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는 16일부터 18일까지 KOTRA 해외무역관 수출 전담직원(지사화, 월드챔프)이 방한하는 ‘세계 주요시장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03개 KOTRA 해외무역관에서 158명의 수출 전문가들은 서울(16일)과 지방 6개 도시(17일 :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18일 : 대전)를 돌며 소통의 정부3.0 가치에 따라 해외 수출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고 이들의 수출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 설명회에서는 진출 수요가 가장 많은 중국, 일본, 베트남주재 직원이 △ 현지 시장특성 및 유망품목 △ 진출 전략 및 유의사항 △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상담회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수출 희망국가 주재 전담직원과 국가별 수출 전략을 1:1로 상담했다. 첫째 날 서울 행사에 국내 기업 275개사가 참가해 약 900여건을, 지방 6개 도시 행사에는 103개사와 약 300여건의 국가별 수출전략 상담을 진행했다. 2000년에 시작된 KOTRA 해외 지사화사업은 무역관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지사처럼 시장 분석, 바이어 발굴, 수출 실무에 이르기까지 해외 진출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호주․뉴질랜드 등 대양주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대양주 시장개척단은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 현지 잠재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하게 된다. 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 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다.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수출 준비업체를 위해 카탈로그 제작 지원 사업과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현지 바이어 발굴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에 물색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 없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 통역, 상담장 임차,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고,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전라남도
[페어뉴스]= 경남도는 세계 최대 애프트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현지바이어 발굴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라스베가스 자동차 부품 전시회(AAPEX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장치비 포함), 통역료 50%, 편도항공료(1사 1인)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 산업 시장조사전문기관인 Ward′s Automotive는 올해 미국 내 자동차 연간 판매량 수가 1,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생산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라스베가스 자동차 부품 전시회(
[페어뉴스]= 관광과 레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광수도로 불리는 강원도의 여러 정보들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강원도민 간의 정보공유를 할수있는 강원지역 커뮤니티 ‘아이러브강원(I Love Gangwon)’이 오픈되어 운영 중이다. 오랜 기간 강원도 관련 정보들을 수집, 가공한 후 분류에 맞게 정리해 수록한 이 사이트에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의 행사, 체험, 공연 정보는 물론 여행정보와 맛집 정보를 실제 다녀온 이들의 후기까지 확인하고 직접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이나 나눔장터 코너도 개설해 별도의 수수료 없는 거래공간으로 활용토록 하고 있고, 강원도내 뉴스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러브강원은 반응형 웹으로 제작되어 PC 외에 모바일, N스크린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구성으로 컨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고, 웹표준화로 웹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푸쉬 알림을 통해 본인이 작성한 글에 대한 댓글 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고, SNS처럼 팔로워, 팔로우 기능을 제공해 회원간의 교류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이 곳은 각 계정 당 1개의 무료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무료광고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강원도 대표도메인을 무료로
[페어뉴스]= 경남도는 동남아시아권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각종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전반에 대한 트렌드 파악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MFA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6 싱가로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는 동남아시권의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동남아 최대의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로 각종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전반에 대한 수출 거래선 발굴과 국제의료기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
