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해안의 소렌토와 마주하고 있는 섬 카프리는 황제들의 섬으로 불리며 영국의 비운의 황태자비 다이애나.찰스 황태자의 신혼여행지로 이름이 알려진 섬이다. 인구는 15,000명 남짓의 이섬의 둘레가 10km에 불과하지만 카프리와 아나 카프리(Ana..아나 라는 말은 높다는 뜻이다)두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로마의 두번쨰 황제 티베리우스는 근처의 온천이 풍부하게 솟아나는 이스키아를 마다하고 13년간의 거주지로 이섬을 택했다. 세조비아.카프리 섬은 두개의 산봉오리를 가지고 있다.334m 의 티베리오 산(Monte Tiberio) 과 589m 의 태양의 산(Monte Solaro).태양의 산은 카프리의 높은 지역인 아나 카프리애 위치해 있고 이 산을 오르려면 세조비아 라는 1인용 곤돌라를 타야한다. 태양의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그림 같은 절벽 해안에는 한가한 요트들이 정박해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카프리에서 바라본 베수비오 화산. 서기 79년 대 폭팔로 제2의 로마라고 불리우는 폼베이를 화산재로 삼킨 살아있는 휴화산이다. .카프리 섬을 가려면 폼페이에서 이 처럼 낡은 기차를 타고 소렌토로 들어간다.
[페어뉴스]= 2018년 2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2.07 - 02.08 2018 서울토탈아이웨어프로젝트 바로가기 서울 SETEC 02.07 - 02.09 HI-TECH KOREA 2018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2.07 - 02.09 2018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2.07 - 02.13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대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2.08 - 02.11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2.08 - 02.11 더 골프쇼 프리시즌 바로가기 서울 SETEC 02.08 - 02.11 2018 아신대전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전 대전오페라 웨딩홀 02.08 - 02.11 천안맘마랑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천안 남서울대학교 02.08 - 02.11 2018대구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02.10 - 02.11 해외 이민∙취업∙투자 박람회 2018/춘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2.10 - 02.11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2018/춘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페어뉴스] = 대구시는 3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4일간 일본 도교에서 개최되는‘FOODEX JAPAN 2018(제43회 일본국제식품․음료전)’에 참가할 지역의 우수식품업체를 2월 7일(수)까지 공개모집 한다. 1976년 시작하여 올해로 43회째는 맞이하는 ‘FOODEX JAPAN 2018’은 독일 ANUGA, 프랑스 SIAL과 함께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는 3,350개사 4,000부스, 8만 5천여 명의 식품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이다. 대구시는 지역 식품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식품업체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참가했다. 올해는‘FOODEX JAPAN 2018’ 내 10개 부스 규모의 ‘대구광역시 공동관’을 조성하여 참가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구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 또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월 7일(수)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뒤 8개사 정도의 참가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이 되면 전시회 참가비와 부스시공비를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올해 대구시는 여전
[페어뉴스] =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관을 개설하여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말 태국 방콕의 THAIFEX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8월중순 홍콩HKTDC FOOD EXPO, 11월 중국 베이징 Anufood China에 참가하여 동남아와 중국의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한 맞춤형 수출상품 개발,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한 신유통망 개척, 빅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인천관을 별도로 개설하고 인천시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신규 수출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5월에 참가하는 태국은 최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에 따라 식음료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식품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내 중소농식품 제조기업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류, 쌀국수, 고구마가공품, 김치, 고추장, 쑥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하여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8월에 참가하는 홍콩은 모든 농식품을 수입하는 국가로 수입농식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여 새로운 식품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우리시 농특산
[페어뉴스] =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 중 하나인 ‘imm cologne 2018’이 지난 1월 21일 성황리에 열렸다.독일 쾰른에서 매년 개최되는 imm cologne은 1월이라는 개최 시기상 세계 가구 산업의 한 해를 전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imm cologne2018에는 가구 산업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보기 위해 12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올해는 유럽과 아시아 출신의 방문객이 많았는데,특히 아시아 방문객은 50% 이상, 이중 중국 방문객은 82% 이상 증가했다.이는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imm cologne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게랄드뵈제(Gerald Böse) 쾰른메쎄회장은“imm cologne은 국제 가구 비즈니스의 중심”이라고 소개하며 “세계 가구 시장을 상대로 세일즈 활동을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imm cologne 콩그레스:e커머스의 미래올해로 5회를 맞은 ‘imm cologne 콩그레스’는 가구 산업에서e커머스의미래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현재 가구 업계는 기존의 유통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솔루션 개발에 많
