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는 주제 아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파주 구간 약 67㎞가 포함돼 선수 및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자유로와 국도37호선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로 문산 방향은 오는 9월 1일 오전 10~11시 통제될 예정이며 국도37호선 연천 방향은 같은 날 오전 11시~ 오후 12시 15분까지 통제된다.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등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이유로 대회직전 불참을 통보했던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멕시코 등이 올해 대회에는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해외 참가팀이 17팀으로 확대되는 등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는 ‘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10/16, 11/6, 11/13, 11/27)이4개 권역에서열린다 작은도서관협회는 워크숍 참가자들과 공유할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 사례를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각 분야에서 만 3년 이상 작은도서관을 운영한 도서관으로 공모 분야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활용하는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우수하게 활용하는 작은도서관, 도서관 이용자 확보에 뛰어난 작은도서관으로 3개 분야에서 최우수와 우수작품을 최종 6점을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0~8월 2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www.reading.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례 원고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최우수 입선작은 4개 권역 워크숍 사례 발표자 및 토의 강사로 활동하게 되고, 주관처에서 40만 원 정도의 도서상품 지급하며, 우수 입선작은 주관처에서 40만 원 정도의 도서상품 지급을 지급하게 된다. 특별히 이번 우수사례 작품은 지방자치단체의 운영비 지원 없이 스스로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심사 비중을 둔다. 결과발표는 9월 4
[페어뉴스]=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충격과 공포>가 8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 영화는 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우디 해럴슨, 밀라 요보비치, 토미 리 존스, 제임스 마스던, 제시카 비엘이며, 수입: ㈜Apex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SK브로드밴드 제공으로 9월 6일 개봉한다. <충격과 공포>는 9.11 테러 직후, 미국 전역이 패닉과 극단적 애국주의에 빠진 틈을 타 백악관이 주도 면밀하게 세운 은밀한 계획을 고발한 유일한 언론 매체 ‘나이트 리더’가 폭로 기사를 내기까지의 숨가쁜 여정을 담은 영화이다. 관객들에 의한 강제 개봉이라는 독특한 신화의 주역 <플립>을 통해 2017년 7월 극장가에 엄청난 인기 열풍을 일으킨 로브 라이너 감독의 야심작으로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스토리에만 강할 줄 알았던 그의 역대급 연출력이 빛나는 저널리즘 무비이다. 강렬한 팩트를 완벽하게 영화화한 <충격과 공포>는 제목부터 인상이 남다른데, ‘충격과 공포 (Shock and Awe)’는 신속하게 적을 제압하는 미국의 군사전략을 지칭하는 것으로 2003년
[페어뉴스]= 베지노믹스(Vegenomics, 채식경제)라는 경제 신조어가 있다. 채소를 뜻하는 Vegetable과 경제를 뜻하는 economics가 합쳐져 생겨난 용어로서, 건강·다이어트·환경보호·동물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따르는 인구가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경제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등장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채식뿐만 아니라 식물성원료만을 사용한 화장품, 의류 등 각종 산업도 포함하고 있어 ‘베지노믹스’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경제적 동향을 바탕으로 채식·비건을 라이프스타일로 삼는 소비자들의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성장과 이익을 증대시켜 국내 채식·비건 산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키고자 한국 채식·비건산업 발전에 뜻을 둔 각계인사들이 모여 ‘(가칭)사단법인 한국채식비건협회(Koera Vegetarian & Vegan Association 이하 협회)’를 설립키로 하고 2018년 8월 17일(금) 오후 1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이를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상기 협회는 설립 후 국내 기업의 채식·비건 제품 수출실적 제고를
[페어뉴스]= KOTRA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간부 보임)을 단행했다. = 아 래 = ▲ 경기KOTRA지원단장 오 재 호 ▲ 강원KOTRA지원단장 권 오 석 ▲ 감사실장 김 승 호 ▲ 주력산업실장 손 병 일 ▲ 소비재전자상거래실장 임 채 익 ▲ 해외시장정보실장 이 정 훈 ▲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이 길 범 ▲ 투자유치실장 하 승 범 ▲ 해외전시팀장 홍 창 표 ▲ 해외취업팀장 최 정 석 ▲ 경기북부KOTRA지원단장 유 승 호 ▲ 빅데이터팀장 안 성 준 ▲ 전북KOTRA지원단장 이 광 일 ▲ 서울식품전PM 김 동 현 ▲ 조직망지원팀장 강 병 수 ▲ 인사팀장 배 상 범 ▲ 인재개발팀장 한 창 윤 ▲ 소비재마케팅PM 김 태 현 ▲ 정보시스템팀장 신 재 현 ▲ 해외투자팀장 김 주 철 ▲ 신산업유치팀장 김 삼 수 ▲ 경영관리팀장 채 희 광 ▲ FTA협상지원PM 홍 두 영 ▲ 중국PM 장 상 해 ▲ 한류콘텐츠PM 최 규 철 ▲ 융복합산업PM 남 우 석 ▲ 감사실 검사역 유 병 우 ▲ 성과관리P
