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이구스가 4월 1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8)에 참가해 식품 및 포장 산업 맞춤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식품 및 포장 산업은 공정 내내 오염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제품들은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청결도 유지 및 다운타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포장 산업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제반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구스의 고성능 폴리머 제품들은 비용대비 효율이 우수하고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부장은 “FDA 및 EU 승인을 획득한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위생 조건은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 및 내화학성으로 포장 기계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 모션 플라스틱은 식품에 직접 접촉하는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질에 따라 고온이나 저온, 진동이나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이 제공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포장기, 충진 및 씰링 시스템은 물론 성형기, 카토닝 머신, 세척기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코리아 팩에서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8일부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현지에서 대규모 방한 행사를 전개, 시장다변화의 핵심 시장인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우선,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자카르타 인센티브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경기, 부산, 제주 컨벤션뷰로와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호텔 등 총 15개의 마이스(MICE)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한복을 입고 만찬에 참가하여 전통 부채춤, 케이팝(K-POP)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에이아이에이(AIA) 인도네시아’ 등 인센티브 방한객 2,000여명 이상의 유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하노이 VITM관광박람회(VITM Hanoi 2018)’에 국내 11개 기관 및 33개 업체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방한관광매력 콘텐츠인 봄꽃․축제를 중심으로 의료‧웰니스, 한류드라마, 럭셔리관광, 개별관광(FIT) 및 환승관광, 관광
[페어뉴스]= KOTRA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26일 중동 내 핵심 협력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UAE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UAE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는 UAE 시장 진출 유망 분야인 건설·환경, 플랜트, 기계·장비에서 나아가 보건의료, 소비재, 첨단산업 분야 등의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47개사와 현지 유망기업 124개사가 참가해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한 302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저유가 기조 지속,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탈석유,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믹스 다변화 정책을 펴고 있는 중동국가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상생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한-중동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도 함께 열려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동 측에서는 탄소제로(Zero) 시티를 표방하는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관계자를 포함해 오만, 요르단, 쿠웨이트, 이집트, 사우디 등 국영 전력회사와 민간 개발기업 7개사가 참가해 한국전력을 포함한 국내 신재생 에너지 관련기업 12개사와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쿠웨이트 수전력부(MEW)는 한국전력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 KITAS가 일반관람객 선착순 1만명이 무료입장할 수 있는 관람등록을오픈했다. 일반관람객1만명 관람등록이 완료되면 KITAS 2018이 개최되기 전날인 7월13일까지 티몬,네이버 예약 등에서 티켓이 5,000원에 판매되며,전시 기간인 7월 14일부터 16일 까지는 현장에서 10,000원에 판매 된다.그러나 초,중,고생은 관람등록 없이 전시장 입구 등록대에서 학생증 등 신분증 확인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특판,판촉물,대량구매,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바이어들은 KITAS 바이어 등록을 한 번만 하면, 매년 등록 절차 없이 KITAS를 관람할 수 있다.만약 개인정보의 변경이 있을 시 KITAS 홈페이지 내 ‘바이어 등록 확인/수정’ 을 통해 직접 변경할 수 있다.KITAS 2018의 출품을 원하는 기업들은 4월 13일까지 참가신청 시 참가비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6월 8일까지 참가기업들의 출품 신청을 받는다.
