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지역 나노기업들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INTEX 전시장에서 열린 ‘2018 고기능신소재전’에 참가해 수출계약논의 20억 원, 유효구매상담 50억 원, 60여 건의 협력개발 논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대전 나노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전시회 에 대전시는 4개 기업이 참가해 교세라, 히다치, DNP, 미츠이화학 등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엔에프는 디스플레이용 광휘도 향상을 위한 나노소재를 출품해 국내․외 수요기업으로부터 다양한 협의를 이끌어냈으며, 성공적인 협력이 이뤄질 경우 올해 안에 50억 원 규모의 제품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용 단열소재기업인 ㈜에이티는 일본의 건축자재관련 2개 기업 으로부터 1주일 내 1만 장과 월 500장의 단열재를 지속적으로 공급 요청을 받는 등 연간 약 20억 규모의 납품 상담 성과를 냈다. 현재 일본은 제로하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이 형성돼 있어 앞으로 ㈜에이티에 더 큰 기회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산방지필름과 TiO2 광촉매소재를 출품한 ㈜인텍나노소재는 국내외 디스플레이기업과 인테리어기업으로부터 다수의
[페어뉴스]=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후원하는「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대구‧경북지역 협력사 등 4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 15.(화) 10시부터 엑스코 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4. 2.(월)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대구, 광주 등 6개 도시를 순회하여 열리며, 부품, 설비․원부자재 관련 협력사 281개사가 참여한다. 대구지역에서는 평화발레오, 세원그룹, 평화오일씰공업 등 49개의 협력사가 참여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채용상담 및 우수인재에 대한 심층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은 채용상담관, 동반성장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되며, 채용상담관에서는 지원자들에게 기업 소개와 취업상담이 진행된다. 동반성장관에는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정책, 관계 협력사의 경쟁력, 자동차부품산업의 위상 등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취업 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가 제공되어 지역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식대행사 유원(U1)인터내셔널이 5월 12일과 19일 말레이시아 부동산·이주 앙코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2일 서울 신한아트홀과 1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두 차례 개최되며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로 2번에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경남지역의 부동산 세미나는 2018년을 맞아 처음 열리게 된다. ◇외국인이 100% 주택 및 회사 소유가능 다양한 기업들이 아시아, 중동,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말레이시아를 찾고 있다. 이미 U.S NEWS에서 선정한 사업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나라 TOP2로 알려졌으며, 꾸준한 성장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이미 쿠알라룸푸르의 마천루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교육, 관광, 통신, 전자기기 등 다양한 경제 방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고, 치안과 생활수준, 교육비와 같은 다양한 조건이 장점이다. 영국계, 미국계, 캐나다계, 호주계, 싱가포르계 등 다양하고 전통 있는 국제학교들이 즐비한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바루는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 되었다. 상속세, 취득세, 증여세가 없으며 이민자들에게 친정책을 펼치는 말레이시아는 해외부동산 투자지로 국내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13일 이틀간 러시아 극동 행정중심도시 하바롭스크에서 ‘한국음식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가 관내 관광지인 에버랜드, 광명동굴, 트릭아이 등과 함께 참가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관광지로서 경기도를 홍보할 예정이며, 강원도는 포스트올림픽 강원관광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올 여름 티웨이항공이 ‘대구-하바롭스크’ 첫 직항을 운영함에 따라 대구시는 관내 병원 5개와 대구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음식관광 벤처기업인 오미요리연구소, 롯데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방한상품 취급 현지여행사 등도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방한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K-pop 공개방송 무료입장, 할인쿠폰 등 다양한 방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K-Tigers의 태권도 특별공연, K-pop 공연, 현지 고려인 단체의 전통공연, 한국음식 체험 및 시식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극동 러시아인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한-러 무비자협정 시행되고 러시아-한국간 항공편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17년 방한 러시아인은 27만명(전년대비 15.6% 증가)을 기록하였다. 특히 극동러시
[페어뉴스]= 울진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삼성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해 울진군의 대표 수산물인 울진붉은대게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진군은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의 무료시식 행사를 통해 붉은대게살 볶음밥, 대게딱지장, 붉은대게 다리살, 고로케 등 10여종의 다양한 관내 수산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준비한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협회장 김대경)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울진군 붉은대게와 가공식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 수출 확대 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노(老)확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열풍이 인생 제2막의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중장년층에도 불고 있다. 