[페어뉴스]= 노출의 계절 여름,당당하게 몸을 드러낼 수 없는 이유는 비단 살 때문만은 아니다.다이어트에 성공 했지만,의외의 복병 ‘셀룰라이트’ 때문에 노출을 할 수 없어 고민인 사람이 많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덩어리가 아니라 몸에 쌓인 독성 물질과 수분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지방과 엉겨 붙은 일종의 피부 변성이다. 즉 피하지방층에 있는 미세혈관과 림프관의 순환장애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지방 덩어리가 합쳐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피부가 단단하게 뭉치며 울퉁불퉁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때는 비만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사춘기 이상 여성의 80~90%가 경험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셀룰라이트,여성에게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셀룰라이트의 발생 원인은 운동 부족,불규칙한 생활 습관,흡연,스트레스 등 매우 복합적이다.이런 요인들은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쳐 평소 운동량이 많이 없는 복부,허벅지,팔뚝 부위에 군살을 쌓이게 만든다. 또한셀룰라이트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콜라겐의 변성과 국소적인
[페어뉴스]=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 대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요즘.. 한국민속촌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여름축제 기간 동안 콘셉스토어로 운영하는 민속리 여름휴게소에서는 여름철
[페어뉴스]= 부산시는 피란열차‧역사체험여행 ‘피란의 어제, 통일의 내일로’를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1박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부산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인 부산시, 남북한 주민통합행사 시범사업은 통일부의 남북한 주민통합행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하나센터(부산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가 주관한다. 부산시는 전쟁으로 인한 피란민들의 치열했던 삶의 터전이자 전쟁의 고통을 극복해야했던 피란수도 부산에서부터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국전쟁기간 부산이 피란수도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던 8월 18일에 맞추어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참가자는 피란정착민 ․ 이산가족 ․ 탈북민 ‧ 일반시민을 상대로 6.25전쟁, 피란생활, 분단의 극복, 통일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피란열차는 ▲8월 17일 10:00 서울역을 출발 ▲12:30 부산역에 도착하여 1박 2일간 피란역사 체험여행이 시작되며 ▲8월 18일 17:00 부산역 환송행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피란열차‧역사체험여행은 Part1. 피란의 기억-열차프로그램, Part2. 공감- 환영행사, Part3. 피란의 역사-피란역사체
[페어뉴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8년 60+ 시니어일자리한마당’ 행사를 유치하고,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저숙련 신중년 근로자의 일자리 맞춤형교육 및 취업연계사업’이 선정되는 등 민선7기 장노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국비 2억여 원을 지원받는 ‘2018년 60+ 시니어일자리한마당’ 행사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구직자 15,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 주최 및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부산에서 단독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0개 기업체가 참가하는 채용부스와 전시·체험부스 ▲사회적 경제와 시니어 고용우수기업 홍보부스 등이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노인일자리 시상식 ▲시니어밴드 ▲신중년 인생3모작 강연 ▲사람책 도서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저숙련 신중년 근로자의 일자리 맞춤형교육 및 취업연계사업’은 1억원의 사업비로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취업 장벽이 낮은 분야의 직업교육과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신발제조기능사, 호텔 룸메이드,
[페어뉴스]= 서울특별시가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한강공원을 한강예술공원으로 조성한다. 한강예술공원에는 지난 2016년 11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30명(팀), 해외 7명(팀)의 총 37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한강을 보다 예술적이고 여유로운 쉼의 장소로 꾸밀 예정이다. 지금의 한강은 도시적 삶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편의적으로 조성된 기능 중심의 공간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라는 주제 아래 한강예술공원 사업을 진행하고, 한강이 가진 ‘멈춤’과 ‘흐름’이라는 특성을 예술성 있게 풀어내고자 한다. 한강예술공원은 ‘활기차고’‘여유로운’‘설레고’‘비밀스러운’이라는 한강이 가진 다채로운 감각을 세부 주제로 삼고, 네 개의 구역을 설정해 작품 군을 꾸린다. 이를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 및 이촌 한강공원은 총 37 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활기차고’를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원 특성에 맞추어 밝은 느낌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변의 특징을 이용해 풍선의 움직임을 사람