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6월 22일(금)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 부설 희망교육정보센터에서 혈액질환 및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aT는 혈액질환·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 20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aT 이유성 부사장과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한편, aT는 지난 2006년 (사)한국혈액암협회와 MOU를 체결한 이후,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악성림프종 등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가정에 현재까지 총 2억5천9백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이유성 aT 부사장은 “aT의 작은 손길을 통해 더 많은 환우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특별무대에서 실버 한복패션쇼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제11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실버 한복패션쇼에 어르신을 주요 모델로 하여 용포, 당의 등 궁중복식과 일반복식, 창작 드레스 등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실버 모델로 참여하여 원숙한 워킹을 뽐내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도 취하고, 부채춤도 선보이며 패션쇼의 흥을 한껏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옷인 한복에 어르신의 머리색인 은빛이 더해져 벡스코 전시장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패션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10개국 250개사 77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고령친화주택관,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서 인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45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40명의 전문 통역사를 지원하는 수준 높은 수출
[페어뉴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항노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The 6th Busan International Anti-aging Expo)가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노화속도를 늦추고(Anti-Aging) 건강하게 살기(Well-Aging) 위한 항노화산업의 상품 전시 및 체험, 연관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스마트 안티에이징 헬스케어’를 주제로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실천적 방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관으로 ▲항노화 R&D 연구기관, 의료서비스, 스마트진단 등이 전시되는 ‘스마트 헬스케어관’ ▲기능성식품, 음료, 항노화 기능성화장품 및 피트니스 등이 전시되는 ‘헬스케어 인 비즈니스관’ ▲스파, 수면, 힐링테라피 등이 소개되는 ‘바디 앤 마인드관’ ▲기술이전 및 투자상담 등의 ‘비즈니스 투자관’ 등이 운영된다. 시장 다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에 맞추어 작
[페어뉴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64개 기관 202부스(병원16, 기관39, 헬스케어 9)가 참여하는 공익 건강캠페인 프로젝트이다. 영유아·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 관련 종합 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주최,주관하는 부산시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 관리방법과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16개 전문병원에서 경동맥·복부초음파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 아토피, 식습관개선 인형극 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행사 둘째 날(6월 29일)은 오후 12:30~14:00까지 총 90분에 걸친 전문의 인터뷰와 부스 탐방,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부산시 전략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특별 생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로보월드’는 △로봇산업 전문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 △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 △학술대회인 ‘국제로봇컨퍼런스’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결과물 전시와 시연을 하는 ‘홍보관’ 등 총 4가지 주요행사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8 로보월드’는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국제로봇산업대전 전시회를 통해 ‘로봇산업 전문 비즈니스의 場’을 조성한다. 20개국 200개사가 500개 부스를 참가하여 제조업용로봇, 서비스용로봇, 로봇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SW, 드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일상생활 및 다양한 산업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관’과 점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협동로봇의 시장 및 규제, 산업현장의 안전솔루션을 조망할 수 있는 ‘협동로봇특별관’을 마련하였다. 올해 로봇팩토리 4.0 Area(前 제조업용로봇관)에는 현대중공업지주, 두산로보틱스, 로보스타 등 국내 제조업용 로봇기업뿐만 아니라, 한즈모트롤, 민트로봇, 에스비비테크 등
[페어뉴스]= 2018년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6월29일, 30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2018여성UP엑스포가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여성UP엑스포는 전국에서 유일한 여성분야 엑스포이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모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보수적이라는 인식이 강한 지역사회에 일·가정양립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여성행복 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정책 주제별 전시·체험프로그램인 여성행복 박람회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메인행사로 하고 있다. 대구시 주최, 엑스코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여성가족분야 202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여 400여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정책테마관, 여성기업 제품전, 특강·토크콘서트, 가족원탁회의, 아빠요리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여성가족분야 대표행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여성UP엑스포’의 분야별 주요행사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함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창작 연극 “오! 해피데이” 공연이 있다. ‘여성UP엑스포’의 주 콘텐츠인 여성행복 박람회에는 결혼, 출산·육아, 일