[페어뉴스]=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대학생, 교수 200명으로 구성된 ‘SBA 글로벌마케터(이하 글로벌마케터) 2기’가 출범하여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6년 제2기 글로벌마케터는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가나다 순) GTEP 사업단 소속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 수출중소기업의 마케팅대행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2015년 제1기 191명으로 출발한 글로벌마케터는 SBA 주관 해외전시회 10회, 무역사절단 2회 참가하는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 362개사를 지원하였으며, 연간 115만불의 실계약 수출성과를 달성하였다.글로벌마케터로 선발된 학생은 SBA가 주관하는 해외전시회, 무역사절단 등에 참가하여 해외마케팅 직접 수행이 어려운 소기업들의 제품을 가지고 현지에서 제품 전시 및 바이어 상담을 대행하여 수출성과를 창출하게 된다.또한 연중 지속적인 서울시 수출기업의 마케팅대행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바이어 신용도 조사, 영문 홈페이지 제작, 해외 쇼핑몰 입점 등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접근을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금번 발대식에 참석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코트라와 이란투자청(OIETAI)이 양국간 투자협력과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2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박대통령 방문에 맞춰 코트라와 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 ‘한-이란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투자촉진을 위한 경제, 투자에 관한 정보의 교환과 공동연구 수행, 협력사업 공동추진, 투자유치 경험 공유와 관련 전문가 교환 등이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김재홍 사장은 “양국은 2006년 투자보장협정 발효하며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양국 정부와 기업이 투자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과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페어뉴스]= KOTRA는 2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16년 스포츠용품 글로벌화 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유명 브랜드가 주름잡고 있는 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의 도전을 지원키로 했다. 국내 유일의 스포츠용품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인 이번 사업에는 컨시더씨(실내용스마트바이크), 영우메디칼(스포츠테이프), 제미타(전자겨루기시스템), 신티에스(자전거 의류) 등 27개사가 참가하며, 참가기업은 수출역량별로 맞춤형 지원한다. 수출역량은 △ 1단계 수출첫걸음(10만 달러 미만) △ 2단계 글로벌기업육성(10만~50만 달러) △ 3단계 글로벌역량강화(50만 달러 이상, 이상 작년 수출실적 기준)로 구분한다. 1단계에는 역량진단, 시장분석 등을 통해 타겟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2, 3단계에는 브랜드 개발, 지사화사업, 매체광고 등 마케팅 활동에 집중한다. 참가기업과 수출전문위원간 1:1 담당제를 실시하여 참가기업-본사-해외무역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도 갖췄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스포츠용품 시장규모는 31조 3,760억 원인데 수출은 4.5%(1조 4,260억 원)에 불과하다. 일부 중견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영세 중소기
[페어뉴스]= 문화 강국이 즐비한 EU의 문화콘텐츠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KOTRA가 27일 발간한 ‘한-EU FTA 문화협력의정서를 활용한 유럽 문화콘텐츠 시장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한-EU FTA에 의해 우리와 EU 회원국이 시청각물 공동제작 과정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양측에서 모두 자국산으로 인정을 받을 뿐 아니라 EU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지원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잠정발효 상태이던 한-EU FTA가 지난해 12월 전면 발효되어 문화협력의정서 관련 조항들도 발효됐기 때문이다.문화협력의정서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등 시청각물의 공동 제작에 대한 혜택이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은 한국과 3개국 이상의 EU 회원국이 참여하고, 한국과 EU 측이 각각 35% 이상의 재정 기여와 재정 기여 대비 10%p 이내의 기술적·예술적 기여를 할 경우 양측에서 모두 자국산으로 인정받는다.EU 역내에서 자국산으로 간주된다는 것은 EU의 방송콘텐츠 쿼터(자국산 10% 이상 방영 요건)에서 자유로워짐과 동시에 EU 문화산업 육성 정책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을 뜻한다. EU는 ‘14~‘20년 간 총 1조 8
[페어뉴스]= KOTRA는 25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의료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이하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사업은 우리나라 의료분야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기업별 해외마케팅 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된다 선정 기업은 KOTRA 85개국 125개 전 무역관을 활용하여 진출 희망 국가에 대한 거래선 발굴, 시장조사, 해외출장지원 등 해외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개별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지재권 및 상표권 등록 등 기업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의료분야 해외 진출 시 중요한 해외인증 취득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청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에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기업들을 적극 추천키로 했다. 또한 기업별 전담무역관을 1개씩 지정, 타겟 시장별 기회요인에 따른 로드맵 작성과 그에 맞춘 현지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체계화했다. Key Doctor(해당 분야 영향력 있는 해외 의사) 방한 초청, 실사 지원, 신제품 런칭쇼 등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추가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