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람들이 차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하는 디자인 트랜드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해답은 2018명원세계차박람회에 있다..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짧은 시간에 국내외 차 문화의 흐름을 읽고 체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중국차, 홍차, 녹차 등 세계의 주요 찻자리를 세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콘테스트’가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각국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찻자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끌 것으로 보인다. 윌드티 클래스로 대만의 4대 입상차 즉 문산포종차, 동방미인차, 목책철관음차, 동정오룡차를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도 매일 오전, 오후에 펼쳐진다. 8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월드 티 심포지엄’은 독일, 한국, 스리랑카, 중국의 차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는 자리다. 특히 독일차위원회 맥시밀리안 위틱 위원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자국의 차 문화와 산업을 소개키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독일의 함부르크 항구는 유럽 대륙 전체 차 수입 양의 절반 이상이 오가는 유럽 차 무역의 허브다. 위틱 위원장은 이러한 독일 차 시장의 지리적, 문화적 현황과 동향을 발표해 낯선 지역의 문화에 대한 국내 차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오만상공회의소는 현지시간 25일, 중동 국가인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 및 네트워킹 상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은 서로의 경제개발계획과 유망협력분야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전에 진행된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의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카이스 모하메드 알 유세프 오만상의 회장, 알리 마수드 알 수사이디 오만 상공부 장관 등 양국의 정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발전에 대한 주제발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오만 측에서는 자원의존형 경제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산업다각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두큼지역 산업개발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경제산업발전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생협력이 유망한 제조업은 물론 ICT,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수산가공 및 치안과 국방까지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네트워킹 상담회에는 △ 갈파(Galfa) 엔지니어링 △ 오만의 주요 EPC 및 디벨로퍼인 바완(Bah
[페어뉴스]= ‘서울발효식문화전’이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발효식문화전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발효식품 박람회로써 웰빙과 슬로우 라이프를 대표하는 발효식품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외 발효식품 산업 저변 확대, 세계화를 통한 새로운 활로 모색의 장이다. 4회째를 맞이한 서울발효식문화전은 (주)월드전람의 주관으로 ‘Natural Week 2018’ 이라는 전시 타이틀 아래 제17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디저트&스낵 특별관, 비건 특별관, 글루텐&알러지프리 특별관을 동시운영 할 예정이므로 다양한 품목과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가공품, 장류, 식초류, 김치, 프로바이오틱스, 발효건강식품 등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발효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업체 정보는 서울발효식문화전 공식 홈페이지(http://sfcs.worl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8월 16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남)300 에서 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 (사)대한발효·식문화포럼에서 공동개최하는 발효식품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세계화 심포지
[페어뉴스]= 아시아 최고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웹툰 작가 지망생 및 대학 만화교육 연구자 등을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 행사가 열린다. 축제는 2018년 8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개최되며 컨퍼런스는 이 기간 동안 네 차례 열릴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 8월 15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1부 “웹툰,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에서는 만화·웹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의 기업 운영과 성과를 소개하고, 대학교육이 현장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2부 “웹툰 창작의 비밀“에서는 대학 만화전공 출신의 유명 웹툰 작가와 함께 대학교육과 웹툰창작의 비밀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알아본다. 축제 둘째 날인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애니메이션학회의 컨퍼런스 “한국웹툰 장르! 다양성을 위한 출구전략”이 개최된다. 웹툰 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분석하고, 게임 산업을 포함한 콘텐츠의 장르적 대안을 벤치마킹하여 한국 웹툰의 미래를 제안한다. 