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18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8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컬러풀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이태리, 벨기에, 러시아, 뉴질랜드, 우루과이 등 14개국 56개팀 150여명의 세계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참가한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한 후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메인행사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인체를 캔버스로 이용해 색채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DIBF(Daegu International Bodypainting Festival) Awards와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현장 관람객을 위해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아티스트’,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페이스 및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댄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대중가수 소찬휘, 캔, 설하윤, 딤프스타 등의 공연, 수상자들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불꽃놀이와 같은 볼거리와 이벤트도 축제 기
[페어뉴스]= 여행과 영화의 만남,‘2018 부산국제여행영화제(Busan International Travel Movie Festa : BITMF 2018)’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동 주최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부산국제여행영화제’는 여행을 테마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국내외 여행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여행작가 또는 현지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 속 로케이션 장소에 대한 다양한 개발사례와 새로운 관광상품의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축제이다. ‘부산국제여행영화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고, 여행작가 또는 여행전문가가 영화 속 매력적인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트립! 톡!’이 진행된다. 올해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라라랜드>, <변호인>, <맘마미아!2>, <시크릿 레터>, <파리로 가는 길>, <로드 투 로마>가 상영될 예정이며, 야외에서는 <로마의 휴일>, <패딩턴2>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중극장에서 상영 후
[페어뉴스]= 세계전기차협의회인 글로벌EV협의회(GEAN: Global EV Association Network)(회장 김대환)는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 Indonesia EV Network)(회장 물리요 위도도 카르티요(Chairman, Muljowidodo Kartidjo))와 23일 전기차를 중심으로 녹색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글로벌 EV협의회를 통한 회원 간 네트워크 증진 및 인도네시아협회에서 추진하는 녹색에너지사업 기반 구축 지원 마련을 위해 관련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글로벌EV협의회(GEAN) 김대환 회장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는 글로벌 EV 협의회 회원으로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우호적인 관계속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EV Made in Indonesia’로 자국 내 전기차 산업 육성을 꿈꾸고 있다. 올해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B2B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한국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EV 협의회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페어뉴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공연을 선보인다. <스파르타쿠스>는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작품으로 남성 무용수의 에너지 넘치는 강인한 움직임을 통해 역동성과 장엄함, 비장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발레는 여성적’이라는 기존 관념을 넘어 발레도 충분히 ‘스펙터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아람 하탸투랸은 웅장하게 음악을 연출하여 공연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스파르타쿠스>는 4명의 주인공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춤과 각각의 색깔로 보는 이의 재미를 더할 것이며, 주인공에만 비중을 두는 단순 줄거리 나열이 아닌 주변 인물 관계에서의 내면적인 고뇌와 안무가의 철학이 부여된 주제의식‧빠른 전개‧관객을 압도하는 연출법을 통해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왔다.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강수진이 2014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아 국립발레단을 이끌고 있다.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방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
[페어뉴스]= 더빙체험과 1인 미디어제작, 드라마연기까지 한자리에서 미디어를 즐기고 체험하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23일부터 사흘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스튜디오큐브 등에서 열린다. 먼저 23일 오늘은 개막식과 함께 충청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방송뉴스제작 실력을 가늠하는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본선과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교육감상이 수여되는 만큼 본선에 진출한 20개 학교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어 24일에는 방송인 특강 ‘아나운서의 모든 것’을 주제로 TJB 최승희, 이은지 아나운서와 대전MBC 김지원, 남유식 아나운서가 방송분야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 영상제작에 필요한 저작권 특강도 대전저작권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1층 미디어담벼락에서 대전센터에서 양성한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라이브방송이 펼쳐진다. 예비 수의사의 강아지 건강식 만들기, 초보 유투버가 알려주는 유투브 콘텐츠 제작기 그리고 감성 충만 라이브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24일 저녁에는 청중평가단이 최고의 소통왕을 즉석에서 뽑는 ‘스피치대전’이 열린다. 총 10명의 일반 시민들이 무
