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 교류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기관과의 사이언스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대전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전년 행사와 달라진 점
[페어뉴스]= 박보검과 김유정이 무술년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2040 남녀가 생각하는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유아림은 오는 2월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40 부부 및 임산부 400명을 대상으로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무술년 태어날 우리 아이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남자 연예인은 박보검(37.5%)에 이어 에릭남(27.5%)이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유승호(20%)가 3위, 워너원 강다니엘(10%)과 모델 겸 배우 남주혁(5%)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김유정(27.5%)에 이어 아이유(22.5%)와 윤아(20%)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수지(17.5%)가 4위, 구구단 김세정(12.5%)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삼촌•이모가 되어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물음에 남자 연예인은 조정석(40%),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42.5%)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페어뉴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기업 임직원 총 2,700여 명이 단체 포상 휴가를 즐기기 위해 올해 초 서울을 대거 찾는다. 2018년 새해 들어 서울을 방문하는 첫 해외기업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객이다. 서울시가 중국에 치중됐던 관광‧MICE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목표로 작년 한 해 인도(3월), 인도네시아‧필리핀(4월), 말레이시아‧싱가포르(5월), 대만(6월), 베트남(11월), 일본(12월) 등 10개국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맞춤형 환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작년 9월 인센티브 관광 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10월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IMEX America 관광·MICE 설명회」에서 동남아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말레이시아 방문 기업의 경우 서울시가 작년 11월 해당업체가 사전 답사할 때 한복 체험 프로그램 등 환대서비스를 설명했으며, 인도네시아 방문 기업의 경우 작년 6월 주최 측을 초청해 서울시 팸투어
[페어뉴스]= ‘디자인’을 매개체로 개인 취미생활에서부터 일상, 예술활동까지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창작물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디자인/아트페어 ‘오초 페스티벌’이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오초 페스티벌의 오초는 시간의 5초를 의미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지하는 데 걸리는 5초 동안 그들의 창작과 표현을 얼마나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지에 큰 가치를 둔 디자인축제이다. (주)유아림이 개최하고 (사)한국카툰협회와 (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후원, 디자인레이스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50여 팀의 아티스트와 기업이 출품하여 특별한 창작물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무료 아트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라 황금 개띠해의 봄을 준비하는 2월, 이색 데이트 코스로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로 소문이 나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최성욱), 떠오르는 일러스트레이터 노보듀스 (Novoduce), 환상을 그리는 고등학생 펜 드로잉 작가(박성빈)의 생생한 대형 라이브 페인팅쇼에서부터 모든 관람객과 참가업체가 함께 만드는 5초 애니메이
[페어뉴스]=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은 2017년 L.A.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관광객 수가 3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L.A.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한 31만 5천명을 기록하며 집계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 역시 같은 기간 L.A.를 방문한 해외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2017년 L.A.를 찾은 전체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0.9% 상승한 총 710만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작년 한 해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은 총 8천 4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L.A.는 2017년 한 해 동안 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51만 7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해 L.A. 호텔산업은 최소 3억 달러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가져왔으며, 이는 도시개발 및 문화 등 경제 발전을 위한 공공서비스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7일부터 스페인에서 5일간 개최되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서 스페인 및 전 세계 관광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막바지 홍보에 나선다.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는 베를린,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165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매해 입장객 수가 24만 명이 넘는 대형 국제박람회이다. 한국 여행업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행상품 개발과 판촉,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일반소비자 대상 한국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막판 홍보전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공사는 이를 위해 박람회장 홍보 부스를 강원도의 아름다운 설경과 평창올림픽의 스키슬로프를 형상화해 꾸몄다. 박람회장 외부에는 평창올림픽과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옥외 광고를 실시하고, 홍보관 안에서는 VR 스키점프 가상체험을 비롯해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 인형 포토타임, 올림픽 메달 꾸미기 등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어뉴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에 초청 받아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온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낙원악기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만나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많은 악기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낙원악기상가와 아프리카 말라위 학생들의 인연은 악기 기부로부터 시작됐다. 뮤지션 하림이 10년 넘게 계속해온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지원 프로젝트 ‘기타포아프리카(Guitar for Africa)’의 취지에 공감한 낙원악기상가 번영회에서 지난해 말라위 학생들에게 신디사이저와 앰프, 그리고 마이크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에 ‘기타포아프리카’를 통해 음악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낙원악기상가 상인들과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는 눈이 오지 않아 동계스포츠를 접하지 못하는 4개 나라(말라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학생들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
[페어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새해를 맞아 ‘황금 개’를 한국 민화로 표현한 특별한 디자인의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해 칭따오가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에디션은 민화 작가 목원 최미경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기존 칭따오의 이미지에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년 불꽃놀이를 형상화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새해 분위기를 한껏 더했으며,예로부터재물을 지켜주고 액운을 막아준다고 여겨진 개를 전통 민화 화법으로 그려내새해의부(富)와 복(福)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새해엔복맥(복(福)+맥주)하세요’라는위트있는컨셉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국내에는 출시된 적 없는 은은한 푸른빛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보틀로 한정 생산된다는 점은 이번 스페셜에디션이 높은 소장가치와 희소성을 가지는 이유다. 473ml 병 2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에디션은우리나라에서 기획을 주도하고 중국 칭따오 본사에 제안해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5
[페어뉴스]= 여수시가 특화 MICE 발굴 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와 MICE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여수시만의 특화 MICE 발굴과 MICE 산업을 통한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특화 MICE 발굴, 지속가능한 섬 관광 국제컨퍼런스 공동 추진 등 양 기관의 협력키로 했다. 시는 올해는 MICE 산업의 질적 성장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2017년 하반기 마이스산업지원위원회에서도 질적 성장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는 해양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특화 MICE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 부분을 한국MICE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지난해 총 1009건의 MICE 행사가 열려 42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485억 원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페어뉴스]= 최근 자신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아낌 없이 투자하는 '골드맘'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결혼 전 본인을 위한 투자를 망설이지 않던 '골드미스'들이 결혼 이후 남편과 자녀에게도 통 큰 소비를 이어가며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육아용품 업계에서도 골드맘의 빛나는 안목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월 1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골드맘의 육아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육아 아이템 4종을 소개한다. ▲ 예민한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저자극 바디워시’성인에 비해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들은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알레르기,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아이가 사용할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는 피부에 미세한 자극도 주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혹시 모를 피부질환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면, 유해물질을 배제한 바디워시를 사용해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주자.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의 '퓨어센시티브 헤드 투 토 워시'는 알란토인, 올리브오일과 같은 천연 성분을 주로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