중장년층의 행복을 좌우하는 요소에는‘젊고 건강한 삶’이 빠질 수 없는데,실제로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2017년 집계에 따르면 중장년층 시술의 경우전년동기대비 50대는12%, 60대는23%가량 증가했다.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외모의 변화가 주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으며, 간단한 시술이 내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인식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나이 들수록 광대는 도드라지고 턱은 사각으로… 왜?동안의 조건은피부 탄력,주름,이목구비의 생김새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작고 갸름한 얼굴이 동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요소로 꼽힌다. 둥글고 갸름한얼굴형은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세련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어려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이에 나이가 들수록 거칠고 투박해지는 얼굴 윤곽에 대한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실제로 노화가 진행되면얼굴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 지방, 피부 조직의 볼륨이 점차
[페어뉴스]= 중국 와이어튜브 전시회 ‘wire/Tube CHINA 2018’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wire/Tube CHINA는 2004년에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wire/Tube CHINA는업계 최대 전시회로 평가받는독일 ‘wire/Tube’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가 주최하는 전시회로,독일 wire/Tube에 이어 세계 2위, 아시아 1위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와이어 튜브 산업 대표 전시회이다. wire/Tube CHINA 2016의 경우참가사1,645개, 방문객 42,199명,전시규모 97,000㎡를 기록했다.한국에서는 와이어 15개, 튜브 6개, 총 21개사가 참가했다.이와 함께 재참가율은84%에 이르러 참가사가 느끼는 전시 효과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또한 방문객의 경우도 매회 5,000명 이상 증가하고 있어 전시회의 성장 속도를 잘 보여준다. 2004년에 첫 선을 보인 wire/Tube CHINA가 이처럼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유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데 wire/Tube CHINA만한 플랫폼이 없기 때문이다. 2016년의 경
[페어뉴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인천국제공항 봄 정기공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정기공연은 지난 1월 18일 개장한 제2터미널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국내·외 여객을 포함해 공항상주직원, 지역주민 등 2터미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irst Blossom Art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을 포함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공연 첫날인 16일에는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수 에릭남과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여성 발라드 듀오 다비치가 무대에 올라 최신곡부터 히트곡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둘째 날인 17일에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의 거장인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이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관현악의 웅장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페어뉴스]= 서울에서 만나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 2018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동대문 DDP 미래로에서 열린다. 2016년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모습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올해 3회를 맞이한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면모를 만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컬러의 패션쇼와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이 가득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5월 19일(토)에 열리는 패션쇼에서는 유럽과 남미 등을 포함한 17개국 40여명의 모델들이 참여하여 60-70벌의 화려한 아프리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zone)에서는 국내 아프리카 관련 단체,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등이 참여하여 아프리카 각 국가의 문화와 장점을 홍보한다. 마켓존에서는 사회적 기업 및 일반 판매자 그룹이 함께 아프리카 관련 상품 및 콘텐츠 등이 판매되며, 컬처존에서는 아프리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다. 올해 특별히 마련된 커피존에서는 아프리카 여러
[페어뉴스]=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주관으로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체험, 채용박람회 등 많은 이벤트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해시비엑스(HASHBX)가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보유한 해시비엑스는 태양열 및 풍력을 이용해 블록체인 마이닝의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자체 솔루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체험은 국내 최초로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오픈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는 BCEK 블록을 활용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간의 체험행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탈중앙화에 맞게 대형 모니터에 블록의 이동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업체 부스별 관람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BCEK 블록을 많이 모으는 참관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블록체인 기술력 사업설명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채용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참가업체에 한하여 현장 채용박람회도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