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1월2일(목)부터 3일일(금)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기후기술과 GCF 금융 프로젝트』란 주제로 2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일간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컨퍼런스는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후금융을 활용한 국내 산업계의 추진전략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병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학계, 산업계, 대학(원)생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는 모두 영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든 인천광역시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posts/incheon-news /11012?rnum=2&curPage=1)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함으로써 무료 참여할 수 있다.
[페어뉴스]=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된다. 오는 8일 흥국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240여 업체가 참여해 채용에 나선다.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를 구호로 내세운 이번 박람회는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전라남도·여수시가 후원한다. 특히 GS칼텍스재단 등 30개 업체는 당일 현장에서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210개 업체도 간접채용 방식을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인재채용관, 여성창업관, 직업체험관, 취업컨설팅관, 원스톱취업준비관 등 5개관 7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개별면접, 창업정보 제공, 유망직종 상담, 적성검사,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페어뉴스=정현성여행칼럼니스트]= 요즘 웰니스관광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가을의 정취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는 사찰여행을 떠나보자.. 충천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는 백제 의자왕시절 창건했다고 알려진 마곡사가 있다. 마곡사 매표소를 지나 마곡천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숲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긴다 마곡천을 지나 마곡사로 들어서면 중앙에는 대광보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앞마당 중앙에 오층석탑이 우뚝 서있다. 마곡사는 수덕사와 함께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조계종 사찰로 약 80여개의 사찰을 관리하고 있는 제6교구 본사이다.마곡사는 640년(신라 선덕여왕 9년)에 중국에서 돌아온 자장율사가 월정사와 통도사를 창건할 때 선덕여왕에게 토지 200결을 받아 전탑을 세우고 이곳에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고려 명종 때(1172년) 보조국사 지눌이 중수하고 범일이 재건하였다. 그뒤 보철화상이 주석할 때 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이 삼대처럼 빽빽하게 많아서 마곡사라는 절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사찰 전각이 화재로 불타 버렸다고 하며, 그 이후로 수차례에 걸쳐서 여러 번의 화재로 건물들이 소실되어 실제
[페어뉴스]=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6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며,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년 첫 개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은‘수퍼새터데이(SUPER SATURDAY)’는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프로퍼티 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매드니스(Midnight Madness : 별첨 추가 설명)’를한국식으로 재탄생시킨 행사이다.지난해 ‘수퍼새터데이’매출은 평소 주말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수퍼새터데이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6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전체 참여 브랜드 는 신세계사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 핵심시장인 홍콩을 타깃으로 한류와 동계스포츠 테마를 결합한 한류‧동계관광 판촉 행사('K-Wave & Winter Travel Carnival)를 개최하여 홍콩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홍콩은 인구 734만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2016년 항공이용 출국자수만 1천1백만명 이상으로 전년대비 8.1% 성장한 해외여행 성숙시장이며, 방한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지자체 및 업계와 공동으로 대형 방한관광 판촉전 행사를 홍콩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12개 지자체를 비롯해 여행업계, 스키리조트, 테마파크, 관광벤처 기업 등 41개 기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행사 첫날인 11월 3일에 한국 판촉단과 홍콩 여행업계간 미팅을 위한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홍콩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국내 한류 및 동계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주요 방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방한관광설명회도 개최된다. 홍콩 플라자 헐리우드 쇼핑몰에서는 11.4~5일 2일에 걸쳐 'K-Wave & Wi
[페어뉴스]= 부산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7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7 부산 잡(JOB) 페스티벌’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15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주)창신Inc, ㈜한샘, ㈜엔케이, ㈜기수정밀 등 18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대거 참가하고, 현장에서 실제 면접이 진행된다. 직·간접채용관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하며, △직업 심리검사 △취업 전문기관의 이력서·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알선 △맞춤형 직업훈련 안내 등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과 자세한 구인정보는 「부산일자리정보망」홈페이지(www.busanjob.net)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
[페어뉴스]= 2017 부산머니쇼 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6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그림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BIFC관’이 구성돼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기관 홍보에 참여하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금융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역할과 서민금융 정책 등을 안내하고 각종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종합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GS기술단, 레고체험관 등 은퇴라이프와 창업 설계를 위한 업체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고,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블루바이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군절(11월11일)을 앞두고 개최한 ‘왕홍 화장품 생방송 온라인 판촉전’에서, 중국 전역에서 254만 명이 중소‧중견기업 9개사 제품 온라인 방송을 시청하고 31일까지 1억 원 이상의 직접 판매고라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광군절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중국 전자상거래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왕홍(網紅)의 경제적 파급력이 커지면서 중국에서는 ‘왕홍경제’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왕홍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중국의 ‘지연컨설팅’에 따르면 2015년 251억 위안(4조 2,354억 원)이었던 왕홍경제 규모는 2018년 1,016억 위안(17조 1,440억 원)으로 성장해 매년 59.4%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상영 KOTRA 칭다오무역관장은 “화장품기업이 중국시장을 개척할 때 위생허가 등 절차가 많아 진입장벽이 높다”고 언급하며, “우리 중소기업이 온라인 판촉전을 통해 시장을 테스트해 본 후 진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괌을 방문한 해외 방문객들의 수가 1,168,479명이라는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동일기간 대비 2.1%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한국인 방문객 수가 50%를 차지했다. 괌 입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9월 한국인 방문객은 58,880명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작년 대비 33.3%가 증가한 수치다. 괌에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괌 최대의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섬 전체가 면세 지역인 괌에서 샵 괌 페스티벌 무료 앱 다운을 통해괌 현지 300여곳 이상의 쇼핑,레스토랑,엔터테인먼트 매장에서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에,에디 칼보 괌 주지사는 "괌은차모로 문화와 해변을 즐기기 위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아름다운 섬이다” 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괌정부관광청과 괌의 관광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구와 방콕을 잇는 정기노선 신규 취항으로 11월 1일 태국 관광객들이 대구에 첫 입국한다. 대구시는 이번 첫 방문편에 태국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미디어 30여명을 초청, 대구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달 29일 신규 취항한 티웨이 항공의 대구-방콕 정기노선은 189석 규모로 하루 한 차례 운항한다. 오후 9시 10분 대구발 TW105은 다음 날 오전 1시 10분 방콕에 도착하며, 오전 2시 25분 방콕에서 출발하는 TW106편은 오전 9시 20분 대구에 도착한다. 이번 태국 관광객을 태운 첫 항공기는 1일 오전 9시 20에 대구공항으로 입국한다. 이번 관광객 유치는 그간 대구시가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 및 세일즈 콜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세계적 관광지이자 대구의 관광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11월 1일 태국 방콕-대구 노선으로 대구공항에 첫 입국하는 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현수막,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등의 환영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직항취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