[페어뉴스] 이제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시대다. 건강한 체력과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고 있다. 이들은 ‘노노(No-老)족’, 포미(For Me)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소비집단으로 부상 중이며,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한다. 실제로 올해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50~65세 남녀 1,0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재 자신에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 1순위로 ‘나 자신’(54.9%)이 꼽혔다. 나보다는 가족, 사회적인 의무를 우선시하는 가치관에서 점차 벗어나 그간 소홀했던 자신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현재 중년층은 예전과 달리 경제적인 여유로움을 바탕으로 지덕체를 가꾸기 위한 각종 취미와 여가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추세”라며 “특히 건강과 함께 외모에 대한 투자에서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외모의 변화가 주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몸매에 눈 뜬 시니어, 요가센터 점령 중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꿈꾸는 중년층은 미용, 스포츠, 문화·여가생활에 이르
[페어뉴스] 뷰티 업계의 패키지 디자인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유명한 캐릭터 혹은 식음료 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더한 패키지 디자인에서 이제는 브랜드의 특징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감각적이고 팬시한 디자인으로 그 흐름이 바뀌고 있는 추세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필통에서나 발견할 법한 파격적인 디자인까지, 단순한 뷰티 제품을 넘어 ‘뷰티 오브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팬시 뷰티(Fancy Beauty)’ 아이템이 뷰티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림이야? 진짜야?’ 라인 드로잉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 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Dermakeup)’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브랜드 초기부터 연고형 튜브, 알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등을 선보이며 ‘더마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세련되고 참신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와 같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차례 선정되어, 제품 력은 물론 우수한 디자인 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라인 드로잉’을 활용해 실제 제품이 마치 그림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반려동물 제품 전시회에서 한국 제품이 중국과 전 세계 ‘집사’들을 사로잡는다. 중국 반려동물용품 전문사이트인 보치망(波奇網)에 따르면 올해 중국 펫코노미(펫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의미) 규모는 32조 7천억원(2,000억 위안)이 될 전망이다. 이는 작년 1,800억 위안 대비 11%가 증가한 것으로, 약 2조 7천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시장의 12배가 넘는다. 소득 증가와 고령화뿐만 아니라 바링허우(80년대 출생), 주링허우(90년대 출생) 등 젋은층에서 반려동물을 찾기 시작함에 따라 관련용품의 소비 및 수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대표적인 반려동물용품인 사료의 경우, 중국의 2017년 수입액은 8,920만 달러로 전년대비 182% 증가했다. 이에 따라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애완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반려동물용 사료, 생활용품, 의료용품 등 분야에서 14개사가 참가한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총 24개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는
[페어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가 오는 12월말까지 비염, 아토피, 성장부진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맞춤 한방치료’를 지원한다. 이번 한방치료는 아동별 진단결과에 따라 수립된 개인별 치료계획을 바탕으로 증상완화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내원치료(침, 뜸, 광선치료 등)와 약재치료를 병행해 지원된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내원치료와 함께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치료 전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질환별 원인과 증상, 치료법, 가정내 유의사항 등에 관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는 ▲예방접종지원 ▲건강검진 ▲치과치료 ▲유제품지원 ▲생활체육교실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9월부터는 ▲안경지원 ▲인지능력검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발효화장품 전문기업 '유니크미'(대표 곽희옥, uniquemi.co.kr)는 국내 최초로 제주 천연약초를 화산송이동굴에서 발효시킨 고품격 '유니크미 제주 방림원 화산송이동굴 100일 발효 마스크팩 5종'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22일 국내에 출시한다.'유니크미 발효마스크팩'은 삼백초, 어성초, 하늘타리 등 몸에 좋은 천연 제주도 약초를 자연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가득한 제주도 방림원 천연 화산송이동굴에서 100일간 발효해 미백과 피부탄력을 도와주는 명품 마스크팩이다. 사용감이 깔끔하고 효능도 뛰어나 셀럽들 사이에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에 론칭한 '유니크미 발효마스크팩'은 '집중미백', '모공관리', '탄력개선', '집중보습', '집중영양' 등 5종팩으로 여성의 피부로망 스토리를 담았다. 발효로 한층 강화된 유효성분이 고기능성 브라이트셀 시트를 통해 피부에 촘촘하게 흡수되며 사용후 피부표면에 잔여물이 남지않아 가볍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게 특징이다. 깐깐한 제주화장품인증(JCC, Jeju Cosmetic Cert)도 모두 취득했다. ‘집중미백’, ‘탄력개선’, ‘집중영양’ 세 제품은 기능성 화장품 인증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