[페어뉴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월1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006년 시작된 맘베는 12년 간 최신 육아 트렌드 및 임신‧출산‧육아용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8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베이비페어로, 올 한 해를 이끌 최신 육아 트렌드를 살펴보고, 무술년 신제품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안전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유아 교재•교구 등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이며 육아맘과 예비 부모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맘베에서는 리안, 잉글레시나, 스토케, 미고미니, 싸이벡스, 시크, 소르베베, 토드비 등 육아맘의 워너비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맘베에 참여하는 브랜드 이벤트 또한 풍성하다. 순성, 뻬그뻬레고, 조이, 밤부베베, LG전자 등에서 할인 행사를 진
[페어뉴스]= 세계를 달구고 있는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레저 도구인 스마트모빌리티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타 볼 수도 있는 체험형 축제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REA SMART-MOBILITY FAIR, 코빌: KOBIL)’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미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스마트모빌리티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적인 한계와 인식 부족으로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배터리와 모터, AI 등은 전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기 때문에 스마트모빌리티는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코빌은 산·학·연과 소비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 누구나 마음껏 최신 제품을 타 볼 수 있는 시승 체험이다. 작년 3월의 첫 행사도 왕복 100m에 달하는 장대한 실내 시승 코스로 화제가 되었고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전시 면적이 2배로 확대되고, 160m에 달하는 실내 시승 코스가 마련되며, 전동 모빌리티의 주행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협력해 올림픽 개최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한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 발대식을 2월 1일 오후 2시 KTX 강릉역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했다.‘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는 평창여행의 달(2.9~3.18) 및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간 중 올림픽 개최지 평창, 정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개최도시와 인근 관광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택시투어를 위해 평창, 정선, 강릉에서 총 218대의 개인택시가 운영될 예정이며, 올림픽 티켓소지자를 대상으로 평창여행의 달 홈페이지(winter.visitkorea.or.kr) 접수 및 선정을 통해서 탑승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택시투어는 1일 8시간, 100km이내의 거리, 1대 1팀(최소 2인~최대 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택시 요금은 1대당 20,180원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권 구매를 위해 기부된다. 이날 발대식은 개인택시 기사 60명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 택시투어 홍보대사 임명식, 깃발 부착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택시기사들에게는 친절 캠페인 교육도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인천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월 28일 중국 북경 왕홍 15명을 초청하여 인천의 주요 관광지 촬영 등 이들의 블로그에 올려 중국 산커 유치를 위해 실시간으로 인천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하는 왕홍들은 지난해 4월, 9월에도 2번 인천을 방문하였다. 이 당시 이들은 주로 서울 강남의 뷰티(성형)에 관심을 가졌고 인천의 경우는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을 잠시 거쳐서 가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는 인천시가 적극 타 시도가 아닌 인천에서만 7일간 체류하면서 인천의 주요관광지 전역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도록 제안하였고 촬영된 동영상은 인천에 납품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를 통하여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특히,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와 맞물려 인천시의 명물 2층 시티 투어버스 시승체험 광경을 촬영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들이 인천시티버스 이용을 활성화 하고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도를 인천 팸투어 마지막 날(2월2일)에 집중적으로 촬영하기로 했다. 이번 중국 왕홍들은 방문 첫 일정으로 인천 송도의 트리플 스트리트 촬영을 시작으
[페어뉴스]= 부산시와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이하 ‘테크노파크’라 한다)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업전시관에 참여할 부산 기업을 모집한다. .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AfDB연차총회 기업전시’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역량을 대외에 홍보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로 방문 또는 메일(ksh81@bt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기업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개의 기업이 선정 지원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조립부스(1개)와 공동 마케팅, 그 외 1:1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btp.or.kr)를 참조하거나 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글로벌비즈니스팀(☎ 051-320-352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는 아프리카 정상을 비롯한 80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등 4,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기업전시관 외에도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