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 2018 드론쇼 코리아가 1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①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전시회, ②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③ 드론업계-수요기관간 매칭 상담회, ④ 드론기업들의 투자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포럼, ⑤ 드론실증·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⑥ 일반인들이 직접 드론을 제조·비행을 체험하는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 드론 전시회 > 국내 100여개 기업이 200여개의 드론과 관련제품을 전시할 계획으로 비행제어, 충돌회피, 고강도 경량소재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안정성과 비행시간이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이 가능한 최첨단 드론 등을 선보였다. 엘지유플러스는 5세대 통신망을 연결하여 드론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드론 이륙에서 비행, 귀환까지 전 과정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드론 관제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육군은 드론봇(드론+로봇) 복합전투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금년중 드론봇 운용인력 모집 및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할 예정으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동지중해 국제관광박람회(EMITT: East Mediterranean International Travel & Tourism Exhibition)에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의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동지중해 국제관광박람회는 지중해 국가 뿐 아니라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80여개국이 참가하고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뿐 아니라 국적항공사 및 인바운드여행사(외국인관광객유치 여행사) 등 13개 관광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공사는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방한 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관 부스를 평창올림픽 디자인으로 구성하고, 현지인으로 구성된 ‘평창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해, 평창 VR 홍보영상 체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홍보 이벤트존 운영 등 적극적인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현재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터키 선수단 가족들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계기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며 지역특색을 고루 갖춘 MICE 행사장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 20개를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했다. ‘유니크베뉴’란 MICE행사를 개최할 때 회의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MICE 개최지의 독특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말하며, 세계 각 국의 MICE 행사 유치 경쟁이 나날이 심화됨에 따라 각 개최국․지역의 차별화된 매력을 부각시키는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금번 ‘코리아 유니크베뉴’는 전국 지역 컨벤션뷰로의 추천과 MICE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개별 장소들을 직접 방문해 각 시설의 특성, 활용성, 시설 개방 의지 등을 평가하여, 총 11개 지역, 20개 베뉴들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들 베뉴 중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인지도가 높은 시설부터 창원 해양공원, 광주 월봉서원 등 각 지역별 특색을 살리면서 MICE 행사진행이 가능한 장소들이 고르게 포함되었다. 또한 금번 선정된 유니크베뉴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내외 MICE 행사 주최자들 대상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금년 상반기 중 안내책자, 동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지원
[페어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육아맘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아직 장거리 이동에 익숙치 않은 어린 자녀를 귀성길에 동행하다보면 여러 변수가 생길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 민족대이동으로 인한 교통체증 속에서 아이와 함께 고향을 오고 갈 생각에 걱정이 앞서는 엄마아빠라면, 오는 2월 1일 킨텍스 개막을 앞둔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추천하는 귀성길 필수 육아아이템을 눈여겨보자. ◆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한 ‘유리병 이유식’ 집 밖에서 별도의 취사 도구 없이 아이의 식사를 챙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아직 이유식을 떼지 못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바깥에서 아이와 함께 식사할 만한 곳을 찾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 야외에서도 우리 아이의 입맛과 건강상태에 꼭 맞는 든든한 한 끼를 챙기고 싶다면 어디서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유리병 이유식'을 준비해보자. ‘유리병 이유식’은 귀성길 휴게소나 친척집에서도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언제든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시중에는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유리 용기를 사용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전문영양사가 식단을 관리해 아이
[페어뉴스]= 주한 덴마크 대사관(대사 토마스 리만)이 오는 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드론쇼 코리아에 덴마크관을 운영한다. 덴마크관에는 선도적인 드론 연구기관인 알렉산드라 연구소(Alexandra Institute), 덴마크 남부대학 무인시스템 센터(SDU UAS Center), 국립우주 연구소인 덴마크 기술대학 국립우주연구소 드론센터(DTU-Space) 등이 참가하여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국립우주연구소의 마이클 린덴-볼네(Michael Linden-Vørnle) 드론센터장은 콘퍼런스 2일 차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미래기술1> 세션에 참가하여 ‘극지 감시 및 측량을 위한 드론’이라는 연구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가에 대해 주한 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 센터의 마틴 루네 혹서 센터장은 “덴마크 정부가 발표한 국가 드론 전략에 따라 덴마크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비행 실험 시설 구축 △국제 연구 네트워크 강화 △외국인 투자 유치 △기술의 수출 및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 분야에서 양국이 협업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8 드론
[페어뉴스]= 오는 4월 18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21일 도쿄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의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가 펼쳐진다. CPP CRUISE 2018 BUSAN은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식 컬러를 매년 발표하고, 그 컬러를 테마로 CPP 컬러 패션쇼, 음악공연, CPP 파티, 기부 옥션, CPP 컬러 팝업갤러리 등을 선보이는 부산의 대표축제이다. 또한 크루즈에 승선하는 아시아 트렌드 스타와 승객 모두가 CPP 컬러를 드레스 코드로 하여 콘텐츠를 완성되는 ‘컬러 테마 크루즈’이다. 선상에서 펼쳐질 공연 내용은 메인모델 비투비 육성재, 심소영 외에 YG케이플러스 최고 모델 20명이 참여하는 katiacho(카티아조) 25주년 패션쇼, BTOB(비투비)공연, 뮤지컬배우 류승주, 이탈리아 테너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카티아 조 랩의 제작책임자 카티아조는 "서양과는 얼굴색과 문화가 다른 아시아 사람 및 산업 분야에서 트렌드 컬러 제시가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CPP Asia trend color’를 발표하게 되었다. 한국은 최근 몇 년 동안 패션, 미용, 음악, 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할 때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는 올해 해외 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2018년 1월 15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26명이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자 대상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길거리 음식 먹지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1월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을 개최한다. 콘텐츠 분야 및 인공지능(AI)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모든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들의 문화생활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한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마인즈랩 박성준 부사장은 기조강연에서‘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이 문화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뛰어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첫 번째 사례발표는 마이셀럽스의 신지현 대표가 ‘나도 모르는 나의 취향을 알려주다! 빅 데이터 기반 취향 추천 서비스의 문화생활 분야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제헌 소장은 ‘인간을 모사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소개 및 콘텐츠 분야 활용 방안’에 대하여 강연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자바스크립트 AI연구소가 개발한 ‘니마시니 알고리즘’은 인간의 지능을 기능적으로 모사하는 객체지향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메이저 직접 판매기업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한국 개최가 확정된 ‘2019 유니시티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콘퍼런스(2019 Unicity Global Leadership & Innovation Conference)’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소속 전 세계 50여 국 외국인 참가자 8,000명을 포함, 총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로, 3일간의 기업회의와 2일간의 여행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등 400여 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유니시티 인터내셔널’에 기업회의 베뉴(전문회의시설) 및 체험소재, 공사 지원 사항 등을 두 차례에(‘17년 9월 및 11월) 걸쳐 적극 제안하였고,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방한 행사시 사회공헌 활동을 제시하였다. 그리하여 이달 19, 20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유니시티 글로벌 리더십 이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와 우수상품의 홍보를 위하여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몰에서 30개 기업체 16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는 ‘설맞이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회적기업연구원, 부산광역자활센터, 비영리민간단체인 사회적경제연합과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기장 미역, 민들레엑기스, 유과 조청, 산미나리차, 철마 쇠고기와 곰국, 현미누룽지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서도 참여하여 공예품과 봉제제품, 각종 농산품, 장류 등도 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와 생산제품의 홍보 및 공기업과 공공기관, 향토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을 구축, 내부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