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대 축산업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은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9월 21일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76개 업체가 참가하여 972개 부스 설치로 양축농가와 관련한 기업체간 정보 교류, 각종 사양정보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고, 해외의 38개 업체 44개 부스 유치로 국내 축산업체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긍정 축산’ 강화와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한 전시에 중점을 두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친환경 축산, 상생 축산’ 주제의 국제 심포지움과 한국축산경영학회의 하계 심포지움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소비자를 위한 축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포니 등 동물 사육 체험 및 나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또한 2017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EXCO광장에서 브랜드 축산물을 할인판매하고 숯불구이존에서는 취식도 가능하다.
[페어뉴스]=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연휴가 전례없이 길어진 만큼 관광객들의 즐길거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영천 보현산 별빛 축제 (9. 29 ~ 10. 2, 4일간) 영천에서는 4일간(9. 29 ~ 10. 2) 보현산천문과학관과 별빛마을 일원에서 ‘보현산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주관측실(800mm 천체 망원경)․보조관측실에서의 천체 관측과 5D시뮬레이터 체험이 가능한 천문과학관, 자석퍼즐 체험, 우주복 포토존, 작동체험물, 디지털 체중계, 우주항공원리, 우주정거장 도킹체험 등이 가능한 천문전시체험관이 운영된다.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17 (9. 29 ~ 10. 8, 10일간) 안동에서는 10일간(9. 29 ~ 10. 8) 안동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유례없는 긴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축제 공식댄스와 음악 개발을 통한 비탈민 타임(V
[페어뉴스]= 수도권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제4회 한국곤충올림픽’이 열린다. ‘한국곤충올림픽’ 행사는 우리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곤충 보전 및 효율적인 전시관 운영을 위해 국내 16개 곤충전문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준비한 전시회로, 평소에 보기 어려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유충, 영양사슴하늘소 등 살아있는 곤충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먹을 수 있는 식용곤충 전시 및 시식회, 누에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체험행사는 무료로 열린다.
[페어뉴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단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함께 생활하며 길러진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가까운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의 ‘반려동물’이라고 명칭을 바꾸어 불리우고 있다. 이러한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하여 제5회째 개최해 오고 있는 2017BICAS가 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문화복지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BICAS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40개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옐로우독 프로젝트”(The Yellow Dog Project) 라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리는 동시에, 옐로우리본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부산을 반려동물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일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옐로우독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말 문화축제 '2017 말 문화축제'가 2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소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인, 가족과 함께 승마도 체험하고 말과의 추억 만드는 특별한 가을 축제로,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 대중화를 위한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23일부터 24일, 26일 총 3일간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86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한다.올해 말 문화축제는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중 하나인 말(馬)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말 문화축제로, 승마대회, 말 공연, 말 운동회, 어린이 승마체험 등 연인들 데이트 코스는 물론 아이들과 주말나들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에서는 '제46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3일(토)에는 화려한 마장마술 경기와 깜찍하고 귀여운 유소년 코스프레 마장마술, 유소년 포니 릴레이, 이벤트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24일(일)에는 YH(Young Horse) 국내 승용마
[페어뉴스]= 21일 전기공사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이 대전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가 2017 전기공사 엑스포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가지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기공사업계의 대외적 위상이 높아져 전기기술인들의 자부심을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다.2017 전기공사 엑스포가 열린 대전 폴리텍 대학에서는 그간 현장에서 쌓은 기술을 연마한 전기공사 기술인들과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명승부를 펼쳤다. 2017 전기공사 엑스포의 일환으로 펼쳐진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에는 동력제어, 옥내제어(일반부, 학생부), 외선지중 분야의 경기가 펼쳐졌고 특히 올해는 변전설비 분야가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종합 우승의 영예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전광역시회(회장 고기배)에게 돌아갔다. 종합 준우승은 세종충남도회(회장 신철), 종합 3위는 경상남도회(회장 김성진)가 차지했다. 2017 전기공사 엑스포로 확대 개최된 행사인 만큼 기능경기대회 외에 취업박람회가 눈길을 끌었다.협회에서 마련한 취업박람회에는 강소 전기공사 기업과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매칭해 전기공사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하고, 개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 동 지도에는 평창, 강릉, 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전도, 경기장 주변 상세지도 뿐 아니라 개최지역 주요 관광정보와 교통, 올림픽 경기정보 등 실용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하여 개별관광객이 지도 한 장으로 편리하게 경기관람 및 개최지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사는 동 지도를 총 15만부 제작하여 국내, 해외에 배포하며,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뷰티 트렌드의 심장부인 미국과 유럽에서 대규모 전시상담회 및 브랜드 홍보사업을 연이어 개최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K-뷰티 브랜드전략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대미 수출 우수기업 14개사를 만나기 위해 뷰티패션의 바이블로 불리는 미국 뷰티매거진 WWD (Wemen’s Wear Daily), 유력 유통사 등 현지 뷰티업계 65개사 120여명이 참석해 한국 화장품의 미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상담을 벌였다. 연이어 9일부터 사흘간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개최된 전미도소매협회 주관 상담회에도 사전 엄선된 8개사가 참가해, 미국내 4천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 알버트손스(Albertsons) 등 대형 유통망 60여개사와 납품 상담을 했다. 국내 A사가 그동안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매출 3조원 규모의 미국 대형유통기업 T사와 35만 달러 규모의 PB브랜드 참가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현지시간 22일 파리에서 유럽으로의 수출을 준비 중인 한국 화장품 관련기업 22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
[페어뉴스]= 고속도로 야생동물 교통사고 예방사업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유도울타리 설치, 생태통로 조성 등으로 연평균 1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고속도로 야생동물 교통사고는 여전히 km당 0.63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에 유도울타리 2,028km, 생태통로 46개소 등이 설치돼 있지만, km당 사고율은 2015년 0.68건에서 2016년 0.60건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야생동물 로드킬이 발생한 경우는 모두 2,247건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도 7월까지 이미 1,294건의 로드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생동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투입한 예산은 지난해만 해도 유도울타리 설치에 223억원, 생태통로 조성에 18억 원 등 241억 원에 달했지만, 개선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지난 5년 동안만 하더라도 유도울타리 설치에 653억원, 생태통로 조성에 302억 원 등 무려 955억 원의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실효적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17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웰니스 관광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중동지역의 의료웰니스*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공사가 중동지역에서 의료와 웰니스 관광을 함께 홍보하는 행사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국내 19개 의료기관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3개 웰니스 업체 등 30개 단체가 참가한다. 두바이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웰니스 홍보 및 상담활동과 더불어 한복 및 한식 체험, 한국관광 VR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해 한국 의료웰니스관광 바람몰이에 나서게 된다. Dubai TV, Emirates News Agency 등 UAE 주요언론 15개사가 이미 현장취재를 신청할 정도로 현지의 기대와 관심은 매우 높다. 한국 의료웰니스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하여, 현지 여행사와 국내기관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한국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현지 환자들과 국내 병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