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월드IT쇼가 5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월드IT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배경으로, ICT 분야 테스트마켓으로서의 강점을 가진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ICT 분야 행사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월드IT쇼는 IT 분야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ICT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의 역할을 해 왔다. 작년 행사에 해외 10개국 포함, 국내외 약 500개 기업들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26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해 중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플랫폼으로 기여해 왔다. 올해 2018 월드IT쇼는 ‘IT’s Smart’를 주제로 국내외 500여개 IT 및 IT 융합(서비스) 분야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IC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컴퓨팅 △디지털 콘텐츠/스마트 미디어 △융합 서비스 △최신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8년 산업 Key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증강/가상현실(AR/VR),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스마트
[페어뉴스]= 국제 유통 기술 전시회 EuroCIS(유로시스) 2018이 지난 3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EuroCIS는3년에 1번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 산업 전시회 EuroShop(유로샵)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전시회로 유통 산업 관련 IT 및 보안 기술에 특화된 전시회이다.EuroCIS는 3년에 두번EuroShop 미개최시 개최된다. 시대적 흐름 부합해 신기록 거듭 경신 모든 산업에 디지털화의 바람이 붐에 따라 기술 특화 전시회인 EuroCIS의 성장세도 가파르다.2003년 처음 시작된 EuroCIS는 회를 거듭할수록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지난 회의 경우 참가사 411개, 방문객 10,253명이었던 것에 비해올해는 29개국 470개사가 참가했으며, 89개국 12,000여 명이 방문했다.전시 규모도 13,400㎡에 이르렀다.한스 베르너 라인하르트(Hans Werner Reinhard) 메쎄 뒤셀도르프 사장은 “EuroCIS는 지난 10여 년 동안 유럽 최고의 유통 기술 전시회로 성장했다”며“EuroCIS의 거듭된 성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uroCIS!유통 기술 혁신의 집약체 EuroCIS 2018에서는POS 시스템과 같이유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 Connected Home'을 주제로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공간, 경험, 일상을 하나로 이어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리빙 트렌드 섹션에서는 퍼시스 그룹이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를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 외에도 디즈니홈 컬렉션, 비아 인 키노, 라이마스, 레어로우 등의 브랜드들이 가구, 데코, 조명 등 다양한 홈 퍼니싱 제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공간을 선보이는 ▲리빙 아트 섹션에서는, 프리츠 한센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과 협업해 특유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하우스 오브 프리츠 한센(House of Fritz Hansen)’을 꾸몄다. 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페어뉴스]= 캠핑과 피크닉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2018 캠핑&피크닉 페어’가 3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국제캠핑페어’를 개최한 ‘가족사랑전람’은 2017년부터 최신 트렌드인 피크닉 분야를 적극 반영하여 ‘캠핑&피크닉 페어’ 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했으며 캠핑과 피크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따뜻한 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가 문화가 확산으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공간을 꾸미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어서 관련 용품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6회째를 맞이하는 ‘캠핑&피크닉 페어’의 관전 포인트는 부대행사이다. 매년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부대행사로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공동 조성하는 ‘캠핑카&카라반 특별展’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주식회사 가족사랑전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가볍게 즐기는 캠핑과 피크닉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고 각자의 라이프 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월 6일에서 9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는「2018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에 올해 28번째로 참가 중이다. 아시아 최대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기업 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80여개국 기업이 출전하며, 방문하는 식품바이어는 약 8만명에 이를 정도이다. 한국관에는 국내 식품기업 117사가 참가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타국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한다. 특히, 그동안 개별적으로 참가해왔던 지자체가 한국관으로 통합하여 참가하며, 신규 참가업체 비율이 전체의 64%일 정도로 여느 때 보다 대일 수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한국관에는 김치, 인삼과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식품외에도 일본의 최신 시장트렌드인 “기능성”과 “간편성” 에 대응한 상품들의 출전이 눈에 띈다. 또한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국산원료 비중이 높은 미래클 상품이 집중 홍보되며, 수산관, 임산물관 등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되어 바이어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일본은 한국 농식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2020