[페어뉴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음식영화 상영, 야외공연으로 행사가 4일 동안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 개막작 1편과 야외 상영작 2편을 비롯한 총 13편의 음식 관련 영화를 상영 했으며 영화와 함께‘바비큐 스테이크, 그릴 소시지, 페스츄리, 시즈닝, 피자, 맥주 등’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었다. 주말을 맞아 야외에서는 고기를 일회용 그릴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인‘바비큐존’과 참여관객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포트럭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포트럭 테이블’, 부산의 핫한 비비큐 관련 레스토랑 팝업매장이 입점한‘부산푸드존’, 전국의 푸드트럭이 모인’푸드트럭존’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인기가 많았던 ‘Fresh Farm 존’의 ‘푸드테라피 체험’과우수한 영농법인들이 참여한 ‘파머스마켓’까지 많은 시민들이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 참여했다. 작년 첫 시작을 호기롭게 알린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는 영화를 보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식’이
[페어뉴스]= 일산 킨텍스에서 7월 11일부터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8의 ‘나노융합제품 T2B 성과관’에서는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는 우수 나노제품을 만날 수 있다. T2B성과관은 ‘The Gallery of T2B’이라는 컨셉으로 항균나노소재 적용 석션칫솔, 일회용 다중 단백질 분석용 플라스틱센서, 물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수변기 등 30여개의 우수 나노융합제품이 시제품형태로 보여진다. 제품은 전자, 환경, 생활, 아트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전자분야에서는 은나노와이어가 전시된다. 수십나노급 은나노와이어는 잉크화하여 기판에 코팅하면 전기전도도와 투과율이 우수하고 휘어져도 깨지지 않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전극소재로 활용된다. 외이어 말고도 전자부품사이를 채워 열원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빠르게 방출시키는 방열그리스는 방열모형으로, 소재 및 공정비용 감소를 통한 고전도성 잉크소재는 전자테그 모형으로 전시된다. 환경분야는 소변기 안쪽에 나노코팅을 통해 물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수변기가 전시된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우수상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변기 외에 나노산화아연 항균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기, 유리창 도포를 통해 에너지소비를 감소시키는 기
[페어뉴스]= 단체급식과 외식의 향연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 오는 6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12회차를 맞는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매년 3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단체급식과 외식산업 관계자라면 꼭 방문해야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새로운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마련되는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올해도 다채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조리기기와 급식시설 그리고 맛에 화려함까지 더한 식품·식재료가 대거 출품한다.특히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는 매년 이슈 메이커로 마련되는 단체급식 모델관과 메뉴시연회을 보다 강화했다. 2011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단체급식 모델관은 ‘대형급식소의 조리실 환경개선’이라는 큰 틀에서 세부 주제의 컨셉을 정해 선보이는 형식으로, 올해는 ‘8가지 유형 조리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모델관’이 준비돼 조리실 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선보인다. 또 현직 영양(교)사들에게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며 매년 사전 참가자 신청을 조기에 마감시킨 ‘메뉴시연회’도 한층 색다르게 마련된다. 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조리시연 강연자로 나서는 메뉴시연회는 올해 ‘에스닉 푸드
[페어뉴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6월 25일 미래 가족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젠더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영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위원은 충남 가족구조의 변화와 가족에 대한 가치관 및 인식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래 가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혈연을 넘어선 비친족가구의 증가, 한부모‧조손 가족 등 가족형태의 다양성 확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인식의 유연성 증대 등이다. 이어서 토론에 나선 이세연 금산군 청년네트워크 활동가는 지역이 청년들의 새로운 삶 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원하는 가족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가족의 개념은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함께 사는 사람으로 확장되어 있고 실제 그렇게 모여 사는 청년들도 많았지고 있음에도, 이런 공동체적 가족에게는 서로를 위한 돌봄의 권리가 제도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함께 사는 사람이 수술을 해야 함에도 서로 보호자가 될 수 없는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는 미래 가족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써 기본소득의 필요성이 주장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오준호 기본소득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