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국과의 한중 수교가 26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문화교류 콘텐츠 ‘제1회 한중 무한창의음악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따싱구(大兴区)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중 무한창의음악회’는 한국과 중국의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음악회를 통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획된 음악회로, 양국의 문화 컨텐츠를 매개로 하여 음악은 물론 서예, 중의학 등 인문학적인 주제를 기반으로 한 젊은이들의 대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중 무한창의음악회 공연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사회자의 유려한 진행을 바탕으로 전자현악, 크로스오버뮤직, 태권도 시범단, B-Boy 댄스, 사물놀이, DJ 등으로 구성된 한국공연단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중국 공연단 역시 소림사 쿵후를 비롯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국내에 강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기간 동안 한식체험과 디지털유화, 화장품, DIY 등 부스전시와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부스에 함께 할 업체도 모집함으로써 중국 진출을 염두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게는 좋은 쇼케이스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과 중국이
[페어뉴스]= 세계전기차협의회인 글로벌EV협의회(GEAN: Global EV Association Network)(회장 김대환)는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 Indonesia EV Network)(회장 물리요 위도도 카르티요(Chairman, Muljowidodo Kartidjo))와 23일 전기차를 중심으로 녹색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글로벌 EV협의회를 통한 회원 간 네트워크 증진 및 인도네시아협회에서 추진하는 녹색에너지사업 기반 구축 지원 마련을 위해 관련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글로벌EV협의회(GEAN) 김대환 회장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는 글로벌 EV 협의회 회원으로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우호적인 관계속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EV Made in Indonesia’로 자국 내 전기차 산업 육성을 꿈꾸고 있다. 올해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B2B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한국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EV 협의회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페어뉴스]= 한강공원 곳곳에 소소한 재미를 주는 작품부터 막바지 여름 더위를 피해 휴식할 수 있는 작품, 한강물 위에 띄워져 있는 작품까지 마치 공원 전체가 하나의 전시장으로 형성된다.가족단위의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친구들과의 피크닉, 혹은 혼자라도 좋다.바로 한강예술공원 이야기다.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이는 한강예술공원은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여의도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에 예술작품들을 설치하여 한강을 보다 예술적이고 여유로운 쉼의 장소로 꾸민다. 이촌한강공원에 설치된 작품 ‘컴 앤 고’는 강아지가 등장하는 반사경을 매개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와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공존을 표현한다. 귀여운 강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갈림길 곳곳에 설치되어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강아지들의 시선에 따른 산책로로 시민들을 유도한다. 한강예술공원에 경쾌함을 더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홍학 형상의 작품 ‘플라밍고’도 눈에 띈다. 이 작품은 끊임없이 개발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는 비닐봉투와이에 갇힌 홍학의 모습을 결합시킴으로써 인간의 과잉된 욕망이 주는 불안,긴장, 공포를 그려내 환경에
[페어뉴스]= 충남도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및 국제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18 백제역사탐방 ’백제 愛 가치, 그리고 같이‘ 참가자를 9월 13일(목)까지 모집한다. 백제역사탐방은 10월 29일(월)부터 11월 1일(목)까지 3박 4일간 백제문화의 원류인 중국 난징 지역을 탐방한다. 백제시대에 가장 화려했던 정원문화의 원류를 찾아보고, 무령왕릉과 흡사한 돌무덤 양식과 백제시대 성벽과 유사한 중화문 등 다양한 백제문화의 원류를 탐방 할 예정이며, 올해는 특히 백제문화재연구원(원장 서오선) 원장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역사탐방으로 백제문화재연구원장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참가 자격은 2000년 1월 1일에서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소년으로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며 경제적 소외계층 청소년 15명의 자부담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백제역사탐방은 매년 道진흥원에서 일본 오사카 지역을 탐방 하나 2018년 자연재해(지진, 홍수)로 인해 올해만 한시적으로 백제문화의 원류인 중국 난징지역을 탐방한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홈페이지(www.c
( [페어뉴스]= KOTRA에서는 인사발령(상임이사 임명 및 간부 보임)을 단행했다. ◇ 상임이사 임명 ▲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 종 춘 ▲ 무역기반본부장 이 민 호 ◇ 간부 보임 ▲ 중소기업실장 겸 수출첫걸음팀장 이 광 호.