[페어뉴스]= 3월7일(수)부터 3월 9일(금)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 2018 대구패션페어, 제21회 국제섬유기계전이 동시에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 섬유소재와 최신 트렌드의 패션의류 제품, 스마트 제조를 이끌 생산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387개 섬유패션업체와 88개 섬유기계업체, 해외 63개 섬유패션업체, 17개 섬유기계업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55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3개 전시회와 별도로 ‘퓨쳐랩(Future Lab) 특별관’, ‘제6회 글로벌섬유비전포럼’, ‘바이어 상담회’,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이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퓨쳐랩 특별관’은 가상피팅 솔루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AR 프로그램 등 국내 섬유패션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접목되는 실제 사례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제6회 글로벌섬유비전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섬유패션산업 구조고도화를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하여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남미 수출시장 개척과 한국 식문화 홍보를 위해 현지시간 3월 6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2018 멕시코 식품박람회(Expo ANTAD & Alimentaria 2018)」에 참가했다. 멕시코 리테일러 협회가 주최하는 Expo Antad와 멕시코 최대 국제 식품전시회 Alimentaria Mexico가 재작년부터 「Expo Antad & Alimentaria Mexico 2016」 이름으로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멕시코 리테일러 협회는 106개의 체인과 3500개 이상의 유통업체가 소속되어 있는 멕시코 내 최대 규모 유통협회이다.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20여개 식품 선진국에서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멕시코의 주요 외식 및 식품 유통업 관련 종사자, 주요 레스토랑 체인 요리사들이 참관하여 멕시코 식품 및 식자재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스낵류, 신선류, 건강식품 등을 수출하는 8개 업체가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중남미 식품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며, aT는 통관 전문가와의 상담 시간
[페어뉴스]= 따뜻한 남쪽도시 여수시에 이달 말부터 4월 초까지 진달래와 벚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연달아 열린다. 먼저 진달래 군락지로 잘 알려진 영취산에서 이달 30일부터 3일간 제26회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달기 체험, 진달래 꽃길 시화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려동 벚꽃길에서는 4월 7일 ‘벚꽃소풍 시즌2’ 행사가 개최된다. 벚꽃소풍은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청년거리문화 봄축제로 공화사거리~수정사거리 간 벚꽃길에는 버스킹, 마술공연, 담벼락낙서, 꽃잎 아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관광객들은 여수에서 영취산-오동도-비렁길-하화도로 이어지는 봄꽃 여행길 코스와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시티투어 등 다양한 체험관광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독 추웠던 겨울이 가고 여수는 봄소식으로 가득하다”며 “올해 봄을 여수에서 봄꽃과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세화피앤씨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中 화장품 매출 1위 TV홈쇼핑 '해피고'를 통해 4월초 첫 방송을 송출하는 등, 70조 규모의 중국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중국 파트너를 통해 중국 최대의 홈쇼핑이자, 화장품 분야 1위 홈쇼핑 기업인 '해피고'(www.Happigo.com)와 최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 4월초부터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모레모'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세화피앤씨는 '해피고' 홈쇼핑 론칭과 동시에 입소문 마케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모레모' 브랜드가 단기간에 중국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후난TV 계열사인 '해피고'는 동방CJ와 함께 중국 홈쇼핑업계 양대기업으로, 화장품 방송매출은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이 400억 위안(한화 7조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중국 최대의 코스메틱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적한 '모레모' 화장품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라 불리며 국내 홈쇼핑에서 완판신화를
[페어뉴스]= 국제 유리 기술 전시회 glasstec(글라스텍)이 2018년 10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glasstec은 1970년 첫 개최 이후 50여 년간 유리 산업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glasstec 2016에는 50개국에서 1,23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40,1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이중 해외 방문객은 71%에 달했다.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5개 업체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리비콘, 금성, 베스트룸 등은 지난 회에 이어 올해도 참가할 예정이며, 큐시스와 아이지스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특히 아이지스는 첫 참가이면서도 상당한 규모의 부스를 신청한 상태라 업계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참가 목적도 2020년까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 맥락에서 해석된다. glasstec 2018에서는 ‘유리 기술 특별전(glass technology live show)’이 열린다. 이 특별전은 혁신적인 제품과 아이디어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특별전 참가 자체로 이슈화될 가능성이 있다. glasstec 참가사이거나 비영리 단체인 경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기회이다. 특별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