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오는 4월 21일(토)부터 5월 13일(일)까지 23일간 ‘화려한 나들이, 꿈과 행복의 추억담기’ 라는 주제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개최된다.영춘제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할 예정이며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량을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21:00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영춘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울림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헬기장에서는 수목분재 전시와 각종 체험을 할 수 있고, 골프장 길에는 청남대 야생화분경작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대통령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는 농업기술원 육종육묘 작품과 시군,야생화작품이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되어 작품 감상과 행복한 추억 담기를 더해줄 것이다.평일 주중에는 동호인(회)의 통기타, 색소폰, 가수, 난타 등 재능기부 공연이 준비되었으며 주말에는 군악대 퍼레이드공연을 시작으로 직지팝스 오케스트라 공연과 첼리스트 공연, 캘리그라피 경연대회, 어린이 웅변대회, 퓨전국악, 마술,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빅밴드공연, 가요한마당,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5월 5일(
[페어뉴스]= 용산시민연대는 17일 오전 11시 용산구청 앞에서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의 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주민 감사를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용산시민연대는 "우리는 부정비리와 특혜가 없는 용산구청을 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중한 구민들의 혈세가 비리로 얼룩지고 낭비되지않도록 국민감사청구 서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산시민연대는구금고 전환시 구청장 아들 은행 채용비리 의혹,용산구청의 음식물쓰레기감량기 사업 친인척 특혜 의혹,용산구시설관리공단 부자낙하산 채용비리 의혹,전 구청장 비서실장 운영 횟집 용산구청법인 카드 과다사용 의혹, 현 구의원이 과거 대표였던 전기업체 각종공사 수의계약 특혜 의혹,등 용산구청의 대표적인 5가지 비리의혹을 비롯해 여러 의혹에 대해 명확히 밝히고, 다시는 이런 비리와 특혜가 발붙히지 못하는 용산구를 위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페어뉴스]=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신나는 과학 한마당 축제의 장인 ‘제17회 부산과학축전’이 열린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스마트 시티, 부산! 」주제 아래 5개 주제별 전시관과 특별행사들로 꾸며져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신나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먼저, ▲스마트 테크 전시관에선 미래신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파킹, 스마트 미세먼지 측정 및 생체인식기술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는,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정책 관련 사항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소재 과학관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 과학관 전시관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수산과학관, LG사이언스홀 등이 모여 조성되는 ‘부산과학관 마을’이다. 여기에서 드론시뮬레이터, 로봇공연, 스크래치 홀로그램, 철봉로봇 등을 시민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드림 전시관은 부산지역 중고교 60개 과학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소양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뽐내는 미래 우리 지역 과학꿈나무들의 경연장으로서 과학발표회 및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2018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공사는 작년 7월 알마티사무소 개소 이후 현지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금년에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 의료기관, 유치업체, 여행사, 지자체 등 총 43개 기관이 공동 참가하며,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 및 의료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판촉할 계획이다. 참고로 2016년에 행사에는 35개 국내 의료기관 등이 참가하여 의료상담 2,844건, 진료예약 265건 등을 통해 의료관광 수입 약 11억원을 창출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은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전체 관광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전년대비 30.6% 증가한 44,487명이 방한하였다. 주성희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카자흐스탄은 대표적인 고부가 고성장 의료관광 시장으로, 공사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사업
[페어뉴스]= 국내 대표 가상현실업체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서울 VR AR EXPO 2018’에 참가해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자체 브랜드 VRZONE의 다양한 VR게임을 소개한다. 최대 규모의 VR AR B2B 전문 전시회&컨퍼런스인 ‘서울 VR AR 엑스포 2018’은 VR AR 생태계의 개발사, 투자사, 유통사들을 한데 모은 행사로 4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다. VRZONE은 VR업계에서 가장 많은 13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업계 트랜드를 반영한 VR카페형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예쉬컴퍼니가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게임 콘텐츠 ‘헌티드 시리즈’와 ‘로스트 시티’, 그리고 ‘스페이스 델타’를 체험하고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 VR AR EXPO 2018 VRZONE 행사부스에서는 서울에서 운영중인 VRZONE 매장에서 체험할 수 없는 예쉬컴퍼니의 두 번째 승마 레이싱 VR 게임인 ‘초속의 스프린트’를 처음 체험해 볼 수 있다. 