[페어뉴스]= 대전시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디엔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전의 모습을 담은 중심공간에서 시작된 선형이 갑천과 우성이산의 흐름과 하나 되는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대전을 품은 힘찬 나래를 표현했다. 당선작은 심사에서‘엑스포 재창조 사업과 인접 DCC와의 연계성을 중점으로 구성한 역동적인 입면계획과 쾌적한 정면부를 나타내고 있어 세련된 경관에 대한 표현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망카페와 스마트라운지 설치로 시각적 개방성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과 연계를 고려한 쾌적한 보행환경 및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무장애 동선계획으로 이용자 편의 중심의 구성이 좋다는 평가다. 한편,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무역전시관 부지에 국비 286억 원 시비 668억 원 등 모두 95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기본설계와 기본설계 기술제안 시공자 선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21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시청1층 로비에서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 무료 대여서비스 ‘드림옷장’을 소개하고, 면접에 필요한「청년 취업 면접 정장패션쇼」를 개최한다. ‘힘내라 청춘! 열려라 드림옷장!’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대학교 재학생들을 모델로 추천받고, 드림옷장 운영기관인 파크랜드에서 청년들에게 실제 대여해주는 정장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패션쇼 무대는 헤어·메이크업 및 정장매너 특강, 어쿠스틱 밴드의 식전공연과 함께 대학생 모델들의 런웨이 및 단체 합동무대로 진행되며, 기존의 다소 단조롭고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검정색 위주의 면접 정장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남녀, 직종별, 색상별로 나누어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아마추어 대학생 모델들과 함께 밝고 활기찬 무대로 준비했다. 또한, 패션쇼 무대 옆에서는 ‘多잡는 정장DAY’, 부산시 청년정책 홍보부스, 일자리 상담부스, 정장대여 운영기관(파크랜드, 리앤테일러) 이용안내 부스 등 미니 부대행사들을 같이 진행하며, 면접 시 필요한 헤어·메이크업 TIP, 면접응대 요령 등 면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얻
[페어뉴스]= KOTRA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3일 ‘한-베트남 취업박람회’를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베트남은 미국, 중국(홍콩 포함)에 이어 전 세계 3번째, 아세안 지역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우리 신남방정책의 선봉에 서 있다. 최근 3년간 對베트남 투자건수(신고기준)는 2,297건, 투자금액은 219억 4100만 달러다. 1988년부터 누적 기준으로 투자건수 6,477건, 투자금액 575억 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최근의 진출세가 두드러진다(한국은 對베트남 1위 투자국). 이러한 현지진출 증가와 맞물려 ‘포스트차이나’베트남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우리 청년은 현지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와 면접기회가 부족하다. 이러한 글로벌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최근 베트남 투자분야의 다변화를 반영하듯 다양한 분야 우리기업 46개사(하노이 24개사, 호치민 22개사)가 참가해 우리 구직자의 선택의 폭이 넓었다. 캠시스, 우주비나, SG세계물산, 일신베트남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전기·전자, 섬유를 포함한 제조업종은 물론, KB증권, 우리은행, 나이스정보통신, 아
[페어뉴스]= 2018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3월 29일(목)부터 4월 1일(일)까지 4일간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도 열렸던 ‘명상대제전’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돼 선보인다.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명상으로 치유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트랜드에 발맞춰 올해는 30~40대 청장년층에게 다가가는 명상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명상존’을 마련한다. 불교의 ‘선(禪)’ 수행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사회의 정신적 대안으로써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과 관련한 의미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안희영 교수의 ‘서구의 마음챙김 혁명:MBSR을 중심으로’ 전현수 교수의 ‘불교정신치료’, 인경스님의 ‘왜 호흡명상인가?’, 지운스님의 ‘걷기禪명상:자비경선’ 등 명상수행 강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밖에도 차(茶) 명상 시연과 수행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관련 행사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불교박람회의 주제는 ‘자연의 빛, 지혜가 깃든 옷’이다. 주제를 뒷받침할 전시회는 불교 수행자가 입는 옷인 가사와 전통의복이다. 1관 주제전 ‘지혜가 깃든 옷, 가사(展)’에서는 가사원의 기
[페어뉴스]= KOTRA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문재인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시점에 맞춰 현지시간 22일 하노이에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경제협력은 물론 문화 및 인적교류 등 활발하게 협력해 왔다. 한·베 양국의 교역규모는 25년 동안 100배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의 투자규모도 누적기준 577억 달러로 베트남의 최대투자국으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5년 말 발효된 한-베 FTA와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계기로 2020년까지 양국간 교역 1,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 우리 중소·중견기업 64개사와 베트남 측 205개사가 참여해 360건의 열띤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장에는 국영통신사인 VNPT, 에너지 최대 국영기업인 PVN, 제약회사 비나팜(Vinapharm) 등 굴지의 베트남 기업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계 및 부품소재 등 현지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급성장하고 있는 교육, 보건의료, 바이오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종합의약품 생산업체인 삼일제약은 베트남
[페어뉴스]= 작년 뉴욕을 방문한 총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 기록인 6천 280만명을 돌파, 8년 연속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뉴욕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뉴욕 총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8% 성장한 약 230만 명이며 이 중20%인 1천310만 명이 해외 관광객이다. 뉴욕 소재 호텔들 역시 2017년에총 3천 640만개의 객실을 판매해, 연 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한편, 2017년한국인방문객수치는약 41만 6천명으로전년대비약 8% 성장한수치로 2012년이후꾸준한상승세를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