[페어뉴스]= 배지노믹스(Vegenomics, 채식경제)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글로벌 경제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채식·비건 시장에 선도적 역활을 담당할 (가칭)사단법인 한국채식비건협회(Korea Vegetarian & Vegan Association 이하 협회)발기인 대회가 17일(금)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 채식·비건 관련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채식·비건산업 발전에 뜻을 둔 각계인사들이 모여 진행된 협회 발기인대회는 협회 설립 취지 및 향후 사업계획발표, 협회 참가자 의견 청취, 비건산업 현황 및 비건생활양식 관련 정보 공유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 자리에서 향후 협회는 국내 기업의 채식·비건 제품 수출실적 제고를 위한 홍보 및 판매지원, 국내 기업의 채식·비건제품 개발 지원, 채식·비건제품에 대한 공신력 있는 인증 관리, 국내 채식주의자 및 비거니스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원 및 글로벌 채식주의자 및 비거니스트들의 국내관광 촉진 등의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사업계획발표를 진행한 김한준 협회 준비위원회 기획국장은 “협회는 지구와 동물의 착취를 거부하는 비건의 이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지원할 것이며, 경제적 수익이나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남해안 명소 중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22일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22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골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발표했다 공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며(46일간) 국민을 포함한 외국인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의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남해안 오션뷰 명소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되며 자세한 게시 방법은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독창성․흥미성․화제성․심미성 등의 전문가 평가(50%)와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수(50%)를 반영하여 총 52개(사진 26명, 동영상 26명)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15일 발표(인스타그램) 할 예정이다. 시
[페어뉴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는 주제 아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파주 구간 약 67㎞가 포함돼 선수 및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자유로와 국도37호선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로 문산 방향은 오는 9월 1일 오전 10~11시 통제될 예정이며 국도37호선 연천 방향은 같은 날 오전 11시~ 오후 12시 15분까지 통제된다.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등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이유로 대회직전 불참을 통보했던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멕시코 등이 올해 대회에는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해외 참가팀이 17팀으로 확대되는 등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는 ‘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10/16, 11/6, 11/13, 11/27)이4개 권역에서열린다 작은도서관협회는 워크숍 참가자들과 공유할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 사례를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각 분야에서 만 3년 이상 작은도서관을 운영한 도서관으로 공모 분야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활용하는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우수하게 활용하는 작은도서관, 도서관 이용자 확보에 뛰어난 작은도서관으로 3개 분야에서 최우수와 우수작품을 최종 6점을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0~8월 2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www.reading.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례 원고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최우수 입선작은 4개 권역 워크숍 사례 발표자 및 토의 강사로 활동하게 되고, 주관처에서 40만 원 정도의 도서상품 지급하며, 우수 입선작은 주관처에서 40만 원 정도의 도서상품 지급을 지급하게 된다. 특별히 이번 우수사례 작품은 지방자치단체의 운영비 지원 없이 스스로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심사 비중을 둔다. 결과발표는 9월 4
[페어뉴스]=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충격과 공포>가 8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 영화는 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우디 해럴슨, 밀라 요보비치, 토미 리 존스, 제임스 마스던, 제시카 비엘이며, 수입: ㈜Apex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SK브로드밴드 제공으로 9월 6일 개봉한다. <충격과 공포>는 9.11 테러 직후, 미국 전역이 패닉과 극단적 애국주의에 빠진 틈을 타 백악관이 주도 면밀하게 세운 은밀한 계획을 고발한 유일한 언론 매체 ‘나이트 리더’가 폭로 기사를 내기까지의 숨가쁜 여정을 담은 영화이다. 관객들에 의한 강제 개봉이라는 독특한 신화의 주역 <플립>을 통해 2017년 7월 극장가에 엄청난 인기 열풍을 일으킨 로브 라이너 감독의 야심작으로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스토리에만 강할 줄 알았던 그의 역대급 연출력이 빛나는 저널리즘 무비이다. 강렬한 팩트를 완벽하게 영화화한 <충격과 공포>는 제목부터 인상이 남다른데, ‘충격과 공포 (Shock and Awe)’는 신속하게 적을 제압하는 미국의 군사전략을 지칭하는 것으로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