기존 승마레이싱 VR에서 보다 현실성 있는 경험을 통해 교외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8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MICF)에 참가해 한국 영유아식품이 중국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8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MICF)는 중국 영유아용품 박람회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1,2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8만 명이 관람을 했다. aT 한국관은 13개 업체가 국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한 이유식 등의 영유아식품과 함께 건조과일칩 등 부모님과 영유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선보였다. 한국관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3천만달러 상당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빠링허우(80后)세대를 대표하는 왕홍(网红) 리우씨를 초대하여 560만명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을 생중계했다. 리우씨는 "한국산 영유아식품은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포장으로 중국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에서 판매되지 않는 다양한 한국산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페어뉴스]=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은 창립21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앞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세미나를 필리핀 다바오지역에서 1차 세미나와 안티폴로지역에서 3차 도서관 세미나를 주최한다. 공공도서관이 거의 없는 필리핀에서, 한작협의 필리핀지부(지부장 이모세)는 활발하게 도서관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영어도서를 컨테이너로 기증받아 각 지역 50여 곳에 도서관을 설치하고 도서를 배분하고 있다. 필리핀지부 김현중 사무국장은 “도서를 기증받아 지역에 배분하기는 하는데, 운영자들이 도서관 운영방법을 몰라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렇게 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하여 교육을 통해 도서관을 든든하게 세우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엔 필리핀 현지 강사와 한작협 정기원 이사장의 ‘도서관의 이해와 운영방법’과 박복애 국장의 ‘창의적인 독서지도방법’을 강의하게 된다. 이들은 20여년 이상 독서운동과 독서지도사 자격과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협회는 제93차 작은도서관학교를 5월 3일 전북에서
[페어뉴스]= 바이오 진단기술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영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에 참가해, 회사 신규 사업인 '면역종양신약효능평가 사업'에 대한 첫선을 보인다. 신약효능평가 사업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 효능 평가 및 기전규명을 통한 전임상 후보물질 탐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체 R&D 프로세스의 효율과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요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분야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지난 1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종양신약효능평가 사업부를 신설했다. 인제대 의과대학 서수길 교수팀으로부터 세포분석시스템, 염증질환 동물 모델, 종양 동물 모델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 받아 면역 및 종양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재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 미팅 기회를 가지며 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학교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염증질환 및 종양분
[페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IT여성기업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월드클래스 시장개척단‘K-Global CHINA’를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과기정통부‘취약부문 IT활용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T분야 여성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지난해 일본 파견에 이어 올해는 중국 선전시 및 홍콩 지역에서 일정이 진행된다. 파견단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현지 기관들과의 수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기업과 기관에 방문한다. 중국 등 현지에서 중국시장 전략 주제 세미나에 참석하고 현지 진출 기업인 간담회도 진행한다. 일정 첫날에는 중국 선전 지역의 KOTRA 선전 무역관을 방문하고 전략세미나에 참석한다. 둘째날인 13일에는 선전 선진기술연구원과스마트폰 제조기업인 ZTE에 방문한다. 오는 14일에는 홍콩 지역의 블록체인 거래소에 방문하며, 일정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중국 선전 지역으로 돌아와 IT 창업존에 방문할 예정이다. IT분야 여성기업 11개사로구성된 이번 파견단에는▲굿모니터링㈜ ▲노박앤파트너 ▲㈜더브레인에스 ▲㈜데이타소프트 ▲㈜디자인아트플러스 ▲㈜소프트앤씨 ▲㈜씨앤케이 ▲㈜애드잇
[페어뉴스]= 서울에서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을 망날수 있는 2018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동대문 DDP 미래로에서 열린다. 2016년부터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모습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올해 3회를 맞이한다.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를 잘 알지 못하는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양한 아프리카의 문화와 면모를 만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컬러의 아프리카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 마켓, 전시,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