표 조중길)가 디자인을 개선하고 화질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QHD(쿼드 HD)급 바이크용 360도 블랙박스 ‘피오르’ 신제품을 이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둥글고 납작한 디자인을 개선하여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또 기존 2M(200만 화소)급 제품 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8M급 이미지 센서를 탑재, 뛰어난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GPS(위치정보시스템) 모듈을 자체 내장하고 있어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속도 등 다양한 정보를 촬영된 화면을 통해 확인 할 수도 있다. 바이크용 블랙박스 피오르 신제품은 독보적인 360도 전방위 촬영 기능에 8M급의 초고화질 이미지 센서가 더해져 자전거나 오토바이 헬멧에 장착하면 전, 후, 좌, 우 어디서 충격을 받더라도 고화질 영상을 통해 정확한 상황 판단이 가능하다. 차량의 내부에 설치하면 외부 주행 영상뿐 아니라 내부 탑승자들의 영상까지도 한꺼번에 촬영 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택시나 버스 등의 영업용 차량과 중장비 지게차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와이파이(wifi)와 피오르 블랙박스 전용앱을 연결하면 촬영하고 있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
[페어뉴스]=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지난 9월 1일부로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 시리즈 40권을 완간했다. 시리즈 완간을 기념해 개별 도서의 책소개와 목차 등을 담은 ‘원코스 포르투갈041 포르투갈 완전정복’편을 무료 배포한다. 테마여행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테마여행신문 북스토어 앱(안드로이드), 리디북스, 교보문고, 네이버북,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에서 조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7월 25일 ‘원코스 리스본 발견기념비 : 대항해시대를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시작으로 완간된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 시리즈는 독자가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기존의 가이드북과 달리 동선에 따라 목차를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이다. 목차가 곧 여행동선이 되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만의 독특한 구성 방식은 기존의 가이드북과 달리 ‘코스북’으로 기획되었으며, 전자책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저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도보여행하는 것처럼 읽고, 거닐 수 있다.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은 포르투갈 주요 도시의 유적, 성당, 박물관, 전망명소 등을 동선에 맞춰 구성하였기 때문
[페어뉴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CT의 옷을 입고 선보이는 장엄한 우리춤 공연이 9월 7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안동시 경북도청 내 동락관 무대 위에 화려하게 펼쳐진다.‘K-아리랑 쇼’로 불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가와 중소벤처기업이 손을 맞잡고 문화예술과 기술을 넘나드는 새로운 공연예술을 창조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이 공연은 예술법인 예락(대표 강준영)이 주관하고 구미산업단지에 입주한 자동화시스템 전문 중소기업 성산ENG(대표 고재호)가 다양한 웨어러블 제품과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ICT기술을 상모, 북, 대북, 부채, 무용의상 등 13가지 공연용 소품과 의상에 접목시켰다.(사)예락은 공연에 단국대 무용과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기획 연출했으며 성산ENG는 무선통신을 통한 LED 제어기술을 개발해 무대 소품과 의상에 적용하는 작업을 맡았다.올해 2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첫 시연된 바 있는데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표현한 새로운 한류 문화콘텐츠로 크게 주목받았다. 경북의 설화 및 신화인 박혁거세, 연오랑 세오녀, 허도령, 우산국·이사부·의병장, 아리랑을 5개의 테마로 가장 한국적인 선과 멋의 표현과 더불어 LED
[페어뉴스]= aT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베이징 식품박람회(Anufood China 2017)’에 국내 우수 식품기업 37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베이징 식품박람회(Anufood China 2017)’는 베이징을 비롯한 동북지역 바이어가 다수 참가하는 중국 북부 최대 B2B 박람회로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34개국 705개 식품업체가 참가하였고, 관람객 2만3천여 명이 내방하여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유일한 신선과일인 포도를 선보였는데, 당도가 높은 청포도 샤인머스켓에 대해 다수의 바이어와 미디어가 큰 관심을 보였다.또한, 국산 원료를 활용한 꽃차, 홍삼차, 포도주스 등 다양한 음료에 대한 반응도 좋았으며, 한국관에는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호텔과 레스토랑 협회 관계자도 다수 참여하여 식자재로써 우리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아 총8천1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으로 이어졌다.
[페어뉴스]= 한국분재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해외 바이어 교류의 장울 마련하기 위해 9월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과 평화광장 일원에서 2017 아시아․태평양 분재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태평양분재산업박람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표적 분재박람회다.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박람회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ABFF 회장국(회장 박병섭)으로서 국내 최초로 분재 국제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행사장은 목포문화예술회관과 평화광장에 특설무대로 나뉘어 각각 분재특화 전시와 분재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분재전시장에는 우리나라 다양한 수종의 분재와 해외 참가 분재 등 3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최고의 분재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선과 여백 특별전, 한국분재사 기록전 등 한국 분재문화와 관련된 수묵화·고대 문헌 전시 등 특별전시관도 마련됐다. 평화광장 특설무대에는 분재 동호인과 가족단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유명 분재전문가의 분재관리 시연과 분재체험교실, 분재경매장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무안 해제 등 분재소재 단지로 유명한 농가 등과 연계해 외국바이어 수출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