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월 3일과 4일, 춘계 유학·이민 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말레이시아 이주 정착과 부동산,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말레이시아 전문 기업 유원인터내셔널(대표 조현)이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스칸다 푸트리 지역의 최고급 레지던스 ‘그랜드 메디니’에 대한 투자 정보와 조호바루 지역의 특급 투자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최근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호바루의 신도시 이스칸다 푸트리(Iskandar Puteri) 지역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투자청이 합작하여 투자·개발 중인 지역으로 이미 조호주 정부청사와 산하 관공서가 통합되어 해당 지역으로 이전한 상태이다. 또한 래플즈 아메리칸 스쿨(Raffles American School)을 비롯하여 우수한 미국, 영국, 그리고 캐나다계 국제학교들이 최근 수년 사이 개교하여 운영되고 있다. 국제학교뿐만 아니라 영국과 캐나다 등지의 대학교들도 올해 운영 중이거나 완공을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의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말레이어까지 3개 국어를 접하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는 2월 1일부터 강릉역, 진부역, 평창역, 둔내역, 횡성역, 만종역 등 강원지역 경강선 KTX 6개 역사에서 ‘KTX로 찾아가는 강원관광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올림픽 기간 중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강원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정차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주요 관광지 사진을 강릉역 20점 등 6개 역사에서 총 68점을 전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경강선 KTX 역사가 열차 이용을 위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지역관광 홍보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전시회는 경기장과 연계되는 주요 역사인 강릉역과 진부역에서는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 18일까지 46일간 개최되며 평창역, 둔내역, 횡성역, 만종역에서는 올림픽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25일간 열린다.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안에서 경기 본연의 즐거움과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노래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재미를 만끽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경기장 내 연출을 담당하는 평창 조직위원회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 부서 관계자는 “경기 시작 20~30분 前과 정빙과 정설 등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시간에 관중에게 경기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약 400여회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는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틴탑, 모모랜드 등 아이돌 그룹은 물론, 관중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알리, 바다, 에일리, 홍경민, 등의 공연을 확정지었다. 연예인 공연 이외에, 오디션 공모 등을 통해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의 퓨전국악과 밴드 등의 공연과 댄스, 무술 등의 퍼포먼스, 전통 타악 공연, 비보잉 댄스는 물론 드럼라인, 태권무 등의 국방부 지원 공연 등을 통해 모든 올림픽 경기장을 멋진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주한 프랑스, 라트비아, 미국, 네덜란드 등 8개 국가의 이색적인 전통 공연과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공연 등 올림픽 경기장에
[페어뉴스]=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3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부산 MBC가 주최하고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300부스 규모로 건축자재, 공구, 내외장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냉/난방재, 욕실/주방자재, 스마트홈, 인테리어, 가구, 가전, 조명, 홈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11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일반 5,000원이다.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라면 “페어프리” 앱을 다운로드 후 전시회무료입장권을 받으면 쉽게 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이탈리아 동북부에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 위에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도시가 있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섬과 섬 사이 수로가 교통로 역활을 하여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고 있어서 ‘물의 도시’라고 불리운다. 베니스 산마르코 대성당. 4대 복음사가 마르코(마가)를 우위하는 성당으로 828년 건축을 시작1617년에야 완성 되었다. 베니스의 골목은 칼레(cale)라고 부른다. 대운하에 있는 리알토 다리.베니스의 금융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원래는 목조로 개패교였던것을 1588-1591년 안토니오 다 폰테(Antonio da Ponte)가 만들었다. 베니스의 심장을 가로지르는 대운하(Canale Grande) 길이 3,8km로 깊이는 5m 정도이다.운하 주변에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몰려있다.소운하 다니는 곤돌라 곤돌라는 베니스의 리무진이다.곤돌라의 길이는 약 11m로 최대 6명이 탑승 가능하다.모두 목재를 사용하지만 문장과 뱃머리 장식은 쇠가 들어간다.한때는 매우 화려함을 자랑했던 곤돌라는 흑사병으로 도시가 침체 된후 모두 검은색 칠을 하도록 했다.현재는 관광객들을
