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터키-한국 수교 60주년 및 2017 터키-한국 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터키영화제가 CGV여의도에서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이번 터키영화제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된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7편의 터키영화 대표작을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한국전쟁 당시터키 참전 군인‘슐레이만’과 전쟁 고아인 ‘아일라’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일라>가 선정됐다.<아일라>는 2018년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터키 출품작으로 확정되었으며이번 터키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에게 최초로 상영된다.터키-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터 양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인 <아일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꼬마 스타‘김설’이 주인공 아일라로 출연하여 국내 관객들에게더욱주목 받고 있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수상하여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도 상영된다. 2016년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크나큰 세계(Big Big World, 2016)>, 2015년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콜드 오브 카란다르(C
[페어뉴스]= 멕시코 관광청은호세 쿠엘보와 공동으로 ‘죽은 자들의 날’을 주제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멕시코 전통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죽은 자들의 날은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살아있는 사람들이 만나는 축제다.죽음의 가치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멕시코인들은 떠난 이들이 1년에 한 번 가족과 벗을 만나러 세상에 내려온다고 믿기 때문에 음식과 꽃,촛불로 죽은 자를 환영하고 해골 분장과 조형물로 퍼레이드를 벌이며 이 날을 기념한다.유네스코는 죽은 자들의 날의 전통과 가치를 높이 사 2008년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했다. 프로모션은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서23일(월)부터, 그 외 참여 레스토랑과 바에서 30일(월)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죽은 자들의 날시그니처 드링크인 ‘블러디쿠엘보’를 마시고 사진을 찍어 해쉬태그#죽은자들의날#CuervoDOTD #Visitmexico #호세쿠엘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올리면 멕시코 여행의 행운에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멕시코의 국적기아에로멕시코의칸쿤 왕복 항공권과 그랜드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코랄 비치 칸쿤리조트의5박 숙박권을 제공하며 2등 당첨자에
[페어뉴스]= 출산을 앞둔 2030 예비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베이비샤워 선물은 '유아용 완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아림이 오는 11월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30 예비맘 400명을 대상으로 베이비샤워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6%가 '유아용 완구'를 1위로 뽑았다. '베이비샤워 파티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이란 질문에 '모빌, 인형 등 유아용 완구'에 이어 '유모차, 카시트 등 필수 육아용품(22%)'이 2위에 올랐고, '배냇저고리, 양말 등 유아용 의류(18%)'가 뒤를 이었다. 그 밖에 '기저귀, 손수건 등 육아 실용품(14%)', '튼살크림, 임부복 등 엄마를 위한 선물(12%)', '바디로션, 베이비파우더 등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8%)'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 선물의 적정 가격대는?'이란 물음에는 '3~5만원(46%)'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2위에는 '5~7만원(28%)', 뒤를 이어 '1~3만원(22%)', '7~9만원(2%)', '10만원 이상(2%)' 순으로 나타났다. 또, '베이비샤워
[페어뉴스]= 항공기 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기내 성희롱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새 4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대한항공 등 7개 국적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항공기내 성적수치심 유발행위는 지난 2013년 4건에서 2014년 8건, 2015년 15건 등으로 해마다 2배씩 늘어났다. 2016년에는 17건, 올해에는 상반기 동안에만 이미 11건의 기내 성희롱 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모두 37건의 성희롱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나항공 9건, 제주항공과 진에어에서 각각 3건 등 순으로 성희롱이 발생했고, 티웨이항공에서는 기내 성희롱 행위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3년부터 2017.8월까지 적발된 55건의 기내 성희롱 범죄 중 49건이 경찰에 인계되고 6건은 경찰에 인계되지 않아, 성희롱 피해에 대한 경찰인계 여부가 기내에서 자의적으로 판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기내 성희롱 행위의 상당수는 주로 승무원을 대상으로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개별 항공사별로 성희
[페어뉴스]=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관리비 부과가 거꾸로 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생활보호대상자를 입주대상으로 하는 영구임대주택의 관리비 단가가 다른 유형의 임대주택들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임대주택 유형별 관리비 부과내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과된 영구임대주택 관리비 평균단가는 ㎡당 909.0원이었으며, ㎡당 643.2원으로 관리비 단가가 가장 저렴했던 국민임대주택에 비해서 무려 41.3%나 높았다. SH 임대주택의 유형별 관리비 단가 편차는 지난 2013년 47.3%에서 2014년 64.6%로 급격히 더 벌어졌다가 2015년 36.1%, 2016년 33.3%로 여전히 영구임대주택이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임대주택 유형별 관리비 단가는 영구임대가 977원으로 가장 높고, 국민임대가 737원으로 가장 낮았다. 김 의원은 “무주택자 내집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임대 등 다른 유형의 임대주택들과 달리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 등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주거복지를 목적으로 하는 임대주택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페어뉴스]= 2017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관광협회는 여행작가와 사진작가를 초대해 21일 22일 이틀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사진작가들이 충남 아산시와 공주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지난 21일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를 방문하고, 송악면 민속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짚풀문화제를 둘러보았다. 