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하와이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 및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6박 8일 동안 국내 주요 여행사 팀장들을 초청해 하와이• 시애틀 이원구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미국 본토 주요 관문도시 중 하나인 시애틀과대표 휴양지인 하와이의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원구간 신상품 개발을위해 기획되었으며, 하와이 3박, 시애틀 3박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 편을 이용해 첫 번째 목적지인 하와이로 이동, 하와이의대표 섬인오아후와 하와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특히, 오아후에서는 최근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로 단장한 힐튼하와이안빌리지에 숙박했으며, 여행지 맛집을즐겨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 오픈한‘헤링본’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와이 아일랜드에서는 끓어오르는 용암을 직접 볼 수 있는 화산 국립공원 투어 및 야간 스노클링 등 이색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알래스카 항공으로 하와이 아일랜드 코나 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시애틀까지 이동했으며, 시애틀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등을 방문했다. 특히,낭만의 도시라는
[페어뉴스]= 여수시가 오는 16일 남면 화태갯가길에서 15번째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진행한다. 15번째 코스는 지난 4월 29일 개통한 화태갯가길이다. 화태도 주민들이 다니던 숲길과 해안경비를 위한 초소길을 이은 길로 5개 구간 13.5㎞다. 화태도 치끝에서 출발해 마족, 월전, 묘두, 꽃머리산, 화태대교 등을 지나 돌산읍 예교에서 끝난다. 16일에는 화태대교~예교 구간을 제외한 4구간 11.5㎞를 걷게 된다.시 관계자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17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e & License Expo Indonesia)」에 참가했다. aT는 ‘불고기브라더스’, ‘비에이치씨(BHC)’, ‘피자마루’, ‘비스켓(BEESKET)’, ‘마포 갈매기’등 국내 유망 외식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여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홍보와 상담활동을 진행하였다.인도네시아 식품 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 다국적 음식 등이며, 주요 소비층인 젊은 인구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홍보하는 외식기업이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외식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한류 열풍으로 한국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시아 신선농산물 시장으로의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 우수 신선농산물 수출기업 18개 업체와 함께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홍콩 Asia World Expo에서 개최된 「2017 홍콩 국제신선농산물박람회(ASIA FRUIT LOGISTICA 2017, 약칭 AFL)」에 참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홍콩 AFL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모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로, 한국관은 전년 대비 약 30% 확대된 규모로 참가하여 전 세계 신선농산물 바이어들과 B2B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동남아를 넘어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페어뉴스]= 제22회 2017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동남권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120여 개의 브랜드, 300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선인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실질적인 체인점, 가맹점 유치를 위해 개최되며 더 나아가 동남권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카페, 한·중·일·양식, 주점, 분식, 패스트푸드, 도시락 등 외식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 도소매 부문, 교육, 이·미용, VR·레저등 서비스부문의 업체가 참가하고 컨설팅, 인테리어 등 창업지원과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프랜차이즈업체에는 혼밥, 혼놀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주목받는 트랜디한 업체 외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하게 참가한다. 대표적인 참가 업체로는 달.콤커피, 김밥킹, 파파존스, 빌리엔젤, 밥스테이크, 신참떡볶이, 스시노백쉐프 등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1인 가구를 겨냥한 락휴 코인노래연습장과 의무화 되는 코딩 교육 브랜드 등 교육 분야
[페어뉴스]= 서울시가 올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9월 현지 마케팅에 집중한다.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베트남에서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홍보에 주력한다. 먼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하여 서울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무슬림을 위한 할랄 정보 및 서울 신규관광자원을 세일즈했다. 현지인들에게 신규 관광자원인 ‘서울로 7017’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원모어트립, 할랄음식점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타 페어는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로 작년 기준으로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국내외 197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9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반소비자를 위한 자유여행 설명회도 진행한다. 9월 15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하여 서울의 신규자원을 소개하고 세일즈한다.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베트남 유명 쇼핑몰 사이공 센터에서는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2017 Love Korea Weekend’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 중상층이 많이 찾는 엠쿼티아 백화점 갤러리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항공·여행, 패션·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부문의 태국 진출 한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한국 상품과 한국 여행 매력을 홍보하고 한국방문 붐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주말 양일간 1만여명의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한국 유명 패션 브랜드 의 패션 쇼 및 메이크업 쇼, 태국 인기 연예인 Ms. Suchar Manaying 및 Mr. DJ. Bookko의 한국여행 토크쇼 등이 개최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DJ. Bookko는 한국관광 프리젠터로 임명되어 향후 각종 한국관광 홍보행사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Style Nanda, 네이쳐리퍼블릭, 탐앤탐스 등 패션, 뷰티, 식음료 한국 업체 13개를 비롯하여 대한항공 등 여행업계 9개 업체가 부스 운영에 참여, 한국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한복문화기업 ‘한복남’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강원도와 공동으로 동계 방한관광 홍보를 위한 ‘Korea Winter Travel Fair 2017’(부제 : Let’s go to Gangwon)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와 강원도는 우선 9월 15일 현지 언론 대상 합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및 강원관광 매력을 설명하고, 공사-강원도-현지 여행사(7개사) 공동 강원관광 활성화 MOU 체결로 마케팅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유명 방송인 라이언 방(Ryan Bang)을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현지에서 강원관광 붐 조성에 힘 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당일 저녁에는 현지 언론 및 여행업계 150여명을 초청, 동계 방한관광 설명회(Korea Winter Night 2017)를 개최하여 강원도 중심 한국의 겨울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한다. 이어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내 중심 대형 쇼핑몰(Glorietta Mall)에서 일반소비자 대상 Korea Winter Travel Fair 2017 행사를 개최한다.
[페어뉴스]=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청주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오송역 주변에 행사장 곳곳에 엑스포를 환영하는 현수막으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분홍빛 환영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K-뷰티 충북 오송에서 꽃피우다’라는 환영 현수막과 ‘K-뷰티의 모든 것, 오송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엑스포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최근 중국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문제로 우리나라 화장품업체의 대중국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를 통해 중국 유명 언론매체 30개사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온라인 매체인 텐센트망, 시나망, 중화망, 길림성신문망, 중국망, 요녕신문망 등은 K-뷰티를 이끄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충북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며, 최신 미용뷰티 제품 소개,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LG생활건강, 에띄드하우스, 한국화장품 더샘 등 화장품 업체와 뷰티 전문가들이 한자리
[페어뉴스]= 관광 관련 국내‧외 1,200여개의 업체가 서울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B2B(기업 간 거래)비즈니스의 장,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가 오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해외 설명회나 교역전에 참가하기 어려운 국내 영세 관광 업체의 해외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 관광객 비중이 높은 주요 국가 여행사를 초청, 비즈니스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기업과 기업 간 B2B 비즈니스의 장으로 한정, 해외 여행사와 국내 업계의 1:1 사전매칭을 통한 효과적인 상담지원으로 국내 관광관련 업체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회째를 맞은 올해는 참가국과 업체 모두가 확대됐다. 참가 국가는 그동안 국내 관광업체와 만남이 쉽지 않았던 중동, 구미주, 아프리카 등 50개국('16년 37개국)으로 늘었다. 참여업체도 작년 800개(해외 300개, 국내 500개)에서 올해 1,200개(해외 400개, 국내800개)로 증가했다.트래블마트 장에 마련되는 테마관광 홍보존 및 홍보전시 부스 또한 대폭 확대(100개)해 서울의 최신 관광트렌드 체험을 통한 상품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