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우리 기업도 CSR을 단순 기부나 해외진출의 장벽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서 CSR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OTRA(사장 김재홍)는‘주요국 CSR 정책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기업 CSR 정책·제도화 추이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N, OECD, ISO표준 등 글로벌 차원의 CSR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은 브랜드가치 향상, 위험관리 등을 목적으로 CSR을 강화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관련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고 나아가 법으로 강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자국기업은 물론, 해외 협력기업에도 CSR을 요구하고 있다. ▷ CSR 제도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 비재무보고서 발간 의무화유럽은 전통적으로 CSR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였으며, 제도화에 적극적이다. EU는 2014년 10월부터 500명 이상 기업에 대해 비재무보
[페어뉴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 서울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채용비리가 드러나 정부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채용업무 처리과정 중 중대한 과실 착오 등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는 기관에 해당 되어 징계 처분을 받게 되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월29일(월)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17개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여 그간 실시했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와 후속조치 및 채용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공기관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기타 공직유관단체의 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1,190개 기관․단체 중 946개 기관․단체에서총 4,788개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이중 부정청탁․지시 및 서류조작 등 채용비리 혐의가 짙은 109건을 수사의뢰하고 255건은 징계(문책)를 요구했다 수사의뢰 또는 징계대상에 포함된 현직 임직원은 총 197명으로 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8년 한 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트래블리더 란 대학생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관광 기자단이다.올해 10주년을 맞은 ‘트래블리더’는 국내여행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높고, 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미션 수행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트래블리더’는 국내 관광지 취재, 여행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촬영과 기사 작성 교육 및 국내 관광지 취재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트래블리더’ 기자증과 온라인 명함, 활동 수료증이 제공된다. 성과에 따라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지원 방법은 국내여행 관련 사전미션을 작성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관련 세부 내용은 29일(월)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blog.naver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럭셔리 유럽 스타일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대표이사 최태영)이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2(Le Meridien Experience 2)’를 선보인다. 지난 12월 ‘호텔로 떠나는 유럽 여행’ 이란 콘셉트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시리즈로 구성하게 되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2는 북유럽의 휘게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떠나는 2일간의 북유럽 여행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는 호텔이 여행지가 되는 새로운 발상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객실 패키지가 아니라 고객이 럭셔리 유럽 스타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의 파격적인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가능한 얼리 체크인이다. 짧은 1박 2일 여정에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한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체크인을 하면 투숙객들은 몸과 마음을 릴렉싱 할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를 즐기게 된다. 프라이빗 한 클럽 라운지에 준비된 이탈리아 일리 커피와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가벼운 펀치를 즐길 수 있다. 높은 층고와 환한
[페어뉴스]= 예비부부 및 육아맘들의 성원을 받아온 국내 대표 육아•임신•출산 박람회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아림은 오는 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무술년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인만큼 예년 못지 않은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 브랜드별 특가 행사, 편의서비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엄마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육아브랜드부터 가성비 높은 알짜 중소브랜드까지 다양한 신규 업체와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리안, 조이, 순성, 다이치, 스토케 등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튼튼영어, 프뢰벨, 한솔교육 등 교육 브랜드와 LG전자, 알집매트, 레이퀸, 타이니러브, 사노산 등 인기 업체까지 총출동하여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회원을 위한 혜택 또한 다양하다. 맘베 회원이 되면 평생 무료
[페어뉴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마다 온갖 의혹과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베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산구 제2금고 유치의혹,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의혹, 특혜 채용 의혹 등 꼼수와 편법 행정이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 구금고 입찰 시 성장현 구청장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용산구 제2금고 유치에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은행에 구금고를 맡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2014년 제1금고를 선정할 때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10년 선정 시 약속한 약속들이 지켜 지지 않았는데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금고까지 내준 것이다. 이 무렵 특혜 채용 의혹이 일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아들이 구금고 영업 담당으로 일했다. ◇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120억 가량 들어간 제주유스호스텔 사업도 온갖 의혹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의 핵심 근거가 된 설문조사가 너무나 편파적으로 진행 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설문조사 내용에서 이미 제주도로 내정을 해놓고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제주도로 투표 하도록 사실상 설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는 의혹이 있다. ◇ RFID 음식물류 폐기물
[페어뉴스]= 지난 23일 오후 7시, 성남 LH여수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독서교육 전문가인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인 정기원 박사가 ‘자녀독서지도 비법’에 독서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강추위 날씨에도 입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녀독서지도 비법과 9988독서법 강의를 경청한 참석자들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2018년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2월 1일 14:30에 판교 붓들마을LH아파트 꿈너비작은도서관, 18;30에는 성남LH여수 작은도서관에서 2차 독서특강을 한다. 다음날인 2일은 수원 호메실 휴먼시아 8단지 나무터작은도서관에서 14;00에, 휴먼시아 7단지 칠보마을작은도서관에서 19;00에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특강은 아파트단지 내 작은도서관 및 독서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작은도서관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침체되어 있는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주목을 받은 만한 프로그램이다.
[페어뉴스]= 2018년 2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2.01 - 02.04 제27회 국제임신출산_육아용품박람회 (맘앤베이비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2.01 - 02.04 2018 KNN 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부산 부산항 국제터미널5층 02.01 - 02.04 대전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02.01 - 02.04 2018원주맘마랑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원주 호텔인터불고 02.02 - 02.04 네일엑스포코리아 ‘NAILEXPO 2018’ 바로가기 서울 SETEC 02.02 - 02.04 2018 오초 페스티벌 Lv.1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2.03 - 02.04 2018 광주웨딩쇼 광주 KDJ컨벤션센터 02.03 - 02.04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2018/춘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2.03 - 02.04 해외 이민∙취업∙투자 박람회 2018/춘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26일(금)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목도리와 식료품을 전달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는 지난해 연말,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삶의 가치를 나누는 트리’ 기획전시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캠퍼스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 손뜨개질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트리로 전시한 바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오는 26일(금) 중부캠퍼스 고선주 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캠퍼스 수강생 등 5명이 직접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 추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50플러스캠퍼스 수강생과 시민들은 총 100여 명. 이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손뜨개질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쪽방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했다.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고령화 시대에 부응, 올해 모두 26개 분야에서 3,5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2018년 노인일자리는 지난해에 비해 429개가 늘어난 것이다. 노인일자리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단, 취·창업형 일자리는 만60세~65세 이하도 가능)다. 근로조건은 평균 1일 3시간, 주 3일, 월 10회 근무로 1인당 월 27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며, 향후 발대식 및 소양교육도 벌인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46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2,140명, 부평구 노인복지관 600명,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150명, 갈산종합사회복지관 150명 등을 모집한다. 서류는 각 해당 사업별로 동 주민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및 각 복지관에서 개별적으로 받으며, 우리동네환경지킴이사업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서류를 내야 한다. 문의 : 부평구 노인복지팀(☎509-6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