이어서 도고면에 위치한 코메디언의 등용문 역활을 하는 아산 코메디홀에 개그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이틀째인 22일에는 마곡사의 아름다운 전경과 옛 백제의 도움지였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산성을 둘러보았다. 오후에는 계룡산 도자예술촌을 방문하여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계룡산 도자예술촌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11회 계룡산 분청사기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 참가자들은 1박2일간 팸투어를 통해 체험하며, 카메라 앵글에 담은 충남지역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카페, 유튜브 등 SNS에 포스팅을 하며 관련매체에도 기고를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 담당공무원과 협회간부가 1박2일 동안 동행
[페어뉴스]= 외국인 인재에게는 국내취업의 기회를, 국내기업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7 외국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Hall D1에서 개최한다.외국인 취업박람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된다. ‘15년 박람회에는 국내기업 49개사 참여, 외국인 구직자 2,082명 중 50명이 취업했고, ’16년 박람회에는 국내기업 63개사 참여, 구직자 2,120명 중 6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거나 국내 외국인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우리은행, 유베이스, ㈜웹젠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물론, ㈜젠텍엔지니어링, 효심 주식회사, ㈜오토위니 등 유망 중소기업 등 국내기업 총 60개사가 참여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2017년 10월 27일(금)까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seouljobfair.com)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 및 면접신청(면접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등록자는 면접 참여를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야 한다.
[페어뉴스]=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1일 오후 2시 30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모두 13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320여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제전시관과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대덕특구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댄싱로봇, WISET 과학놀이터, 노벨과학영재페스티벌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사이언스매직쇼와 거리예술가 공연 등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인근 원형광장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방, 플리마켓, 외식테마, 푸드트럭 등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엑스포다리를 건너 한빛탑광장에서는 과학동호회 체험교실과 디쿠페스티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세계과학문화포럼)과 현직 과학자들의 생생한 토크박스(X-STEM)가 진행되며, 무역전시관에서는 메이커페스티벌과 팹트럭을 체험할 수 있고, 인근 중앙과학관으로 건너가면 다양한 과학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진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2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정선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게 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관람인원이 16여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로,“하나된 열정으로 도약하는 전통시장!”이란 슬로건 아래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문화·기술·디자인이 접목된 활기찬 특성화시장‘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특히, 금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하나인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15개 시장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청년상인관, 대학협력관, 특성화관 및 팔도 먹거리장터 등 총 127개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특산품을 전시하는 전통시장관, 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상인의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청년상인관*, 전통시장과 지역대학이 협력해 개발한 상품을 전시하는 대학협력관 등이 운영되며, 특히, 특성화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글로벌 명품시장 등의 대표상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페어뉴스]= 오는 10월 28일오전 8시 40분, 대덕구 미호동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잔디광장)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울트라 걷기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에 맞추어‘2017 가을, 걷자 가을路’를 부제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사)한국걷기운동본부가 공동 주관 하는 행사로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에코힐링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걷기축제는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부터 4구간을 걷는 30㎞ 숙련자 코스와 미호교를 반환지점으로 하는 5㎞ 단거리 초급자용 코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30㎞ 숙련자용 코스는 전국 500여명의 울트라 걷기 마니아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청호오백리길의 대표적 생태 힐링코스로 유명한 1구간부터 4구간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억새와 갈대숲길이 어우러진 풍경은 걷는 이들에게 아름다움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되돌아오는 5㎞ 단거리 코스는 그림같은 대청호반을 끼고 잘 정비된 데크길이 연결되어 마치 강물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는 이색적인 길로 가족이 함께 걷기에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에코힐링축제로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