셋째 날 17일에는 오후 4시부터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24일 베트남 다낭 노보텔 호텔에서 베트남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한 ‘베트남 다낭 인센티브 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역컨벤션뷰로와 MICE 전문여행사 등 14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현지 주요기업 인센티브 담당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와 지역별 MICE 시설 및 인센티브 지원제도 설명회 등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오는 26일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 지역 인센티브 방한객은 총 56,381명으로 전년대비 91.2% 증가하여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이며,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하노이 뿐 아니라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전 지역을 겨냥한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7월 24일부터 개최된 “2018 다낭-호치민 인센티브 로드쇼”에 참가해 경남·창원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며 베트남 인센티브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한 이번 로드쇼는 다낭과 호치민에서 2일간 개최되었으며, 국내 지역컨벤션뷰로, 여행사 등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베트남 여행사, 항공사, 언론매체 등 130여명의 현지관계자가 참석하여 비즈니스상담, 인센티브 방한관광 홍보설명회, 갈라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최근 베트남의 관광시장은 직항노선 노선 증가, 저비용항공사 신규 취항 확대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 써니의 리메이크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인센티브 유치를 위해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해양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통영과 양산의 루지, 9월 오픈예정인 창원 짚라인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페어뉴스]= 노출의 계절 여름,당당하게 몸을 드러낼 수 없는 이유는 비단 살 때문만은 아니다.다이어트에 성공 했지만,의외의 복병 ‘셀룰라이트’ 때문에 노출을 할 수 없어 고민인 사람이 많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덩어리가 아니라 몸에 쌓인 독성 물질과 수분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지방과 엉겨 붙은 일종의 피부 변성이다. 즉 피하지방층에 있는 미세혈관과 림프관의 순환장애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지방 덩어리가 합쳐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피부가 단단하게 뭉치며 울퉁불퉁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때는 비만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사춘기 이상 여성의 80~90%가 경험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셀룰라이트,여성에게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셀룰라이트의 발생 원인은 운동 부족,불규칙한 생활 습관,흡연,스트레스 등 매우 복합적이다.이런 요인들은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쳐 평소 운동량이 많이 없는 복부,허벅지,팔뚝 부위에 군살을 쌓이게 만든다. 또한셀룰라이트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콜라겐의 변성과 국소적인
[페어뉴스]=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Maker Faire Seoul)’이 9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2일간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7월 20일에 시작했다. 메이커앤메이커스(김용승 메이커)의 빨간색 거대 로봇 지난해 역대 최다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메이커 페어 서울은 올해 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규모가 큰 대형 프로젝트와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가 많이 추가된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메이커 페어에 대한 관심은 기존에 DIY를 즐기던 성인 인구를 넘어, 코딩이나 아두이노 등을 배우기 시작한 청소년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높아지고 있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실외 전시 부스 전시 팀은 약 100여 개로 총 500명 이상의 전시자가 메이커로 참가한다. 전시는 로봇, 3D 프린팅, 드론, 아두이노 프로젝트,DIY 자동차, 태양광 자전거,오토마타,전자 악기, 스마트 장난감 등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자유롭게 이루어
[페어뉴스]=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를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회장 권이종, ADRF)가 10월 18일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그림을 전시할 수 있다.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시민들이 엽서 크기의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사무국으로 보내면 이 그림들을 모아서 전시를 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현지의 빈곤아동들이 그린 그림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케냐,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아시아 14개국에서 20여년간 희망교실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빈곤아동들이 자립해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후원단체이다. 희망교실의 지원으로 케냐 엔케리얀에서 염소 치던 아이가 예일대학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볼라가 한창 극성이던 라이베리아에서 모든 학교가 폐쇄 명령을 받았을 때 학교를 열어 예방교육을 실시해 지역 주민 전체를 보호하기도 했다. 3년전 유래 없는 대형 지진으로 90%의 집들이 무너진 네팔 부미마타의 희망교실 아이들은 일본 쿠마모토
[페어뉴스]= 충남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만리포 해변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만리포 한여름 밤 영화축제’를 개최한다. 상영 일정은 27일에는 ‘라라랜드’, 28일에는 ‘신과함께’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27일 오후 3시 30분 기념관 2F 다목적실에서 전만성 강사의 설명으로 미술 인문학 강좌가 펼쳐지며,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영화 OST 음악공연이 열려 축제의 풍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유류피해 당시 방제를 도왔던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영화상영일에는 기존 오후 5시 30분 폐관시간을 저녁 7시까지로 확대 운영하며,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041-635-29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