[페어뉴스]= (사)한국할랄수출협회는 오는 4월4일(수)부터 4월7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할랄 전문전시회 ‘2018 말레이시아국제할랄쇼케이스(MIHAS 2018)’에 사상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불닭볶음면으로 동남아시아 라면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삼양식품, 중동,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의 할랄 화장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주)씨에이치하모니와 (주)대덕랩코, 할랄인증을 받은 장류로 동남아시아시장 진출을 노리는 영농조합법인 옹고집과 성심마스타푸드 등 총 21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사)한국할랄수출협회 임병용 사무국장은 “사상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MIHAS에 참가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드디어 글로벌 할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이번 MIHAS 2018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사)한국할랄수출협회가 3년여의 할랄시장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파악한 유망품목군을 기준으로 엄선한 업체들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당한 수출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년 4월 초에 개최되는 MIHAS는 글로벌 할랄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온
[페어뉴스]= 지난 1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8 드론쇼코리아’가 드론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난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100개사 344부스, 1만3천㎡의 전시규모로 개최된 전시회에는 사전 등록자 6천여명을 포함하여 2만 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고, 콘퍼런스에는 6개국 41명의 연사와 1,400여명의 등록인원이 참여했다. 올해 전시회의 성과는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조, 부품, 소재, 활용, 교육 등 더욱 다양해진 드론관련 업체들의 참여로 무엇보다도 B2B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100여개의 참가업체들이 6백여건 이상의 상담 성과를 올리며 본격적인 B2B행사로의 진화를 반증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가능성을 확인한 ‘공간정보특별관’, 드론산업의 영역을 바다로 확장한 ‘해양특별관’등이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갔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군, 통신사 등 전시회 참여 업체/기관이 다양해지면서 향후 무인이동체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품목 구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페어뉴스]= 에드워드코리아(주)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코리아 전시회에 혁신적 기술력의 진공펌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3D NAND 메모리와 같은 반도체 최신 Device 들과 그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는 데에 주력한다. 에드워드코리아윤재홍 부사장은 “증가하는 가연성 공정 가스 사용량에 따라 초래되는 희석가스의 증가 추세나, 5 ~ 7 개까지 확장 되고 있는 멀티 웨이퍼 챔버의 도입, 늘어나는 공정 사이클 등은 더 높은 가스 유량에 대한 제어 및 처리 기술및 환경안전 측면에 더 많은 도전과제가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라고 더욱 복잡해진 최신 반도체 제조 공정의 특징을 설명하였으며“더불어 ETCH 공정의 Step수가 늘어나고 ETCH time이길어지는 공정 추세로 인해 현저하게 증가한부식성 가스를 배기하는 악 조건하에서는설비 가동율에 부합하는 진공 펌프의수명확보와 성능 안정성의 개선을위해 에드워드의 Xcede와 같은 혁신적인코팅 기술이 필수화 되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더욱 복잡해진 차세대 IC 디바이스 제조 공정에 맞추어 에드워드는 새로운 iXM3000과 iXH
[페어뉴스]=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 CJ월디스가 23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홍콩 MICE 탑 에이전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홍콩관광청 주관의 ‘2017 홍콩 MICE 탑 에이전트 어워드’는 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xhibition&Event) 행사 건으로 많은 인원을 홍콩으로 유치했던 탑 10 여행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CJ월디스는 2017년 동안 다수의 기업 행사를 홍콩으로 유치,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1등을 수상하였다. CJ월디스는 상금과 상패 및 인증서를 수여 받았으며, 3월에 홍콩에서 진행되는 TAAP 시상식 및 팸투어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9일 '평창 관광올림픽 로드맵'을 발표했다. ‘4계절 여행하는 평창, 세계가 찾는 관광 허브’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올림픽 개최시기별로 대회지원 및 관광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시기별 맞춤형 사업 시행에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사는 30년 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세계무대에 알렸듯이 평창 올림픽을 한국관광 도약과 지역관광 균형 발전의 계기로 삼고, 지속가능한 올림픽 관광유산을 창출하기 위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사후 관리 4대 핵심과제인 「“P(Place).O(Olympic).S(Season).T(Transport).” 올림픽」을 발표하였다. ㅇ Place : 올림픽 경기장 활용 동계관광 활성화 먼저, 알펜시아 등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해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등 강원지역의 우수한 동계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계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림픽 경기장 및 시설을 활용한 동계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동계스포츠의 성지’로 브랜드화 된 올림픽 개최지를 활용,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한 상품개발을 확대한다. 또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동계스포츠대회 유치 및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