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코트라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보고서를 통해 깐깐해진 중국 하이타오족(온라인으로 해외상품 직접 구입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형몰보다는 전문몰, 정품구별법‧한국소비자 후기 등 중문(中文)으로 된 상세한 설명 같은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놨다.2016년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는 4.7조 위안(한화 약 768조 원)*으로 2016년 한국(64.9조원)의 약 12배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소비재의 주요 대중수출 유통채널로써 중국 전자상거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보고서는 주요 플랫폼*의 특징과 플랫폼별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전문가 조언, 성공 사례, 소비자 인터뷰 등 중국 전자상거래 입문자가 시장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또 중국 시장과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이 사업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대행사와 대리상 리스트를 부록으로 실었다.* 티몰, 징동 등 대표 종합 B2C 플랫폼, 화장품·전자상거래 특화 B2C 플랫폼, 타오바오, 웨이디엔 등 C2C 플랫폼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의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에서 ㈜유아림 주최로 열린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베이비페어로, 올 한 해를 이끌 신상 임신‧출산‧육아용품과 최신 육아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맘베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 맘앤베이비엑스포'라는 컨셉으로 기존의 육아박람회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에게는 2018년 신제품과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임산부와 첫 육아를 하고 있는 초보 부모 등의 참관객에게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는 물론 가성비 높은 강소기업의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육아용품의 꽃 유모차와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카시트를 비롯, 스킨케어, 의류/침구류,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페어뉴스]=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2016, 2017년에 이어 ‘201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2017년 21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체는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됐다.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포구와 강경도심지 일원으로 이전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축제는 축제 테마를 강화하고 강경 곳곳에 위치한 근대문화유산과 어우러지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도심형·생활형 축제로 발전해 나갔다. 시가지로 이전해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관광객이 함께 만든 이번 축제는 본래 취지를 찾으며 골목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대한민국대표축제로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음과 강경젓갈 발전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는 평이다. 또 ‘먹거리’,‘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혁신으로 산업형 축제 동력 확보 및 식품부문 대한민국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31까지 중국을 제외한 지역의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183,307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56,246명, 90.5%)’, ‘필리핀(4,855명, 128.7%)’, ‘말레이시아(16,681명, 27.3%)’ 등 동남아 주요 시장들의 증가세가 돋보였고, 그 동안 방한 인센티브여행 실적이 미약했던 인도, 미얀마, 터키, 그리고 러시아 등도 상당히 높아져 향후 신규 인센티브시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2017년 전체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총 200,586명으로, 270,277명이었던 2016년 대비 25.8% 감소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인접시장의 인센티브관광 증가는 아시아 지역 신흥시장의 경제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라는 직접 요인과 함께, 시장다변화에 주력한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이 주효한 점 또한 크다.
[페어뉴스]= 2018년 1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1.18 - 01.21 제9회 동아 가구 ‧ 인테리어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1.18 - 01.21 제16회 동아 홈&리빙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1.18 - 01.21 제46회 MBC건축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1.18 - 01.21 2018 하우징브랜드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1.18 - 01.21 서울 살롱 뒤 쇼콜라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1.18 - 01.21 광주.전남베이비페어 바로가기 광주 광주여대체육관 01.18 - 01.21 부산베이비&유아교육용품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1.18 - 01.21 청주맘마랑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01.19 - 01.21 제2회 국제캣산업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1.20 - 01.20 2018edm세계유학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8 문화관광축제 85개 축제 가운데 전남지역 9개 축제가 선정돼 강원도와 함께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남지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보성다향대축제는 기존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등급이 상향됐습니다. 목포항구축제는 유망축제로 신규 진입해 영암왕인문화축제와 함께 향후 우수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담양대나무축제는 최우수축제 자리를 유지해 앞으로 대표축제로 거듭날 계기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매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2018 문화관광축제 41개에 대해서는 국내외 중점 마케팅을 실시하고 등급에 따라 축제 운영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부터 직접 예산 지원은 없지만 경쟁력있는 지역축제를 초기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40개 축제를 ‘육성축제’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에서는 2018 문화관광축제 육성축제에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선정돼 유망축제로의 진입을 겨냥하고 있다.
[페어뉴스]=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마켓’이 1월2일(화)부터 1월7(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열린다. 핫 윈터 마켓은 겨울철 영업공간 확보가 어려운 푸드트럭 운영자, 핸드메이드 작가의 요청에 따라 동절기 안정적 판매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한강변의 겨울문화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운영시간은 평일 17시~22시, 주말 15시~21시이다.서울 핫 윈터 마켓의 푸드트럭은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핸드메이드는 목걸이, 브로치 등 액세서리와 향초, 화분 등 작가의 개성과 정성이 가득 담긴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거나, 직접 압화를 이용한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저녁 6시, 8시에는 인디밴드의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새해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페어뉴스]= 여수지역 MICE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하반기 마이스산업지원위원회 회의가 열고 내년도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와 대형 컨벤션 확충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여수상공회의소, 한국관광공사 전남지사, 컨벤션 시설 운영자 등 지역 MICE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여수시의 MICE 산업 성장을 높게 평가하며, 내년에는 질적 성장에도 노력해야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그 방안으로 MICE 행사 인센티브 지원 확대, 대형 컨벤션 시설 확충 노력 등이 꼽혔다.시 관계자는 “새해에는 지속가능 섬 관광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해양관광도시 이미지에 맞는 특화 MICE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국제적인 MICE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수시에서는 1천여 건의 MICE 행사가 열려 총 42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페어뉴스]= KTX울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착공됐다.울산시는 지난 7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실시설계 완료에 이어 지역업체인 성안건설(주), 한결종합건설(주)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진중공업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총 1,6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역세권에 지하 1, 지상 3층, 연면적 4만 2,982㎡ 규모로 12월 28일 착공(기공식 2월),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대형전시장, 컨벤션홀, 각종회의시설, 업무시설, 부대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 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설접근 ․ 이용 및 이동권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어뉴스]= 우리 기업인의 안전한 해외출장과 체류를 위한 작지만 알찬 가이드북 ‘KOTRA와 함께하는 해외안전가이드’를 코트라가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 출국 전 미리 챙겨야하는 안전 체크 리스트 △ 강도, 테러 등 해외 주요 신변위험요소 예방방법 및 대응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지역별 치안 환경 △ 대표 재난위기 유형 및 대응방법 등 지역별 특색을 담아 10개 지역별(북미,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로 나눠 제작했다.현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만큼 해외출장이나 체류를 하는 기업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 KOTRA 해외시장뉴스(news.kotra.or.kr)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27개 해외무역관을 보유하면서 55년 동안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KOTRA의 노하우를 살려 직원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크고 작은 안전정보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최근 유행하는 재난위기 Top 3’를 국가별로 선정해 예방과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